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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커리와 듀란트에 대한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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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23:34:31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커리가 듀란트보다 더뛰어난선수였다고 평가될거같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농구패러다임의 바꾼 장본인이기 때문인것같습니다
크게 패러다임을 나눠보자면
nba초창기 빅맨위주의 높이농구
80년대 마이클조던의 등장이후 스윙맨이게임의 중심이되는 미드레인지위주농구
2010년대 골든스테이트 트랜지션 공격을늘리고 미드레인지 보단 3점위주의농구

이렇게나뉠것같네요
선수의 우승횟수,올느바,시엠,파엠 등의커리어역시 선수평가의 중요한 기준이 되지만
농구의흐름을 바꿨다는 면에서 커리어 이상의 평가를 받을것 같네요. 현지 유소년농구선수들이 기본기연습도 뒤로한채 3점부터 연습한다는 기사내용이 떠오르네요.그만큼 이시대 농구에 끼친 영향력이막대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엠2회올느바퍼스트,득점왕,스틸왕 우승3 파이널5회연속진출 커리어도 정말훌륭하고요.매직존슨 역시 이와 비슷한 케이스라고 생각되네요

듀란트 역시 최고의선수입니다. 어느팀인들 듀란트를 원하지 않겠습니까.
득점왕 다수,시엠,파엠2,올느바퍼스트수차례 커리어 굉장히훌륭합니다.
다만 듀란트는 농구의트렌드를 바꾸진못했습니다. 또한 동시대의 역대최고의 스몰포워드(논란이되려나요?) 르브론제임스에 가려 2인자라는 느낌이 없지않아있는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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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05-24 23:36:47

올해 파이널 양상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현재 플옵의 주연은 카와이지만 커리도 꽤나 극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서...

반대로 듀란트 역시 왕의 귀환 제대로 찍으면 현 느바 최강자로 군림할 수 있겠죠.

Updated at 2019-05-24 23:38:38

올해 듀란트 없이 우승하면 가능성 있을수도 있겠네요 다만 지금까지는 커리어나 누적이 꽤 차이나는 것 같네요

2019-05-24 23:38:21

듀란트 파이널 출전불가시
골스 우승시 커리>듀란트
골스 준우승시 듀란트>커리라고 봅니다

2019-05-24 23:38:38

그래도 2파엠인데 앞지르긴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커리가 이번에 우승 후 파엠까지 탄다면 동급으로 평가받을것 같아요.

2019-05-24 23:39:02

3핏을 하면 어떤식으로든 멤버들 다 묵직하게 남을 것 같아요

2019-05-24 23:40:20

앞으로의 커리어는 어찌될지 모르니 제외하고 

현재까지 이루어 놓은것만으로 평가하면 

커리를 듀란트 위에 두는 언론은 없을겁니다 

올타임 순위에 언제나 듀란트가 커리보다 위에있죠 

2019-05-24 23:40:35

일단 커리가 올시즌 파엠은 타야 트렌드 세터로서 가산점을 고려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듀란트가 최소 시리즈 초반은 거의 못나오는게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커리가 파엠을 탄다면 시엠도 1개 더 많고 우승도 1번 더 많이 해서 커리어로만으로도 충분히 비교가 나올만하다 보구요. 그렇지 못하면 그냥 듀란트 우위라 봐요.

2019-05-24 23:46:21

커리가 파엠을 받으면 몰라도 수상이 이대로 간다면 여론은 듀>커가 될 것 같습니다

2019-05-24 23:48:51

커리를 후하게치는 언론이나 전문가가있어도 듀란트=>커리 라고봅니다. 그만큼 넘긴힘들어보여요. 파엠2개의 격차가 꽤 난다고보구요.

2019-05-24 23:59:46

전 파엠의 격차보다는 누적에서의 격차 때문에 듀란트>= 커리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9-05-25 00:09:19

선수평가에 누적도 아주 중요한 기준이 되죠!

