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제발 부세비치 꼭 데려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레너드, 듀란트, 버틀러 다 좋습니다만...현실적으로 이 셋 중에 한명이라도 레이커스에 올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봅니다. 세명다 팀의 에이스로 뛰어야하고 뛰고 싶어하는 선수들인데 르브론 밑으로 올려고 할거 같진 않아요. 

글고 일단 레이커스는 a급 센터 데리고 오는게 시급하다고 봅니다. 작년 골밑 초토화 난걸 생각하면.... 

부세비치 어떻게든 영입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레너드 듀란트 버틀러 한명이라도 영입이 힘들다고 생각되면 카이리 어빙에 올인해보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어빙은 보스턴 떠날 확률이 아주 높고, 르브론의 리더십을 인정했으니 말이죠 .

현실적으로 부세비치, 어빙만 데리고 올 수 있다면 레이커스 내년 시즌에 바로 대권도전 가능하고, 우승 가져올 가능성도 크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