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의 부상 경과가 어떤지 제대로 밝혀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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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25 07:50:16
아무리 상대팀에 대한 연막작전이 필요하다 해도 선수의 부상을 가지고 언론 플레이하는건
저는 아니라고 보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내부사정때문에 100% 공개를 하기 어려울순 있겠지만 그래도 mvp레벨의 팀의 주축 선수의 부상을
축소 및 은폐하려는 일련의 행동들은 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2주가까이 되었는데도 선수부터 감독, 코치, 프론트 누구하나라고 할 것없이부 상에 대한 시원한 설명도 없고 숨기기에만 급급한거 보니 솔직히 답답해지려고 하네요.
해명은 없고 " 곧 돌아오지않을까요?" "돌아오리라 희망합니다"라는 희망고문 메시지만 던지질 않나...
느바를 본지 십수년이 되어 가는데 이번 처럼 대응 하는건 처음 보는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전략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기려했었는데 3주가 거의 되가는 시점에서도 그 어디서도 정확한 부상이 뭔지 치료하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도통 찾을 수가 없으니 솔직히 짜증나네요.
재검만 계속 할게 아니라, 지금 나온 진단서로
아킬레스 부상인지 종아리 부상인지...
종아리 파열이면 grade 1인지 2인지..
경과는 어떤지...
파이널 언제쯤 돌아올건지 등등 확실히 대답을 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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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코트훈련도 못한다는 얘기로 짐작할수 있을것 같아요. 반면에 팀훈련 동참한 커즌스는 출전할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