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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반어법을 쓰신건 아닐거라고 생각하면서 특히 마지막부분에 공감합니다.

쩝 이런글보면 참 듀란트가 불쌍합니다

음...비범한 리더쉽과 자기 희생이라고 하기에는 오클시절 등등 좀 아니다 싶었던 순간들도 있지만 나이를 먹고 더 성숙해 졌다고 봐야겠죠

KD의 희생정신만 칭찬하면 되지

왜 불특정 다수의 선수들을 개인의 영달을 위해 동료를 저버리는 기회주의자라고

표현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잘 안 와닿습니다.

"우승만을 위해 동료를 버리고 그 우승으로 인해 개인의 커리어를 화려하게 하려는 행동을 하는 일반적인 선수들에 비해서 인성과 리더쉽을 갖춘 훌륭한 선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8-90년대 한국식 마인드아닙니까? 실상 5차전 출전안했어도 비판/비난할 사안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팀 태그를 보아하니..

무슨 말씀을 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지는 잘 알겠네요.

전문에서 마지막 한줄 공감합니다.

이분 꾸준히 이전글이나 댓글을 보신 분이라면 주어가 '듀란트'가 아니라고 보셔야

이분 쓰신 댓글이나 게시물 보면...릅안티입니다. 이번 게시물도 그런 맥락에서 잘 읽히네요.

내용 정리가 잘안되는거 같은데
팀태그 의도는 확실하신거 같네요

이렇게도 저격이되나요??
좀 놀랍네요...
듀란트나 르브론이나 행보 비슷합니다. 출전시간도 르브론이 더많은텐데 다만 안다친게 차이점이죠.

이 분 꾸준히 르브론을 AD와 트레이드 해야 된다고 하시는 분이죠. 

아픈 KD를 언급하면서까지 까고 싶으신건지  

잉그램 팬이셔서 상처받으시고 그거 때문에 릅안티가 되신 것 같은데 

앞으로는 정정당당하게 르브론 비판글을 그냥 쓰시길 바라겠습니다. 

참...꾸준하게 안티심을 표출하시는군요

이런 글 볼 때 한정으로 그냥 시원하게 욕하는 커뮤가 더 나은것 같기도 합니다. 애쓰시네요.

르브론을 까기 위해 부상당한 듀란트를 끌고오네요 듀란트 더 불쌍해지네요...
부상당한 몸을 이끌고 나와서 팀을 위해뛰는건 더이상 칭찬받을 행동이 아닙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빠르게 복귀해서 더 많은 경기를 뛰는게 베스트인거죠

팀태그가 노골적이군요
첨언은 하지 않겠습니다

삭제 반대 누르긴 했습니다만

지금 부상당한 듀란트 끌어다가 그렇게 비꼬는게 좋아보이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