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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보가 피지컬 괴물이라지만 개인적으로 퀵니스는 약점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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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5 22:54:58

물론 저 몸이 순간적으로 빠르기까지 하면 어쩌냐고 하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순간적인 퀵니스는 굉장히 과소평가 되는 운동능력 중 하나인데.. 이거만으로 씹어먹는 조던 페니 힐 티맥 웨이드 등을 보면 이게 얼마나 결정적인 운동능력인지 알 수 있고..
상대적으로(그야말로 상대적으로) 이게 떨어지는 르브론은 역대 돌파괴물들이 퀵니스를 활용해 돌파하는것과는 달리 아예 삼점라인 저 밖에서 가속 미리 걸고 속도 잔뜩 붙여서 뚫어버리는걸로 닥돌 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창시했습니다. 우당탕탕이니 어쩌니해도 이거로 nba를 16년째 호령했죠. 르브론이 카와이에게 고전했니 어쩌니 했어도 슈팅적인 면이었지 트랜지션이나 가속 붙일 수 있는 공간이 생기면 카와이도 손 쓰기 어려울 정도로 그래도 필살기성 무기가 됐어요.
지금 쿰보가 카와이에게 (사실상 어려운 야투를 많이 안 던짐에도 불구하고..) 극악의 야투율로 고전하는건 퀵니스를 이용한 돌파를 하자니 퀵니스는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고(그전 슈퍼맨 칭호 갖고 있던 오닐은 조던이나 올라주원 같은 선수들도 반응 하기 어려울 정도로 말도 안되는 퀵니스였고 바클리도 몸에 비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순발력이 대단했습니다.) 르브론 정도로 뒤에서 가속 붙여 돌파하는 방법은 아직 익히지 못하는거 같구요. 슈팅은 아직입니다.
쿰보가 나이에 비해 킥아웃 게임의 능숙도는 르브론 이후로 놀라운 정도인데.. 원온원에서 메이킹하는 능력이 지금 카와이 만나서 극악의 성공률이 되어버리니 할 수 있는게 많이 없네요. 수비 존재감은 카와이 이상으로 대단하다고 느껴지지만요.
아무튼.. 쿰보의 괴물 같은 피지컬에 가려져있지만 첫 스텝이 너무 느리니 우당탕탕으로 가기에도 좀 어려울 때가 많아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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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5-25 23:00:13

쿰보도 7푸터치고는 엄청난 퀵니스를 가지고 있죠. 이제는 그 신장을 활용한 포스트업도 더 연습해야죠

2019-05-25 23:02:49

뭐 쿰보도 트랜지견에서 유로스텝 쓰거나 가속 붙으면 레너드도 못막죠. 아직 젊은 선수니 더 성장할 거라 믿습니다. 다만 내일은 토론토가 이기길...

Updated at 2019-05-25 23:05:09

킥아웃 게임의 능숙도가 높다고 하셨는데 전 좀 다르게 봅니다.

 

쿰보는 본인의 돌파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그게 막혔을 때 그제서야 패스 길을 찾는 수준의 킥아웃 게임을 펼치고 있고 그로 인해 쿰보 돌파의 파생력이 토론토 상대로 강하게 나타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단점이 드러나게 할 정도의 수비력을 갖춘 팀만이 쿰보의 약점을 공략할 수 있고요. (랩터스의 조였다 벌렸다 하는 수비가 거의 예술의 경지)

 

르브론은 이미 돌파 전에 돌파가 가능한지, 팀원들의 위치는 어디있는지, 그래비티가 어떻게 형성될 것인지가 머리 속에 그려져 있다고 보일 정도로 돌파와 패스아웃 선택이 물 흐르듯이 이어집니다. 쿰보는 이런 레벨에 아직 미치지 못했고요.

 

밖에서부터 치고 들어가는 무브는 상당히 괜찮습니다. 천하의 르브론이라도 토론토 선수들이 이렇게 장사진 쳐놓으면 돌파 못해요.

WR
2019-05-25 23:17:00

르브론은 아예 데뷔 자체가 1번이기도 했고..
어느정도 년차 이후 그의 킥아웃 게임은 역사상 비슷한 수준을 찾기 어려울 만큼 독보적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르브론은 돌파해서 나한테 붙은거 보고 주는게 아니라 내가 어디로 뚫으면 어디가 빌 수가 있는지를 아예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웨스트브룩이나 하든이 르브론과 비슷하게 돌파 후 패스로 10어시스트 이상을 한적도 있지만 저는 그의 게임의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보거든요. 조금 다르죠 아예.
르브론도 매경기 항상 그정도 급을 보여준건 아닙니다만. 기본적으로 원온원 공략이 안되는 면은 쿰보가 많이 아쉽긴 합니다. 르브런이든 아니면 비교되는 오닐이든 기본적으로 상대수비에 견제에 힘겨워 한적들은 있지만 자기앞 원온원 매치업을 저렇게 힘겨워한적은 별로 없거든요.

