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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 소설 한번 씁니다

 
  3239
2019-05-22 18:54:33

7차전까지 힘든 승부를 하고 파이널로 진출한 밀워키

하지만 골스엔 kd도 커즌스도, 이궈달라조차 없었다


1차전: 커리의 분투에도 불구, 그리스 괴인은 마글수가엄써따 밀워키 승

2차전: 커리와 그린의 분투에도 불구, 미들턴과 7풋커리에게 초토화 당하며 밀워키 승


장소를 옮겨

3차전: 스플래쉬 브라더스 + 그린, 그리고 모든 벤치자원의 엄청난 집중력으로 홈에서 신승

 

그리고 돌아온 파엠갑

4차전: 파엠갑의 대활약으로 넉넉한 격차로 격파

 

다시 밀워키로

5차전: 부덴홀저의 새로운 전술에 농락당하며 패배

 

그리고 부활한 커즌스

6차전: 커즌스가 생애 첫 파이널에서 쿤보를 끈덕지게 상대하며 홈에서 대승

 

마지막

밀워키 현지에서 합류한 kd

드디어 합체! 풀파워 골스!!


땅 불 바람 물 마음 (응? 열린 결말???)


6
Comments
2019-05-22 19:05:36

 kd가 7차전에 나타나는 드래곤볼식 전개.. 크크

WR
2019-05-22 19:11:57

바로 이 맛 아입니까!

2019-05-22 19:22:46

그리고는 1차연장 마지막, 커리의 하프코트 3점 버저비터로 2차연장으로 돌입한다. 2차연장 5초를 남긴상황에서 커리가 블렛소에게 스틸을 당하고 동점 또 다시 3차연장에 들어가게되는데... 쿰보의 괴물같은 인유어페이스로 3차연장 3점리드로 밀워키의 역사가 새로써지나 했지만 씨익웃던 듀란트는 또 한번 하프코트 3점슛을 성공시키며 4차연장전에 돌입한다 ...

WR
2019-05-22 19:24:19

뫼비우스의 파이널

2019-05-22 20:40:28

그리고 부덴홀져가 철벽로테를 돌렸던 밀워키가 에너지레벨로 상대를 압도하며 밀워키가 4차연장을 지배하며 드라마같은 우승을 저지하면서 드라마 같은 우승을 한다.

2019-05-22 21:52:00

그러나 이는 모두 커리가 꾼 악몽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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