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쿡, 루니는 골스에 남을까요?

쿡은 골스에 남을 것 같은데 루니가 문제네요...꼭 잡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퀸쿡은 타팀에서도 미니멈 이상 제시받기 힘든 선수인듯 하고, 루니는 최소 mle이상 받아야 골스에 남을 듯한데 이번시즌 대형fa가 많으니 나머지 선수들의 계약은 어찌될지 현 시점에선 예측 불가죠.

루니는 이제 돈좀받고싶어할텐데 듀탐그 계약을 앞둔 골스라서 못잡을것같기도 합니다.

퀸쿡은 안남겠다고해도 수비때문에 보내야하는 선수에 가깝고, (에반스 1번으로 키운다고 기사나왔습니다.)

만약 남는다면 듀란트 잔류 전제하에 듀란트 친구라서 남긴다에 가까울겁니다. 연봉이야 무조건 미니멈이구요. 루니는 맥스로 봤을때 MLE가 아닐까 싶은데 커즌스 잔류여부와 조금 연동이 있을거 같고, 골스에서 3M~mle까지 쓸텐데 타팀 이 그이상 지르느냐에 따라 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수본인은 남고싶다고 천명)

언급이 없지만 벨은 정말 예상이 안가는데, 선수본인은 남고싶다고했고 잔류한다면 미니멈. 시장수요도 없어보이고, 잔류가능성은 루니 계약여부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현재로썬 루니랑 너무 겹침) 내년에 존스도 남아있구요.

루니는 다른 팀에서 꽤 지를 것 같아서... 루니 본인이 꼭 골스!가 아니면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플옵때 보여주는 각성모드가 사람들이 고교졸업할때의 루니한테 기대하던 모습이었죠.

UCLA가 워낙 멍멍이판이라 포텐 덜 터진 상태에서 원앤던 나왔고,

덕분에 골스가 낮은 순위로 잘 잡게 된 케이스라서...

로터리픽 급들 RFA 나왔을때 정도 지르는 팀 분명히 있을거라 봅니다.

퀸 쿡은 대학내내, 그리고 프로와서도 성장세 없이 고만고만한 모습이라 눈먼(?) 팀 아닌이상

크게 지르는 팀은 없을거라 봅니다. 잡고 놓아주는 건 골스의 의사에 달렸다 봐요.   

루니 2년 계약으로 좀더 완성형으로 다듬자고 설득시키면 좋겠네여..

루니는 몸값 올라서 떠날듯 합니다

루니는 좋은계약 제시하는 팀 있으면 떠나겠죠 아마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