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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카와이도 많은우승이 목적이라면 레이커스 슈퍼빅3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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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14:37:14

가장빠른 많은 우승확보에 가까운길인거같네요 4년계약중 3년정도는 우승노려볼만할거고
심지어 4년후에도 풀맥은 당연한 선수니까요 추가적인 선택의 여지도있죠
5회우승자라면 역사적인 선수에도 한걸음 더 다가가는 길이니까요 의외로 매력적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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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6-16 14:38:31

지금까지 보여준 카와이의 스탠스는 우승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팀의 1인자로 군림하는걸 더 원하는 쪽이라 르브론이 있는 레이커스를 원할거 같진 않습니다.

WR
2019-06-16 14:39:06

르브론 나이가 이번시즌에 만35세입니다 이제 물려줄나이죠

2019-06-16 14:40:16
LAL은 아래 댓글에 썼듯 리치 폴 패밀리와 램비스가 권력자라고 봅니다.

카와이에게는 정치적으로도 피곤한 상대라고 생각해요. 그런 보트 타는데 관심이 있어보이지도 않고요.
2019-06-16 14:41:40

경기내에서는 르브론이 카와이에게 많은걸 양보해줄 수 있겠지만 그동안 쌓아놓은 위상이 있기때문에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는 르브론에게 많이 갈수밖에 없습니다.

산왕만 봐도 경기의 주도권은 던컨에서 파커로 옮겨가고 카와이로 넘어갔지만 팀의 중심은 던컨이었죠.

2019-06-16 15:06:15

코비의 말년이 생각가네요

Updated at 2019-06-16 14:39:39

아무리 실력이 카와이가 현재 리그의 왕이라도 팀내 권력 싸움은 다르죠. LAL은 리치 폴 패밀리와 램비스가 권력자라고 봐야겠죠.

WR
2019-06-16 14:41:28

흠 아무튼 조건만보면 충분히 매력적인 카드라고 봅니다 커리어적립의 선택지로는요

2019-06-16 14:38:55
근데 5회우승이라고 코비도 온전히 인정을 못받았는데...

슈퍼팀이란게 양면성이 있습니다.

슈퍼팀이 아니었던 피펜도 사실 2옵션으로 부족해서 그렇지 그 스타 많던 90년대에 말론 바클리 등과 경쟁해서 퍼스트팀 3번이나 탄 선수지만 그리 좋은 평가는 못받고요.

카와이는 그렇게 슈퍼팀 결성해서 모이는데 집착할 필요가 있는 선수일까요?
WR
2019-06-16 14:40:16

르브론이 이제 만35세시즌이 된다는걸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1옵션인기간은 짧으면 1년 길어야 2년이에요 랄마켓에 카와이가 1옵션이될수있다는건 굉장한 메리트죠

2019-06-16 14:40:48

르브론 나이가 35세라도 LAL은 리치 폴과 램비스의 영향이 너무 큰 곳이라고 생각하네요.

WR
2019-06-16 14:42:04

반대로 그점을 빼면 농구적인 커리어 적립지로는 거의 완벽한카드죠

Updated at 2019-06-16 14:45:18
카와이가 원하는건 확실하더라고요.

자기를 방해하고 귀찮게 하는 요소가 적어야 하고...

팀에 병장 등 그런거 아주 안좋아합니다. 라우리는 심정적으로 많이 속상한 상태지만 카와이에게 잘 해줬다고 봅니다. 던컨하고는 맞았지만 지노블리 파커랑은 매우 안맞았죠.

하여간 현재 LAL은 그런거랑 너무 거리가 멀어보여서요.
2019-06-16 16:53:08

피펜이 좋은 평가를 못 받는다기엔 대부분의 매체 역대순위에서 유잉이나 내쉬,웨이드보다 순위가 높습니다. 물론 본인 기량도 좋았지만 우승이 없었다면 평가가 더 낮아졌을거라 생각합니다.

2019-06-16 14:39:46

이쯤되니 픽을 더주더라도 AD트레이드를 서둘러 마무리했던게 오히려 좋아보이는 상황이네요. 선택지가 넓어진거같아요

2019-06-16 14:39:48

농구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원하는 것 같은데
la로 간다면 오히려 클리퍼스 쪽이 끌리겠죠

2019-06-16 14:39:48

레너드는 지금까지 인터뷰를 봤을때 우승보다 농구에 집중하는 환경을 원하는것 같아요.

