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펌프페이크 후 수비 쪽으로 뛰면서 부딪쳐서 자유투 얻는 수법이요...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선수들보고 하지 말라고 할건 아니고
판정의 변화가 있어야 겠죠

선수들이야 인생걸고 하는 프로들이니
파울 잡아주면 당연히 할겁니다

수비수가 속은게 잘못이긴한데 슈터도 너무 대놓고 앞으로 뛰면서 파울유도 하는건 안불어줬으면 합니다.

안정적으로 득점하는 길을 놔두고 어렵게 득점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이 선수라면 어렵게 득점하고 싶을까요?

선수들 탓은 아니죠 규칙을 바꿀 문제지 판정의 문제지요 

저도 좋아하진 않지만 이것도 농구의 매력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정말 샥틴에 나올만한 웃긴장면이 연출되기도 하구요

아예 반칙을 안불어버리면 대놓고 또 수비가 팔딱팔딱 뛰면서 침범하면 슛 올릴수가 없으니까요....
적당하게 심판이 과한동작은 노콜 해줘야하겠죠

근데 방금거는 수비가 너무 완벽하게 낚인거죠

당연히 선수들이야 룰 이용하면서 하는 거니까 선수들 잘못은 아니고 판정이 문제죠.

넣을 생각 1도 없이 그냥 대놓고 부딪치겠다는 모션 정도만 노콜로 해 줘도 좋을 텐데요.

물론 그 기준이 참 애매한 건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공감합니다. 수비자입장에서는 페이크에 안속는 방법밖에 없는데 좀 억울한 측면이 있죠

저도 싫어하는 플레이로 개인적으로는 공격자 파울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저건 규정을 만들면 좋겠는데, 야투시도하는 선수가 자기 존에서 점프를 하면 모를까 앞으로 뜨면서 유도하는건 안분다던가 해야 할 것 같아요 너무 기준이 왔다갔다해서요

저도 앞으로 과도하게 점프하면서 슛쏘는건 꼴보기 싫더군요

저는 괜찮습니다. 오히려 페이크 성공에 대한 보너스 개념으로 보면 되죠. 

좋은 타이밍으로 낚아 띄우는 것도 능력이잖아요. 커리 탐슨 하든 카와이 릴라드 뭐.... 저거 안하는 선수가 있나요? 안 불러주던 게 어느날 갑자기 생긴 것도 아니고 아주 예전부터 낚아 올리고 부딧혀 올라가는 건 슈팅파울 불렀잖아요. 

팔 감아올리는 거야 너무 심하니까 슈팅파울 안부르기로 했다지만 저것까지 없어지면 공격에서 너무 뻑뻑해질 것 같습니다.

점프를 먼저한상대한테 뒤늦게 슈팅파울유도하는것만 슈팅파울이아닌 그냥 파울 적용하면 좋겠는데 그럴일이없겠죠

선수들이 슛감 찾고 득점 볼륨 올릴 수 있는 좋은 수단이죠

농구는 어쨌든 공격자에게 훨씬 유리한 게임입니다

저것도 농구고, 능력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