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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봤을 때 듀 탐 모두 잡고 사치세 내기는 힘들죠
듀랭이를 잡을지 탐슨을 잡을지 선택해야 될 듯..

제 3팀 팬이지만 사치세를 내더라도 골스가 내는 것이고, 다른 팀을 가길 바라는 것도 골스 외 팬분들의 욕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골스와 듀란트가 알아서 하겠죠. 

그들의 농구 스타일을 누구보다 부러워 했기에 만약 헤어진다면 "웃으며 안녕"하는 그림이길 제발 바랍니다. 

바람은 욕심을 포함할수밖에 없습니다. 팬분들 입장에서는 당연한 바람 아닐까요?

적자를 보며 사치세 1위를 기록했던 길버트의 사례도 있어서.. 구단주 입장에서는 지르기만 하면 이보다 더 확실한 우승 보증수표가 없긴 하죠.

 그걸 모르는게 아니라 그래도 더 보고싶은 마음 아닐까요

듀란트가 남길 바라분들은 자기팀 선수니깐 잡아야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겠죠. 골스팬들이 듀란트는 보내야한다 그러면 굴러온 돌 취급한다고 그러고 잡아야한다고하면 지나친 욕심이고 어렵군요

팬들의 욕심이 아니라 구단주 본인이 한 발언이죠.

거짓말을 한 거라면 후폭풍이 엄청날 텐데 애초에 발언 자체를 안 했다면 모를까 이미 호언장담한 걸 뒤집을까 의문입니다.

그게 당연한거죠 욕심 부리는게. 다만 부도덕하거나 리그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행동들은 리드차원에서 제재하고 있구요. 그걸 이겨내는게 구단의 능력이겠구요. 그러면서 리그가 발전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뭐든간에 왕조는 이제 끝나지 않을까 싶긴 해요. 듀란트가 남아도 말이죠!

팬 입장에선 당연한거죠
타팀 응원하시는 분들 마음은 이해합니다
골스 응원하는 분들도 이해좀..

구단주가 둘다 잡겠다고 이미 공헌한 상태인데 이것이 왜 팬들의 욕심인지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부정한 방법으로유지하려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팬들보다 구단주님께서 더 바라시는 뉘앙스가 인터뷰서도 사치세는 어차피 내부담이니 모두잡을것이다 공표 하였죠. 구단주도 이 핏들이 좋은결과로 이어지면 느바역사의 구단주로 명표한번 제대로 박아보고 팬들 뇌리와 글한줄로 후세에 남기겠죠

골스 팬이면 당연히 잡고 싶은거 아닌가요?

참... 공감안되는 글입니다

아니 잡고 싶다는 데 무슨 문제가 있나요?

규정을 어겨서라도 잡아야 한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저기 응원팀 약해지라고 글쓰면 좋을까요? 이런 글은 정말 안좋은것 같습니다.

왕조가 영원할 수야 없으나, 가능한 한 조금이라도 더 길어지길 바라는 게 팬들의 당연한 마음이지요.

골스팬 입장에서는 듀란트가 골스에 남는 그림이 당연히 가장 좋은 그림입니다.

자기팀 전력구상이나 걱정할 것이지. 남의 팀이 멤버 찢어져서 약해지기나 바라는 이런 글이야 말로 치졸한 시기심 같습니다.

글쓴이가 골스 왕조가 영원하지 않기를 바라시는건 아닌지도 생각해보심이...

욕심은 구단주가 부리는거지 팬들이 무슨욕심을 부립니까?? 희망사항을 욕심으로 착각하셨다면 작성자분이 듀란트가 떠나길원하는 마음도 똑같은 욕심이겠네요..

골스를 응원안하시는분들이야 저게 깨지길 바라는게 당연하지만 골스를 응원한다면 오래가길 바라겠죠. 그리고 구단주가 자기입으로 잡겠다는데 팬분들의 욕심으로만 말하시는 건 조금 모양새가 이상군요

글쎄요, 오히려 글쓴 분이 골스 왕조를 보고 싶지 않다는 바람이 너무 강하셔서 그런 의견, 얘기조차 듣기 싫어 하시는 것 같은데요.

구단주가 힘들다고 했는데 팬들이 억지부리는것도 아니고 욕심이라는 표현은 많이 부적절해 보입니다....

남의팀 선수도 아니고 자기 팀 선수가 남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무슨 그림까지 고려해서 해야되나요?

우리팀 선수를 우리가 사치세 내고라도 잡아줬음 좋겠다라는 바램이 불편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