혹시나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시엠아닐까요? 파엠도 두개나 있으니.

2019-06-16 14:40:29

지금 토론토에 있으면서 우승이 더 매력적이죠. 이미 우승을 두번이나 해봤는데 슈퍼팀우승은 그리 매력적인 요소가 아닐겁니다.

WR
2019-06-16 14:42:47

우승은 언제나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라고봅니다

2019-06-16 14:48:26

본인의 전성기에 쉬운 우승을 원하는 선수는 몇 없었어요. 성취감이 없는 우승을 누가 바랄까요? 뛰어난 선수들 중에 단순히 본인의 커리어나 스텟을 생각하면서 뛰는 선수들은 거의 없습니다.

WR
2019-06-16 14:49:56

글쎄요 그건 너무주관적인 평가이신것같네요 어찌되건 우승을원하는 선수를 전 25년간 훨씬 많이봐온거같네요 아무리 전설적인 올타임레전드들도 대부분 조금이라도 우승에 가까워지기위해 뭐든 했습니다

2019-06-16 14:53:59

아무래도 제가 커리어나 스텟이라는 숫자를 위해 뛰는 선수를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든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9-06-16 15:14:15

하신 말씀에는 골스도 충분히 포함되는것 같네요.

Updated at 2019-06-16 15:13:33

맞습니다. 구체적으로 골스와 마이애미 클리블랜드가 있습니다. 그 외에는 잘 못본것 같네요.

2019-06-16 14:40:50

르브론도 나이가 있으니 은퇴는 할테고

그럼 자연스럽게 AD 와 함께 레이커스를

이끌수도있긴한데 그런 생각이 있을까요

속마음을 알수 없는 남자 레너드!

 

 

2019-06-16 14:41:09

토론토에 그대로 남더라도 본인 중심으로 충분히 또 우승도전해볼수있죠. 듀란트랑은 또 다른게 이미 2번이나 우승을 해본선수입니다.

WR
2019-06-16 14:43:55

글쎄요 역사적인 선수라면 더많은 우승이 얼마나 본인의 커리어평가에 큰 어필이되는지도 고려대상이 되리라고봅니다 카와이는 27살로 선택지는 얼마든지있으니까요

2019-06-16 14:53:22

단순한 우승 횟수만 늘어나는게 커리어평가에 이득이 아니죠. 아직 르브론이 몇년간은 건재할거라고들 많이 예측하잖아요.

WR
2019-06-16 14:55:18

저도 르브론의 데뷔때부터 팬이지만 시간은 냉정한겁니다 이번시즌 만35세가되는선수에요 노익장의대명사 말론도 37세시즌부터는 기미가보였고 38세시즌에는 기량이 급감했죠 르브론의 1옵션은 짧으면 1년길어야2년입니다

2019-06-16 14:57:54

길어야 2년이면 빠르게 5회우승이라는 것도 힘든 것이죠.

WR
Updated at 2019-06-16 15:04:00

1옵션이야기지 르브론정도 선수가 3옵션역할도 못할까요
던컨이나 말론 내쉬 가넷 노비도 3옵션은 충분히했습니다 40가까워지도록

2019-06-16 15:07:48

이미 파이널mvp2회나 차지한 선수가 2옵션 우승 2회추가하는게 큰 의미는 없고 향후 2년간은 토론토에서도 충분히 우승할수 있구요.

WR
2019-06-16 15:09:07

남는것도 충분한 선택지라고봐요 가능성도 높고 하지만 단기간에는
슈퍼빅3가 전력상 더 우승에 가까운건 분명히 맞다고봅니다 가능성은 당연히 잔류가능성이더높다고봐요

2019-06-16 15:11:38

부상으로 한시즌을 거의 통째로 쉰 경험도 있는 카와이가 필연적으로 주전에 과부하가 걸리는 빅3팀에 우승가능성을 높게 볼리가 있을까 싶네요. 눈앞에서 골스의 슈퍼빅들이 시즌아웃되는걸 지켜봤고 본인도 부상으로 한시즌을 날렸는데요.

WR
2019-06-16 15:13:03

그건 님과 저의견해차이라고봐요 누가옳다고 정의할 기준은 아닌것같네요

2019-06-16 14:49:09

르브론 없이도 우승 2번이나 한 선순데 굳이 랄로 갈 이유가..