Updated at 2019-05-24 23:49:36

신고당할 글은 아닌거 같은데...
이런글까지 신고먹으면 건전한 토론 자체가 안되죠

2019-05-24 23:50:55

정말 이거 신고먹은 건 좀 그렇네요

2019-05-25 00:04:23

별거 아닌걸로 신고 정말 많이 들어와요...
생각이 다르다 싶으면 이야기를 나누는게 아니라 신고부터 누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019-05-25 05:19:44

제가 당해봐서 압니다. 그냥 누군가 심기 건드리면 정지 먹는게 지금의 여기 시스템이예요

2019-05-24 23:50:33

파엠하나만 잇다면.. 없으면 힘들지싶네요

2019-05-24 23:54:46

패러다임도르.. 그냥 변하는 흐름에서 가장 뛰어났던 선수 아닐까요?

이미 70~80년대 이후로 꾸준히 3점은 시도수와 성공률이 올랐으니까요. 

Updated at 2019-05-24 23:58:15

제 생각에 흔히 말하는 선수랭킹은 듀란트 > 커리로 남을 것 같습니다.

 

단, 커리는 3점하면 떠오르는 상징적인 존재로 남겠죠.

2019-05-24 23:57:48

매직과 버드는 망해가던 NBA를 다시 살려낸 기념비적인 인물입니다
하지만 지금 그들은 수상실적과 누적등의 이유로 경쟁자들보다 아래인 평가를 받고있죠
르브론은 디시전쇼등 구설수에 오를 행동을 하며 많은 안티를 모았지만 버드보다 위, 매직과 동급으로 평가받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후대에 사람들이 선수를 평가할 때에는 스토리보다는 그 선수의 수상 실적을 바탕으로 할 것 같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그게 더 합리적이라고 봐요
커리 또한 만장일치MVP에 백투백MVP 벌써 3우승을 갖고있지만 지금까지의 실적에서는 듀란트보다 밀릴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2019-05-25 00:00:48

올해 듀란트 복귀가 어려운 상황에 우승하고 파엠 먹으면 상징성도 그렇고 평가가 역전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아직까지는 듀란트 우위인 것 같네요.

Updated at 2019-05-25 00:06:30

누적, 수상경력, 파엠 뭐하나 앞서는게 없죠.. 10년 후에도 듀란트가 커리 위일거라 확신합니다. 단 올해 파엠을 커리가 탄다면 조금 좁혀지고 앞으로 하기에 달릴 수도 있겠죠..

2019-05-25 01:25:05

씨엠이랑우승횟수가 앞서는데요?

2019-05-25 01:56:16

퍼스트팀 개수와 올느바가 듀란트가 더 많습니다.

2019-05-25 02:02:46

뭐하나앞서는게 없다고하셔서 하는말인데요?

2019-05-25 02:03:54

MVP1개와 우승 1회는 셰어수와 파엠 개수 우위로 퉁칠수 있으니까요.

2019-05-25 08:03:33

퉁칠수 있다는건 주관적인 의견이신거죠? 듀란트가 더 앞서는 누적 수상경력 파엠 이 세가지만 적으시니 당연히 앞서는게 없어보이죠. 씨엠과 우승횟수는 커리가 더 많습니다.

2019-05-25 09:02:09

늘 이렇게 부정적인 댓글 달아주시니..
이것도 관심이라고 봐야겠죠...

파엠을 커리가 탄다면 단박에 좁혀지죠.. 동급으로 분류될 것 같은데..

2019-05-25 00:25:55

커리가 역대급 3점슈터로 회자되겠지만 선수랭킹만보면 듀란트가 더 높은 선수로 회자될것같네요. 꽤나 차이가 있다고 보네요.

Updated at 2019-05-25 00:34:44

샼=듀란트, 코비=커리 정도로 인식되지 않을까요? 코비, 커리의 인기가 더 압도적인 것도 비슷하고요. 생각해보니 우승횟수도 코비>샼, 커리>듀란트 네요.