2019-05-25 23:39:26

저도 쿰보의 킥아웃은 아직 좀 미숙해보입니다. 패스를 당황해서 하는듯한 경우가 많더군요.. 패스의 질 자체도 썩 좋다고 할 수는 없구요.
쿰보의 돌파&킥아웃이 더 위력적으로 변하려면 슛도 슛이지만 킥아웃 이외에도 날카로운 패스들을 찔러주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그걸 기대하는건 지나친 욕심이겠지만 저 피지컬로 더 완벽에 가까운 선수를 보고 싶네요

2019-05-26 07:34:13

르브론의 킥아웃이 쭉-- 뻗어가는 반면

쿰보는 완만~한 포물선으로 상대적으로 느리게 가다보니

위력이 반감되는 느낌입니다.

 

몸이 좀더 탄탄해졌으면 하는 욕심이 드네요

 

저 독보적인 기럭지에 힘까지 좀 더 올라가면

골밑 마무리, 패스속도 또 주위보는 시야 등등이 좋아져

더더더 괴물이 되겠죠

Updated at 2019-05-25 23:14:19

 점퍼가 부족한 게 오히려 자신의 주특기인 돌파도 어렵게 만드는 그런 악순환이 보이더라구요.

 

상대 입장에선 쿰보는 무조건 들어온다 생각하고 돌파 루트를 감싸는 수비를 하고 있는데

 

이 상황에서 계속 돌파로 뚫으려면 진짜 순발력이 좋아야겠죠. (토론토의 헬핑 타이밍은 정말..) 

 

어쩔 수 없이 점퍼 비중을 늘리면서 선택지를 늘려 

 

수비수로 하여금 머리속이 복잡해지도록 하는 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이미 쿰보도 알고 있고 지난 4쿼터 오픈 3점 그냥 꽂아버렸으니 앞으로 그 쪽으로 연습 많이 할 것 같아요.

 

이 시리즈 내에서는 미들턴, 블랫소, 브록던이 평소보다 더 과감하게 볼핸들러로 나서야 


쿰보도 덜 견제받고 효율이 올라갈텐데 이게 쉬워보이진 않네요.

 

그래도 지난 경기 4쿼터에 브록던 - 쿰보의 약속된 플레이들이 좀 통했던 게 희망인 것 같습니다.

WR
2019-05-25 23:17:33

물론 저도 지금 시리즈가 이렇게 된건 쿰보보다도 미들턴 탓이 크다고 생각은 하긴 합니다.

2019-05-25 23:18:50
이건 제아무리 빠른 선수라도 6-11 이면 어쩔 수 없습니다
역사상 유래를 찾기힘든 장신 스몰포워드인 듀란트조차 작은 선수들을 민첩함으로 이길 수는 없죠
매직 처럼 훅샷을 던지던지 정지상태에서 사이즈 우위를 살릴 기술을 연마해야만 합니다
 
WR
2019-05-25 23:29:16

그렇죠. 말씀하신것처럼 그래서 더 크고 강한 선수들이 더 작은 선수들에 스피드와 날렵함에 고전하는 경우가 한번씩 있었죠..

2019-05-25 23:29:12

아무래도 7푸터에 가까우니까 퀵니스는 아무리 운동능력이 좋고 연습을 한다그래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지금 MVP급 선수이고 대단한 선수임은 맞지만 다른 득점 루트와 스킬을 연마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당연히 발전 할 수 밖에 없는 선수이고 지금 가지고 있는 강점을 앞으로 5-6년은 더 써먹을 수 있겠지만 다른 우승한 올스타급 선수들을 봤을 때에는 슛 장착이 필수 같습니다. 물론 쿰보의 장점을 이용해서 팀을 만들면 되긴 하겠죠. 아니면 쿰보와 원투펀치를 이루는 선수가 슛이 되거나 자기 슛을 만들어내는게 강점인=아이솔이 되는 선수가 와야한다고 봅니다. 안 그러면 쿰보가 막히거나 파울트러블에 걸리면 팀 공격이 너무 빡빡해져요. 지금은 블렛소 정도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WR
2019-05-25 23:29:56

개인적으로 그래서 드는 생각이 어빙같은 선수가 밀워키에 들어갈 수 있다면 참 좋을 수 있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2019-05-25 23:31:22

