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그램 맥스 계약이 레이커스에겐 아킬레스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생각엔 일단 AD트레이드를 위해달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퍼줘도 실패하면 어쩔수없지만 잉쿠볼도 셋중에 한명은 포기해야될때가 올텐데 잉그램이포텐이보여도 AD만큼은 크기힘들어 보여요

포텐은 있어요. 계속 데리고 있다보면 20득 넘게 찍으면서 수비 되는 공수겸장 될 수 있다고 보고요.

근데 연평균 30m 넘게 주면서 데리고 있어야 할 지는..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만약 ad 안 오고 맥스 fa만 왔을때 잉그램이 롤에 만족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긴 합니다. 지금 그나마 가능성 있다는 어빙도 그렇고, 버틀러 오면 잉그램 롤은 더 적어질것 같아서요. 만약에 아주 만약에 카와이가 와도 그렇구요.

잉그램뿐 아니라 다른 영건들도 롤이 많이 축소될게 뻔한 상황이라..

맥스급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30밀이나 쥐어주진 않겠죠. 잉그램을 포기하고 다음 시즌 FA로 나올 빅네임에게 (ex:앤써니 데이비스) 투자하는 방법도 있고요.

지금이야 샐러리도 얼마 안먹으니 론조나 잉그램이 풀시즌을 못치뤄도 쉴드를 받지만

맥스 계약을 맺었는데 지금까지 그런거처럼 시즌중에 아웃되버리면

현지에서도 매니아에서도 욕 엄청 먹을거 같습니다 

위긴스 투 되는거죠.

신인계약 마지막해라 트레이드 가치가 얼마 안될거 같은데 좀 싸게 재계약 시도해보고 안돼면 풀어주는게 좋을거 같네요. 맥스는 진짜 안될거 같아요.

그냥 트레이드도안하고 만약 샐러리 여유 없으면 매치 없이 넘어갈것같습니다

지금 잉그램 실력에 맥스 날려줄 타팀이 있을까요? 그 정도로 높게 보는 구단이 있으면 ad트레이드도 한결 더 쉽겠죠

결국 AD 트레이드가 되냐 탑급 FA가 오느냐가 문제인거고 아니면 일단 유망주를 통해 2옵션 즉전감 선수를 질러보는 방법일수밖에 없겠죠. 가령 브래들리 빌. 뭐니뭐니해도 리그 최고의 선수를 보유한 팀이 마냥 2년뒤를 또 내다볼 순 없으니까요. 암튼 이번에 AD나 맥스급 선수가 안된다면 어케든 샐러리를 만들어 내년에 AD FA를 다시 꼬셔봐야하고요. 

잉그램이 맥스 받을 정도로 보여줬는진 잘 모르겠습니다.

평균 27점 경기를 한 것도 혈전 부상 전 몇경기 정도 아니었던가요. 제가 프런트라면 일단 혈전 이슈가 먼저 해소되고 나서 한시즌은 더 두고 본 후에 맥스를 줘도 될지 평가하고 싶네요. 계약이 얼마 남았나요? 한시즌은 두고 볼 시간이 남지 않았을까요?

내년에 평균 20득 이상무조건 할만큼 스텝업하는게 아니라면 잉그램이 맥스요구할 것 같진않은데..팀내 비중이 위긴스처럼 2옵션은 확고한것도 아니구요.

잉그램 맥스주려고 르브론 데려오고 샐러리를 비운 게 아니라 윈나우하려고 하는 게 아닌가요? 프론트가 냉정하게 잉쿠볼하 중에 옥석 잘 가려서 우승을 위한 자원을 데려오는 게 더 낫다고 봅니다.