WR
2019-06-16 14:50:52

빠르게 우승횟수를 5번이상을 노릴수있게 될수있으니까요 5회이상 우승이면 본인의 올타임커리어를 십수단계이상 끌어올릴수있는 커리어입니다

2019-06-16 14:57:05

그렇게 예상했던 마이애미도 골스도 2회우승하는데 그쳤습니다.

WR
2019-06-16 15:05:32

2회만해도 4회인걸요 실패가아니죠 카와이는 그때도 만31세로 또다시 슈퍼팀을 만들거나 자기팀을 꾸릴수있습니다 랄에 안남아도요

2019-06-16 15:08:46

굳이 2옵션으로 2회우승추가해봐야 올타임평가 많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차라리 시즌mvp를 위해 달려야할 시점이죠.

WR
2019-06-16 15:10:16

그건 올타임 탑10안에드는선수들 이야기지 그밖의선수들든 엄청난 차이가있습니다 탑10안으로 올려줄수있는 굳건한 커리어죠 거기에 추가로 2회정도 더 추가한다면 누가 카와이를 탑10밖이라고할까요

2019-06-16 15:13:08

우승5회의 코비도 탑10에 드는지 안드는지 논란이 있는데 2옵션 우승 2회 더 추가한다고 카와이가 탑10에 들까요? 올타임탑10평가에선 해당팀에서 더맨이었는지도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WR
Updated at 2019-06-16 15:18:56

그 코비도 3번이나 2옵션우승인데도 탑10에 들어갑니다 충분하죠
커리어를 5회 6회우승으로만든다면요
시엠도 크리스폴이 더합당하다는 의견도많은데도 탑10입니다
카와이랑 그렇게되면 크게 다를게 없는데 왜 안되겠어요?

2019-06-16 15:18:48

카와이가 2옵션우승 2회 더하고, 시엠도 없이 올타임 탑10의 누굴 제치고 들어간다고 보시는지요?

WR
2019-06-16 15:19:44

전 이후에31살시즌에 다시fa로 슈퍼팀을 꾸려서 5회6회우승을만든다면 이라고했는데요

WR
2019-06-16 15:20:43

카와이라면 1번의 시엠은 탈수있을거라고보고 5회우승이상을 하면 충분히 탑10에 들어갈거라고봅니다

2019-06-16 15:22:13

굳이 31살이후를 생각안하고 그냥 본인중심팀으로 시엠도 얻고 파엠도 몇개 추가하면됩니다.

WR
2019-06-16 15:23:33

그럴수도있죠 제가 그게안된다고 한게아닙니다만 레이커스도 전력상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라는건 분명하다고 한것뿐입니다
그게 사실이 아닌건 아니니까요

2019-06-16 15:25:49

본인의 건강이 어찌될지 알고, 느긋하게 31세이후에 더맨하면되지라고 생각할까요? 이미 본인 중심으로 우승을 일궈낸 선수에요. 그걸 너무 간과하시는듯 합니다.

WR
2019-06-16 15:29:54

글쎄요 전 제가 옳다고 말한적은 한차례도 없습니다만 님은 너무 자신의 추측을 선수의생각처럼 말씀하시네요 저는 가능성이 낮다는것도 인정했고 이런가능성이 있다라고한건데 본인의 생각을 받아들이라고 강요하는쪽이 누구이신지 모르겠네요 제가 말한부분중 사실이 아닌부분이있나요 오히려 님이 선수의 생각을 예단해서 절대아니라라고 말씀하시는게 추측이자 본인의주관적인 판단이신거같네요
저는 올가능성이 높지않다고 분명히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올경우 레이커스가 우승1순위가되고 그점에 메리트가있다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걸 부정하신다면 더 할 이야기는없습니다

Updated at 2019-06-16 14:55:54

지금도 거의 올스타급 가까운 시아캄이 성장할 수도 있고 (내년까지는 값도 싸고)

라우리가 갑자기 폼이 떨어질 것 같지도 않고 (경험과 자신감이 붙었죠)

딱 한해 더 토론토랑 같이가도 괜찮을 겁니다 만약 기적같이 리핏도 이루면 쓰리핏 가는거죠 

개인적으로 카와이의 우승트로피 하나만 노리는 마인드를 볼때

올타임 순위는 관심없고 르브론보다 우승은 더 많이하고 싶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WR
2019-06-16 14:56:29

