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이 왜 트레이드 루머에 끼여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파커 제외하면 다음 시즌에 확정 샐러리 89밀로 사치세 위험은 없고 다다음 시즌엔 하워드, 마힌미도 빠져서 월 빌 브라운 올해 9픽 신인 빼고는 계약도 없죠 (포르티스 재계약하면 좀 추가되겠지만요) 더 중요한게 현재 워싱턴은 GM까지 없어서....틀드를 하더라도 급하게 할 상황은 아닌거 같아요

저도 댓글로 의견교환하면서 워싱턴 팬분들 입장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미리 양해를 부탁드리며 감히 생각해보자면 월보다 빌이 먼저 FA로 나오고 월슈맥이라는 제약때문에 빌을 다시 잡기가 힘들것이라는 예측과, 월이 부재중인 이 기간을 리빌딩으로 보내자는 관점들이 모여 생긴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장도 아직 없지 않나요? 구단주가 나서서 트레이드 한다는 얘긴가

많은 분들이 빌을 생각하시는 것은 뉴올에서 올스타선수+올스타포텐의 유망주+픽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올스타선수는 빌과 월인데 월은 부상이라 빌을 생각하시는거고요.

저는 오히려 이게 되면 레이커스에 빌이 오는게 나을수도 있지않나 라는 생각도 들 정도로 빌의 가치를 높게 봅니다만, 일단 올스타 레벨의 선수 중 최근에 루머라도 있던 선수가 빌이랑 드로잔 정도뿐이고 샌안보단 워싱턴이 존월계약때문에 리빌딩의 가능성이 보이니깐 나오는 이야기라도 생각합니다. 물론 워싱턴 구단은 빌을 리빌딩 핵심으로 두고싶어할거고 두겠지만, 빌의 계약이 월보다 2년이나 일찍 끝나는 것도 크죠.

월 슈맥....때문에 근야 제일 먼저 떠오르는 매물이 될 가능성이 있는 올스타가 빌이어서 계속 언급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빌을 가정했지만, 현재 언질이 나온 팀중에 올스타까지 아니더라도 즉전감의 베테랑 자원이 찾아봐도 빌 밖에 안보여서 그나마 짱구 굴려본건데 혹시나 괜히 언급되서 워싱턴팬분들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하네요 

본문 내용과는 좀 빗겨가지만 월 연봉을 저렇게 숫자로 보니 진짜 어마어마 하네요

빌>뉴올
잉볼+4픽>워싱턴
AD>레이커스
이렇게 정리되는 건가요?

뉴올은 확실한 올스타 3년짜리 빌 획득
레이커스는 ad획득
워싱턴은 빌은 당장 글렀으니
유망주1번과 3번 확보 이런건가요.

잉+볼+4픽=뉴올
쿠+하+20뉴올픽+21랄픽=워싱턴
Ad+빌=랄 요렇게는 안되겠죠?

혹시 워싱턴의 GM 선임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특별히 나온 소스가 있나요?

뉴올도 후보 물색할때 워싱턴 역시  여러 후보자를 물색하고 몇몇과는

미팅을 진행했던거로 기억하는데 드랩 앞두고도 생각보다 GM 선임이 늦어지네요

 빌이 언해피 띄운것도 아니고 빌은 현재 리그 넘버2 슈팅가드라고 봐서 잉그램 하트로 찔러봐도 어려울 겁니다. 그냥 루머단계에서 이런 패키지도 가능하지 않을까 이렇게 나온 거에요. 실상 이쯤되면 샐러리나 상황 한 두개만 맞아떨어져도 루머들 폭발하죠.

저는 잉쿠볼+4픽이라도 남은 계약도 혜자인 빌이더 가치가 높다고 봅니다 계약 1년남은 AD가치와 별차이도 없다고봐요 다양한 의견과 상상이 있는 시기니까 너무 맘상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