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가 만약 ad를 영입한다면 또다른 big은 안잡길 바랍니다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공격상의 조합들 생각하면 빅3가 강력할 수도 있겠지만 

플레이오프에선 빅3건 머건 수비구멍 생기면 시리즈가 위험할 정도죠. 

수비력있는 선수들, 물론 영입하기 힘들겠지만 3&D 선수들이 랄에는 필요합니다.

말씀하신 선수들 특히 브록던이 탐나긴 합니다.  

볼이떠나는순간 수비되는 앞선자원은 무조건 데려와야합니다.
3d에서 3는몰라도 d는되야..
이미 릅이 수비에서 구멍수준이되버려서
만약 어빙이온다면 팀 수비는 ad혼자해야하는수준이될겁니다.
그래서 빅3도 버틀러 탐슨정도 아니면 너무 목매지않았으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예 트레이드를 안했으면..

르브론의 수비력이 하락한 것도 있고 프랜차이즈 드래프티들을 끌고 오지 않는 한 뎁스 채울 방법이 없었는데 그 뎁스마저 나가는거니까 빅3는 저도 무리수일 수 있다고 보네요. 

될지 모르겠지만 fa가 버틀러라면 또 말이 달라진다 봅니다
그리고 르브론이 팀 로테이션 돌아가는 수비는 구멍이긴 한데 개인수비는 그래도 좋은 편이라 프런트 라인 세명중 두명다 구멍이라 보기에는 좀 어렵다 봅니다
근데 진짜 버틀러도 괜찮겠네요 이렇게 생각해보니 과연 레이커스의 오프시즌 로스터는 어떻게 꾸려질지

 수비력있는 카와이까지해서 빅3어떤가요....

망상이었습니다...

휴스턴이나 토론토처럼 맥스급 2명에 나머지는 수비 좋은 롤플레이어들로 채우는 것도 괜찮겠네요. 물론 레이커스로 오겠다는 빅네임이 없다면 말이죠.

론조가 수비가 된다곤 해도 발목에 문제가 있는 장신가드라 시한폭탄이죠. 여러모로 문제가 많네요.

우선 베벌리는 꼭 잡았으면 좋겠고 2번에 브록던은 힘들지 않을까 봐서 kcp나 블록이랑 재계약도 괜찮다고 봅니다.

쿠즈마도 시즌시작까지 수비훈련에 매진한다는 소식을 들어서 기대 중입니다 한 살 더 먹는 늙브론은 시즌동안 다시 팀수비이슈가 나올테지만 플옵 한정으론 워낙 좋은 사이즈와 대인수비를 겸비했으니 괜찮은 수비수일거라 생각하고요 AD가 온다는 전제하든 아니든 영입할수만 있으면 빅3를 만드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플옵은 결국 재능싸움이죠 다음 시즌에 레이커스가 일 한 번 내길 기대합니다

 빅2면 충분합니다.

빅3면 서로 희생이 너무 큽니다.

클탐같이 볼소유가 적은 선수라면 찬성이지만

어빙,버틀러 유형의 선수라면 반대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빙은 2옵션 다리에 가면 역대급이라는 생각이 들기에,
1옵션이 확고한 팀이라면 아무리 수비문제가 예상되어도 데려오는게 맞다고 봅니다.
정규 시즌때는 몰라도 플옵때는 수비 집중력이 올라가니 수비 문제가 적게 느껴질꺼고 1번 중에서는 사이즈도 나쁘지 않아서 상대에게 주는 부담이 꽤 되요.
게다가 서부는 아직도 1번이 1옵션인 팀이 좀 있다보니 상대팀 1옵션에게 부담을 더 가중시킬 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