그것도 괜찮은 선택이죠 다만 ad 본인 르브론이라면 얼마나 우승에 가까워지는가도 분명히 큰 매력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2019-06-16 14:59:16

우승을 같이하면 르브론과의 우승트로피 갯수 격차는 유지되니까요

저의 뇌피셜일 뿐이기때문에 과연 카와이의 의중은 뭔지 이번 오프시즌에 드러나겠네요

우승을 했기에 토론토는 현타중이겠지만 그리 머지않아 시작하겠죠 레너드라마

WR
2019-06-16 15:00:10

시엠이나 퍼스트 여러가지로 우승횟수가 같아진다고해도 올타임에서는 그둘은 좀 차이다있습니다

2019-06-16 15:10:03

레너드 입장에선 세간에서 평가하는 올타임 랭킹은 그리 염두에 두지 않을 수도 있죠

샌안에서 우승했을때도, 이번에 우승했을때도 

자신 개인의 업적은 관심없고 트로피만 원한다고 했는데 

이게 일관성이 좀 있는거 같아서요

 

속으로 은밀하게 당대 라이벌격인 선수보다 파엠 갯수가 많은게 목표인게 

본인한테 왠지모를 쾌감을 주는 과제일 수도 있고요

(올타임은 원래 신경도 안쓰지만 이건 이뤄볼까 하는 모험심?)

 

제 뇌피셜은 이런데 솔직히 카와이가 LA 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잔류는 저의 철저한 희망사항이거든요 갈매기가 잘되는건 좋지만

르브론의 팬이 아닌지라.

카와이는 정말 우승만 하면 다른 건 다 상관없다 식의 사람이면

레이커스 갈수도 있을 것 같네요


WR
2019-06-16 15:11:12

사람마다 다 생각이다른법인데요 뭐 그러실수도있는거죠

Updated at 2019-06-16 15:27:27

개인의 업적에 무심하다고 말한 카와이의 노선은 지금 껏 뒤집어졌던 적은 없는 것 같고 ( 이번 우승하고 처음으로 부상을 믿어주지 않아서 실망했다고 말했죠)

샌안토니오를 맘에 들어하지 않는 가족들과 본인의 실망감으로 옮겼다고 보고요

 

카와이가 개인의 업적 (올타임순위)에 관심없는데 그거랑 당대선수 중 

가장 트로피 갯수가 많은 선수 되고 싶은 건 완전히 다른 것 같네요

(불스의 1옵션은 아니지만 누군가에겐 스카티피펜의 6우승 커리어가 간지가 날 수도 있겠죠)

또는 매년 올스타에 뽑히고 플옵 나가기 힘든 환경보다

식스맨이더라도 플옵에 매년 나가면 거기에 만족하는 선수도 있을 것 이고

 

암튼 말이 길어졌네요 

사족으로 르브론은 어빙 버틀러 둘 중 하나만 더 왔으면 할 것 같은데

어빙은 뉴욕이나 네트가 좀 더 가깝지 싶고, 버틀러는 50% 이상 LAL에 기울었다고 봅니다

참고로 카와이가 레이커스 가도 재밌긴 하겠네요

저는 카와이와 AD에 팬심이 있어서 그것도 그것대로 응원할 수가 있다보니..

Updated at 2019-06-16 14:57:06

카와이가 내년엔 임자차례야라는 말을 믿고 르브론에 AD까지 있는 랄에 갈리가 없죠. 2옵션으로 1/2년을 기다리기엔 위상도 너무 컸고 업적도 부족한게 없어요.

WR
Updated at 2019-06-16 14:59:15

그말이 분명하시지만 확률높은 우승가능성이라는 단어는 생각이상으로 선수들에게 매력적입니다 특히 올타임커리어라는 포인트를 노리는 선수들에게는요 카와이가 32살안에 우승컵은 4~5개로 만들고 거기에 몇개를 더 추가할수있더면 올타임 탑10에 들어갈수있을겁니다 이런 어필포인트는 상상이상의 매력이죠

Updated at 2019-06-16 15:11:47

의견은 자유지만 댓글의 비율을 보면 별로 지지받지 못하는 의견같군요. 반대의 댓글을 다는 분들이 우승의 매력을 모르는게 아니라 그걸 고려해도 그동안의 행보를 볼 때 카와이는 안갈거라고 생각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버틀러같이 우승에 고프고 어느정도 에이스롤에 한계가 있는 선수면 모를까 저로써도 카와이의 랄해은 상상하기 힘든일이네요.