2019-05-25 09:45:53

적절한 느낌이네요.
개인 능력치만큼이나 구단과 함께한 역사 또한 중요한 포인트인거 같습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골스를 대표하는 아이콘은 프랜차이즈 스타 커리라서
듀란트도 힘을 받으려면 골스 대표 스타 이미지를 더 굳힐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우승 구단에서 1인자 느낌을 못받는다면 후세평가도 아무래도 지장이 있을듯.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9-05-25 07:43:13

대체 이게 이글하고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19-05-25 00:58:36

커리 느바 퍼스트도 적고 파엠도 없고 해서 듀란트보다는 낮게 평가될것같아요

2019-05-25 01:06:39

패러다임을바꾼게 수상실적보다는 의미가적죠
현재까지는당연히 듀란트가위죠

2019-05-25 01:22:49

솔직히 후대에 가면 갈수록 결국 남는건 수상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커리가 은퇴하고 10년정도 후만 되도 평가가 지금이랑 온도차가 꽤나 다를겁니다

보통 그 선수가 은퇴하면 진정한 평가가 나온다고 하죠. 보통은 내려갑니다 현역 프리미엄이 없어져서

 

듀란트 커리어는 생각보다 엄청나게 탄탄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착실하게 득점왕이나 올느바팀 쌓아왔고, 정규시즌 MVP도 먹었고 (쉐어도 높고)

골스와서 파엠까지 백투백으로 먹었으니 빈틈이 거의 없는 수상실적이에요

현역 선수중에 올타임 탑10급에 가장 근접한건 누가 뭐래도 듀란트일거에요 (르브론 제외)

2019-05-25 01:36:07

올해 듀란트가 돌아오지 못하고 커리가 우승과 함께 파엠을 먹으면 비빌 수 있다고 봅니다

2019-05-25 02:05:24

둘의 평가에 대해서는 은퇴할때까지 둘이 어떤 커리어를 쌓느냐에 따라 달라질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골스라는 팀자체가 이번시즌까지 5연속 파이널 진출에 3우승 1준우승 1파이널진출로 왕조라고 생각하기에 듀란트가 중간에 영입되었어도 후대에도 회자가 될만한 업적을 쌓은 팀이고 선수들인것 같습니다. 매니아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시카고왕조나 레이커스왕조(80년대,2000년대 초반)때의 선수들을 아직도 기억하시는것처럼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도 지금의 골스 선수들을 기억하실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19-05-25 03:05:58

듀란트의 평가가 더 높겠죠 부상으로 컨디션이 어떨지 모르지만 정상컨디션의 듀란트라면 커리가 파엠가져갈일은 없을겁니다 리핏파엠역시 커리는 경쟁상대조차 되지 못했죠 확실한 에이스 확실한 스코어러에 듀란트는 느바 역대로도 손가락에 꼽힙니다 올림픽같은 국제무대에 느바올스타가 나간들 듀란트는 확실한 에이스죠 후대에 평가할때 결국엔 수상실적일텐데 듀란트가 커리에 확실한 우세를 점한다 봅니다(우승 파엠 시엠 올엔비에이 누적 등)

2019-05-25 03:23:37

첫파엠은 압도적차이가 맞는데 리핏때는 두표차밖에 안났어요

2019-05-25 11:43:24

리핏파엠 당시 경쟁상대조차 안됐다는 거에서 신뢰가 떨어지네요...
한 경기 물말기 전에는 커리가 이름 써놓았다 등 말 많았죠

2019-05-25 05:30:42

전 커리가 만약파엠을 탄다면 약우세 정도로 봅니다 듀란트의 두번의 우승은 커리와함께했지만 커리는 그전에도 우승을 한번했죠 개인적으로 커리는 트랜드를 이끈 선수라는 점에서 가산점을 줄 수 있는것같아요

Updated at 2019-05-25 17:19:53

선수평가에 패러다임 바꾼건 아무 쓸데도 없어요
다른 팬분들은 안그런데
커리팬분들은 왜 그렇게 패러다임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번에도 nba 패러다임을 바꾼건 커리가 최초라는 글도 있었고요

2019-05-25 09:17:17

커리의 마일스톤이라고 평가하고 싶은거에요.
원래 추세가 효율적인 득점추구로 3점슛 비율이 높아지는건데 커리가 패러다임을 바꾼게 아니라 큰 패러다임의 변환기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인데, 언론의 집중도와 팬심이 합쳐져서 그렇게 얘기하고 싶은거에요.
특별해보이고 특별하니까요.

2019-05-25 16:31:23

동의 합니다.

3점슛으로 따진다면 샌안이 먼저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보여줫죠 

2019-05-25 07:32:14

커리가 패러다임을 바꿧다고 생각안해서 동의가 안되네요.