오프시즌에 거론되는 선수들을 보면 잉그램이 맥스로 잔류할 걱정은 기우같습니다

의미없는 논쟁이에요. 어차피 올해 맥스 FA영입하면 내년에 추가 대형 FA영입은 불가하죠. 잉그램 재계약 금액은 결국 사치세를 얼마내게 되냐 문제일 뿐이에요. 하지만 혈전 문제는 조심은 해야겠지만 보쉬와는 전혀 케이스가 다르다고 하고 분명 작년 시즌아웃되기 전의 30경기의 모습은 25점 득점하는 공수겸장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어요. 효율도 좋았구요

잉그램이 맥스가 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만..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들이지만 그렇다고 덜컥 맥시멈계약까지 안겨주면서 붙잡는건 무모하다고 봅니다.

올해도 샐러리 비운 팀들 많지만 내년엔 16년 샐캡 파동으로 나왔던 악성계약들이 정말 거의 다 끝나고 샐캡도 많이 올라서(109밀에서 116밀로)... FA들한테 유리한 시장이 될거 같아요
응원팀인 클블만 봐도 러브랑 래낸주 섹스턴 + 올해 신인들 빼면 아무 계약도 없더라고요 거기다 3번 자원은 인기가 많아서.. 클블마저 잉그램 맥스 한번 질러볼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16드래프트 중에서 시몬스는 맥스 확정이고 시아캄이나 힐드 머레이 사보니스 르버트 이런 선수들이 많이 받을 수 있을거 같아요 잉그램도 포함될거 같고요

잉그램 본인도 맥스 요구하지는 않을듯 싶네요.

왜 잉그램이 맥스 요구할거라고 확신하시나요?
타 구단에서 잉그램을 맥스 제의하지도 않을뿐더러 레이커스도 맥스줄 생각도 안할텐데요
시장 가격은 모르겠고 나 맥스줘 해봐야 의미없는걸 본인도 알고 있겠지요

맥스 안줄겁니다. 타팀도 맥스는 부담스럽겠죠. 눈치 보다가 20m 정도 찌르지 않을까요.

아직까지 포텐만 조금 보여준 수준에 인저리프론인 선수가 맥스 요구는 못 하겠죠. 맥스 받으려면 다음 시즌 드라마틱한 성장세를 보여주는 수 밖에 없습니다.

맥스 계약 여부는 포텐보다 이미 보여준 성적이 훨씬 중요하죠.

그리 욕 먹는 위긴스도 3년차때 평득 23점 찍으면서 나이 대비 좋은 성적 보여줬기에 가능했습니다.

현재 잉그램이 맥스면 각 팀마다 평균 두 명씩은 맥스급 선수 있을 거에요.

우선 내년에 잉그램 성장을 크게 한 이후 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왠 맥스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몇년째 크게 달라진거 없는 어린루키입니다
벌크업 커녕 체형도 거의 제자리고
올시즌 막판엔 혈전 이슈까지 생겨
오프시즌 더 강해진 잉그램은 보질 못할거 같은데
4번째 시즌도 준비를 못해 고만고만하게 보낼 것이고 5번째 시즌쯤 포텐 터지면 대박 아니면 더 볼게 있나 싶습니다.

맥스 요구는 얼토당토않다 라고 봅니다.

맥스 줄팀도 없을거고 본인도 맥스 달라고 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극적인 반등이 있지 않는 한 그정도 선수가 아니죠 잉그램이

 혈전때문에라도 맥스받기는 쉽지 않다고봐요

맥스제시하는팀이있을까요
레이커스는매치만하면되니..

 현재 실력으로 맥스가 30밀이라면 아무 팀도 제안안 할 것입니다. 예전에 반즈가 더 잘했던 거 같은데, 20밀 내외였죠.

현재로선 20밀이 최대일거 같지만, 올해 좀더 성장하면 애매해지죠.

아킬레스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오프시즌에 Max FA영입을 했을 경우를 전제로, 19-20시즌에 성적이 부상직전 잉그램 모습을 꾸준히 유지하거나 더 발전된 모습이면, 레이커스는 충분히 맥스 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년 23+ 정도는 찍어주지 않는 이상
타팀에서 맥스 줄 팀도 없고
랄도 안주고 본인도 요구 못합니다
내년 하는거 봐서 고민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