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리 어빙 지금 LA에? 그냥 쇼핑만 하러 온걸까요???
오늘자 FIrst Things First 에서는 카이리 어빙이 르브론과 재결합 하는데 있어서 더 오픈 마인드가 되있다고 하네요.
쇼핑도 하고 집도 보고 하는거 아닐까요? 팬심 담아 기대중입니다.
집도 보고 미팅도 하고 도장도 찍고
아래 사진 후드티의 골드앤퍼플 로고가 의미심장하네요.
아 RIFLA << 이거 말인가요?? 혹시 무슨 뜻이에요?
스니커 셀렉샵 Rif LA입니다. 뭐 별다른 의미는 없어요
이럴때 쓰는 말이 있죠...
'꿩 먹고, 알 먹고, 둥지 헐어 불 피우고...'
레이커스 오프시즌 베스트 경우의 수가 어빙,AD,르브론 << 이라고 본적이 있어서 순간 든 생각이 헉, 설마... 라서 올려봤어요;;
어빙, 르브론, 갈매기 조합은 상상이 잘 안되네요. AD가 좋아할만한 상황은 아닐듯해요. 물론 트레이드 되면 어쩔 수 없지만 우승을 위해 모인다해도 AD가 러브롤을 받아드리기도 힘들듯하고...
오히려 생각보다 손쉽게 파생되는 득점루트들이 생기는거라서 스탯도 쌓기 좋고, 힘도 덜듯 하네요.
플레이에 변화가 필요하겠지만 지금으로만 본다면 리바운드를 제외한 스탯에는 좋지 않은 상황 아닐까요? 릅이랑 어빙만 있어도 다른 선수들 볼륨이 크게 줄어들을 것 처럼 보이는데요.
RIFLA 자주 가네요. LA 갈 때마다 무조건 한 번씩은 가는 듯.
LA(레이커스)오라고 난리네요 저도 어빙이 온다면 가장 좋겠습니다.
NBA 선수들 여름에 LA 가는건 특별한건 아닙니다. 날씨좋고 농구도시이기 때문에 많이들 가요. 아예 LA에 대놓고 집 있는 타팀 선수들도 많죠.
골프 선수들이 죄다 플로리다에 집 사놓고 주소지 등록하는거랑 비슷하죠. (절세 문제 때문에 골프선수들은 대부분 다 그런다더군요)
어빙이 레이커스에 간다는건 결국 스스로도 1옵션은 무리라는걸 인정하게 되는거네요.
쇼핑도 하고 집도 보고 하는거 아닐까요? 팬심 담아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