저도 딱 어빙 쓸까 하다가 안 썼는데 진짜 좋을 것 같아요. 돌파 뿐만 아니라 슛도 가지고 있는 선수니

 

Updated at 2019-05-25 23:36:16

쿤보의 그 사이즈로 그 퀵니스는 충분히 대단하다고 봅니다. 그 크기로 그 정도의 퍼스트 스텝을 뽑아내면서, 그 가속도와 함께 유로스탭으로 끊어내면 수비가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 수비수가 카와이 인건.. 쿨럭 실제로 카와이랑 상대 자체를 피하려고 노력하고, 실제로 미스 매치 상황이 되었을 때 그냥 뚫어버리는 모습도 자주 본 것 같습니다.
현재 쿤보에게 중요한 것은 윗 분들도 많이 말씀하셨다시피 점퍼 라고 봅니다. 쿤보의 퀵니스는 충분하다고 보는데, 그 효율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는 수비수의 머리를 복잡하게 해야하거든요. 이번 시리즈에서 야투율 자체가 낮고, 선택지 자체가 돌파로 좁혀지면서 랩터스 수비가 무슨 던전 마냥 묶었다 풀었다 하는게 예술처럼 작용하고 있으니 말이죠..

2019-05-25 23:48:50

전 이 글에 좀 동감하는게 쿰보는 생각보다 퀵니스가 그렇게 안빠릅니다

물론 신장대비로 생각하면 지금상태도 말이안되지만 비슷한 키의 듀란트와 비교하면 전 듀란트가

돌파할때의 순간가속도와 퀵니스는 확연히 우위라고 봅니다

키가 크기때문에 우월한 보폭+듀란트와 다르게 몸을 불려서 컨택하면서 긴 팔로 말이 안되는

거리에서 마무리를 하는 능력이 있어서 위력이 뛰어난거지 순수 퀵니스는 그렇게 안빠르다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물론 쿰보가 지금처럼 페이스업에서 한번 들어갔을때 돌파or킥아웃말고 아무것도 없는

상황만 타개하면 문제될일은 없을겁니다.

WR
2019-05-26 00:13:25

저도 같은 의견인게 듀랜트도 엄청 빠른건 아니지만 비교적 수비수가 첫 스텝에 큰 부담을 느껴 이후 횡으로 큰 크로스오버에 당할만큼 정도의 퀵니스는 갖고 있는데 쿰보는 컨택 이후에도 잘 우겨넣긴 하는데 첫스텝을 거의 잡히고 시작합니다.. 이러면 제 아무리 좋은 몸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죠..

2019-05-26 00:34:36

그렇죠 쿰보 돌파를 보면 1:1페이스업에서 본인이 공 잡고 돌파할때 

'제친다'는 느낌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제치는'게 아니고 상대방이 돌파길 잡고 첫스텝부터 잡아서 따라가는데 우월한 신체를 이용해서

팔 뻗어서 기가막히게 우겨넣는 장면이 엄청나게 많죠 유로스텝도 많이 섞고

플레이오프에 와서 보스턴1차전도 그렇고 이게 뛰어난 수비수들이 플옵모드로 마음먹고 막으니까 그냥

허무하게 첫스텝부터 다 따라잡혀서 망하는 장면이 많이나오죠

물론 여기에는 쿰보가 페이스업에서 본인이 가져갈수있는 슈팅스킬이 전무하기때문에 상대

방이 수비하기 더 편한부분도 있을거고요

쿰보는 스피드를 유지하기보다는 몸을 불리는 쪽을 택했으니 이에 맞게 좀더 익힐 스킬들이

필요하긴 해보입니다. 아직도 발전할 부분이 남았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WR
2019-05-26 00:37:51

볼 잡은 위치를 좀 더 공격적인 로포스트에서 잡도록 해주는게 어떨까싶습니다.. 지금은 거의 핸들러로서 3점 밖에서 공 잡는게 많은데.. 차라리 안쪽에서 공을 잡거나 더 간결하게 플레이하려고 노력하면 왠만큼 안쪽에서만 잡아도 손 쓰기 어려운 괴물이니까요..

2019-05-26 00:19:23

르브론은 사실 퀵니스가 필요없을 정도의 파워가 있었죠. 오픈코트에서는 언급할 필요가 없는 괴물이었고, 하프코트에서도 돌파로 재미를 봤던건 힘의 도움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수비가 스텝으로 잘 따라가도 범핑으로 밸런스 깨놓고 메이드 시켜버리면 답이 없었으니까요.