2019-05-25 08:11:49

결국 남는건 기록이죠 현재를 목격하는
사람들이야 임팩트가 크겠지만
미래의 사람들에게까지 큰 영향을 주기는
어렵습니다 훗날의 평가를 이야기하신다면
오히려 더 불리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다만 이번 우승여부와 듀란트 복귀여부가
평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겠지요

골스 왕조의 상징과 다재다능 최종병기
제 개인적 시각으로는 듀란트쪽이
미세하게 앞선다고 보여집니다

Updated at 2019-05-25 08:28:45

눈에 보이지 않는 커리가 패러다임 바꿨다는 추상적인 주장보다는 눈에 보이는 듀란트 파엠 2회가 더 임팩트 있다보네여


2019-05-25 08:47:49

이미 같이 한 2번의 파이널에서 듀란트가 커리를 넘어서 파엠을 탔는데,  선수평가가 뒤질 수 있나요?

같은 환경(팀)에서 더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것 같은데요.

2019-05-25 09:02:27

패러다임이요? 글쎄요...
듀커 비교는 누적에서 비교적 차이가
난다고 생각 합니다. 탑텐 도전자 정도의 차이가 아닐까요? 간단하게 듀란트와 코비, 코비와 커리

2019-05-25 09:03:18

파엠 두번을 가져갔고
올느바 선정도 더 많은 듀란트가 확실한 우위죠

2019-05-25 09:06:40

 글쎄요, 단순히 3점슛을 많이 쏘는 것(모리볼), 스페이싱 속공 스몰볼은(마이크 슈셉스키)도 했던 것들입니다. 커리가 그것을 잘하는거지, 패러다임을 바꾸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2019-05-25 09:13:41

둘이 결승을 두 번 같은 팀으로 뛰어서 뚜렷한 차이로 파엠 2번 먹은건 크죠. 커리는 파엠이 필요해요 애초에 누적이 워낙 안 좋아서 굵직한 수상실적으로 가야합니다. 결국 탑10 대결은 수상실적 커리어입니다 스토리보다도요

2019-05-25 10:22:44

앞으로 어떤 커리어를 쌓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올해 파엠 하나 타더라도 듀란트가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듀란트가 우위라고 커리를 깎아내리는게 아닌데 좀 민감한 것 같네요.
무려 듀란트인데 커리가 밑인게 이상할게 있나요??

2019-05-25 10:57:26

이상할 거 없죠. 커리가 높게 평가받아도 듀란트 깎아내리는게 아닌 것처럼요.

2019-05-25 11:42:18

선수랭킹은 듀란트 근소우위, 후대에 더 많이 회자될 선수는 커리일 것 깉네요.

Updated at 2019-05-25 13:31:47

커리가 파엠 먹으면 아마 둘의 랭킹은 비슷할겁니다

 

커리는 우승 4회 파엠 1회 1옵션 우승 2회 2옵션 우승 2회인데 

듀란트는 이번 부상 복귀를 빠르게 못하면 우승 3회 파엠 2회 1옵션 우승 2회 주전 우승 1회죠

 

커리의 2옵션 우승들과 시엠 1회 우위가 듀란트의 파엠 1회 우위와 퍼스트 올스타 등의 우위를 메꿀만큼의 굵직한 수상은 되거든요

 

듀란트가 골스 합류하고나서부터 올느바팀은 커리가 더 좋게 쌓아서 올느바팀 차이도 좀 줄어든터라 파엠 먹으면 비슷 비슷합니다 무조건 듀란트가 위다라고 나오기 힘든 커리어가 되어버리거든요

 

매체마다 평가가 갈리는 수준일걸요 둘 다 올타임 탑텐은 못 들어가겠지만 아마 하킴 올라주원 아래에 나란히 서게 될거라 예상되네요.  

 

 

2019-05-25 14:18:34

훗날 커리가 더 많이 회자될꺼라 생각하고 평가도 뒤집힐꺼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지금도 딱히 뒤쳐진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Updated at 2019-05-26 07:51:59

마이클조던이 회자되는건 패러다임 뿐만 아니라 6파엠이라는 결과물을 보여줬기때문 아닌가요?

커리가 듀란트와 동급이라도 되려면 파엠은 필수입니다. 커리가 파엠을 타면 매직과 카림 관계가 될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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