켐바 vs 버틀러

미들턴은 어떤가요?

켐바는 슛이 대박이긴 한데 수비가 너무 약해서.. 플옵 갔을 때 상대 윙맨 에이스를 전담마크할 수도 있는 버틀러가 더 낫다고 봅니다. 카와이, 하든 등등

버틀러죠
우승노리는 팀인데
플옵은 재능싸움 무조건 버틀러가 낫습니다

어차피 둘 다 맥스급 돈을 받을 선수인데.

클래스는 버틀러가 낫고 슛은 켐바가 낫나요.

버틀러는 릅하고 겹치기도 하는데 슛 위주의 선수가 아닌게... 팀이 너무 고구마인데 뎁스도 낮으면 복잡할걸요.

버틀러오면 플옵 주전 전력은 1위팀이 된다고 봅니다

세명의 수비

그리고 조심스레 스타일이랑 젊음까지 고려하면 93년생 빌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영입 현실성이 떨어져서 그렇지만

잉그램이 빠지면서 윙디펜더가 사라졌으니 

최대한 수비가 강한 선수로 채워야 될 것 같아요. 물론 공격도 되야겠죠.

플레이오프에선 윙디펜더가 진짜 중요하죠. 

현실적으로 듀란트 탐슨 카와이 어빙 미들턴 제외하고

버틀러 켐바 브록던 등이 고려대상인데 

수비력까지 고려하면 버틀러 쪽이 레이커스의 현재 현실적인 1순위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수 가치는 비슷할지 모르겠으나 르브론 갈매기가 있는 레이커스 조합 생각하면 고민도 안하고 버틀러 고르겠습니다. 어차피 공격은 르브론-갈매기면 충분하다 보고 지금 가장 필요한건 3점+수비인데 버틀러,톰슨,미들턴 이런 선수들이 가장 필요하죠.

베스트는 카와이죠.

둘 중이면 버틀러요.
사실 공격은 르브론, ad만 해도 충분합니다.
르브론+ad면 평균 득점이 50-60점은 해줄 것 같거든요.
그러면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 르브론을 보좌해주고, 클러치에서 넣을 수 있는 강심장이 필요한데...워커보다는 버틀러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르브론 노쇠화로 인한 수비력의 급격한 저하를 생각한다면 버틀러라고 봅니다.

 켐바 워커 클러치 능력은 인정하는데, 신장이 작아서 수비에 있어선 구멍입니다.

 버틀러는 20점 언저리에 수비력만 지금처럼만 해준다면...

 3옵션으론 너무도 과분한 선수죠. 

 에고라던가 프로의식이 굉장히 강해보이는데 르브론의 성향과 잘 맞아보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