2019-05-26 00:27:31

쿰보의 피지컬에 그 정도 퀵니스면 충분하다고 보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도 아재님과 마찬가지로 피지컬이 좋은반면 그만큼 여러면의 퀵니스에서 손해를 볼거고 그로인해 득점을 만드는 과정이 매우 힘들거라 생각해요.
피지컬을 이용한 돌파에서 어느정도 팀에게는 시즌 중에 mvp급으로 잘통했지만
이번 랩터스의 경기에서 좋은 수비수들을 상대로 벅스의 슈터들마저 노마크 킥아웃패스에도 침묵하니 기사가 나왔죠.

WR
2019-05-26 00:30:56

실제로 부상예방과 퀵니스의 중요함 때문에 말년으로 갈수록 몸의 벌크를 줄이는 선수들도 있었죠. 너무 강하고 큰 몸이 순발력을 많이 감소시키는 역할도 하니까요..

2019-05-26 01:11:19

일단 카와이 한명 때문에 고전한다기보다는 토론토 팀디펜스에 막히고 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워낙 피지컬이 뛰어나서 딱히 퀵니스가 없어도 1대1로 막는 게 쉽지 않죠. 그래서 굳이 더 빨라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피드로 제치고 들어가는 게 아니고 수비를 달고 들어가서 피지컬로 찍어누르는 것만으로도 올시즌 그런 효율을 냈으니 1대1 능력은 검증이 됐다고 봐야하겠지만 이번 시리즈는 카와이를 달고 가솔한테 닥돌하고 있으니 당연히 더 고전하는거겠죠.
그래사 외곽에서 야투율이 좀 올라와주면 밀워키 입장에서는 훨씬 수월하게 풀릴것 같은데 토론토 수비가 만망치 않네요. 낼 경기는 어떨지..

Updated at 2019-05-26 11:30:51

퀵니스와 스피드를 혼동하시는듯하군요.
길쭉길쭉하니 빨라보이는거구요.
근육이 붙고 길쭉한데 퀵니스가 절대 그보다 퀵니스에 맞춰진 웨이트를하고 작은선수보다 퀵니스가 좋을리없죠.
피지컬의 우위에서 골밑돌파시 강점은 있지만 풋워크나 숄더페이크 스핀무브 쨉스텁등의 퀵니스등에서 뒤떨어지는걸 말하는거에요..
동포지션이 아니고 쿰보같은 피지컬을 갖고있는 선수중 퀵니스가 좋은편이죠.
근데 턴 동작 쨉스텝 이런것은 듀란트의 퀵니스 절대 못따라갑니다.
단련하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요.

Updated at 2019-05-26 01:54:20

쿰보의 퀵니스는 포지션대비 최상급입니다. 듀란트보다도 위입니다. 아마 듀란트대비 느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수비수와의 거리때문에 그렇게 느끼는거에요.

듀란트는 슛이 좋기 때문에 밀착 방어를 해야합니다. 즉 수비수가 밀착해 있기때문에 퍼스트스탭으로 재치기기 쉽습니다.

쿰보는 아시다시피 슛이 안좋아 수비수가 멀리 떨어져서 수비합니다. 보통 두보 뒤에서 막기때문에, 퍼스트스탭으로 재치기가 어렵죠. 그래서 거대한 보폭으로 유로스탭을 통해 상대수비수를 재끼는데 이게 느려보이죠.

사실 이게 티비로 보기 때문에 느려보이는 거일텐데요, 실제로 가까이서 보면 그냥 운동 능력 괴물입니다. 파워도 과소평가 받고 있는데요, 막는 선수들 죽어납니다. 몸으로 밀고 들어와서 피지컬로 우겨넣는 거는 현재 리그에서 넘버원입니다. 쿰보의 운동능력에 의문을 품는 분들은 직관을 해보시면 바로 충격받으실거에요.

그리고 쿰보가 고전하는건 카와이 한명에게 막히는게 아니고 팀디팬스에 막히고 있어요. 마크가솔은 리그 최고의 수비수중 한명입니다. 그동안 맴피스가 공포의 팀 디펜스를 구축했었던거는 마크가솔의 힘의 였죠. 가솔뿐만아니라 이바카와 시야캄, 게다가 최고의 수비수 카와이까지 있으니 버겁죠.

2019-05-26 08:23:59

맞습니다. 쿰보가 1:1락다운으로 막히는 레벨이 아니죠 .. 카와이는 돌파시 적절한 견제+ 마크 가솔의 페인트존 안에서 경로 차단으로 턴오버 혹은 터프샷 강요로 막고 있더라구요.

2019-05-26 03:15:16

저는좀다르게보고싶네요
쿰보는 퀵니스가 떨어지기보다는 빡빡한 공간을
쪼개고들어갈 드리블이없는것이 더큰문제로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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