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랭보다 레너드가 떠날 확률이 더 높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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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6 17:25:44
플옵애서 혈투를 치르고 보통은 인터뷰에 팀 또는 팀원 혹은 팬들에 대한 감사의 표현을 남기고 그 표현의 정도에 따라 프랜차이즈에 대한 선수의 애정도를 느낄수 있습니다.
듀랭은 최근 언론에서 거의 떠나라는 식으로 흔드는 질문이 많이 있지만 오히려 듀랭은 골스라는 팀에 대한 소속감을 꾸준히 나타내고 있지만, 카와이는 밀워키와의 혈투를 치르고도 인터뷰은 지나치게 모범적인? 느낌입니다... 보통의 팀 에이스 들은 이런 혈투를 치르고 나면 단골 멘트처럼 “나는 우리의 프렌차이즈와 팬들을 사랑한다” “우리팀은 앞으로 더 강해질 것이다” 프랜차이즈의 미래를 그리는 멘트를 남기기 마련인게 아무리 성격을 감안해도 카와이는 이런식의 멘트는 최대한 자제하는 느낌이 너무나 강합니다...
그냥 딱 중립적이고 모범적인 인터뷰만 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물론 카와이가 토론토에 남을수도 있지만 저는 이번 플옵을 보면서 느낀점은 오히려 듀랭이가 골스에는 남을수도 있겠다라는 느낌을 계속 받는 반면 레너드는 플옵이 진행되고 높은 단계로 팀을 이끌고 있지만 남을확률이 높아진다 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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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는 잘 모르겠습니다 우승을 한다고 남을거란 확신은 없지만 또 우승을 못해도 떠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