WR
2019-06-16 15:14:14

저 스스로도 메리트가있다지 가능성은 높게보는딜은 아니거든요 하지만 이전처럼 거의없는확률은 아니라고봅니다 가장빠른 우승전력을 선택지에서 아예 배제하는 선수는 전 본적이없어서요

2019-06-16 15:11:30

카와이의 지금까지 행보를 고려하면 카와이는 누군가의 그늘에서 벗어나 영향력을 행사하며 인정받고 싶어하는거 같아서 랄은 크게 매력적인 행선지는 아닐 거 같네요. 오히려 릅 + AD의 랄을 본인이 쓰러뜨리면 슈퍼팀 우승보다 더 큰 영광이 오기에 그걸 목표로하지 않을까요? 이미 2우승 2파엠이 있어서 우승에 엄청 목맬거 같지는 않구요.

WR
2019-06-16 15:14:50

후반의견은 추측이라고보지만 그럴수도있겠네요

2019-06-16 15:12:33

르브론이 1옵션을 포기할 것 같진 않네요 1옵션과 파엠을 노릴거리면 절대 랄로 가선 안될 듯 합니다

WR
2019-06-16 15:15:33

기량이 떨어지면 어쩔수없습니다... 조던조차도 워싱턴시절에는...

2019-06-16 15:26:13

그때 조던은 불스에서 쓰리핏 달성한 후  (만35에 우승)

중간에 세시즌의 공백을 딛고 (98-99, 99-00, 00-01) 01-02 시즌에 컴백했죠

워싱턴의 사장직인가 재직 중 사실상 구단 마케팅 의의를 겸해서 복귀를 한거로 당시에 들어서

애초에 우승이나 시엠 세컨팀 서드팀도 불가능하다는 현실적인 계산은 머릿속에 있었을거예요

그때도 한시즌만 뛸지 두시즌을 뛸지 결정이 안되었는데 한 시즌을 추가로 뛰었죠

르브론처럼 부상으로 인한 상당한 결장에도 불구하고 서드팀을 받은 수준의 선수랑 그때 조던은 급이 다릅니다 내년 르브론의 나이가 조던의 97-98시즌 나이이고요

2019-06-16 15:13:18

본인이 하고싶어하는 농구를 추구하는 스타일인데 르브론도 있고, 구단 내적으로 복잡한 레이커스는 맞는 선택지라 생각되지는 않네요. LA로 향한다면 클리퍼스가 맞는 선택지 같습니다. 실제로 LA와 관련된 카와이의 루머는 클리퍼스와 연관되었지 레이커스와 연관된 기사는 거의 없었죠.

WR
2019-06-16 15:16:08

르브론은 나이가있으니 그렇다쳐도 구단내 파워게임이 빈번한건 좀 안맞겠네요 분명

2019-06-16 15:19:20

이번우승 굉장한 업셋우승 아닌가요.. 그런선수가 굳이 자신의 영예를 깎으면서까지.. 경기를 본사람만 기억해줍니다. 트로피갯수는 관심없는사람들한테 어필할때 쓰는용도죠..

WR
2019-06-16 15:21:36

결국은 커리어 트로피가 20년 30년후의 그선수의 위치가되더군요

2019-06-16 15:21:17

저도 랄팬이라 카와이가 와주면 감사하겠지만
토론토에서 1+1하고 나서도 충분히 어디에서나
맥스계약이 오퍼가 계속 올 것 같은데
우승의 주역으로 일년은 재계약할 여지가
더 클 것 같습니다.
릅+Ad면 결과는 좋을 것이라 예상되지만
실상 조합적인 측면이나 랄이라는 팀의 운용을
일년간 볼 수도 있다보니 그때가서 선택하더라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만약 카와이의 입장이라면
좀 더 여유있게 선택할 것 같네요.

WR
2019-06-16 15:22:19

저도 남을가능성이 높다고봅니다 이전보다 가능성이 실현가능한수준이다정도로 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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