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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나 릴라드 이후에 데뷔 직후 위 두명정도의 임팩트 및 성적을 보여준 친구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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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02:28:31

AD나 릴라드 이후에 데뷔하자마자 팀을 이끄는 에이스가 되어 다른팀들도 두려워 하는 존재를 본적이 없는데

그나마 올시즌에 돈치치같은데 돈치치도 위 두명에 못미치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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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5-21 02:32:05

타운스정도는 그래도 팀의 더맨이지않을까요

2019-05-21 02:43:04

엠비드..? 얼추 가까이는 가고있지 않나 싶어서요. 커리어 초반을 부상때매 날려서 좀 그러려나요

Updated at 2019-05-21 03:03:37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ad는 개인 성적은 좋은데 팀을 승리시키는 선수라고 생각들진 않네요. 그런 의미에서 현재 돈치치도 당장은 비벼볼만 한 것 같은데..

2019-05-21 03:47:54

돈치치가 AD한테요..?

AD의 굴욕이네요

2019-05-21 09:53:06

아래도 댓글 달았지만 돈치치가 1년 차 밖에 안되어서 아직은 비교하기가 어려운 주제입니다.

당연히 지금 커리어 보고 얘기하면 굴욕이 맞죠. 

 

근데 본문처럼 '데뷔 직후 임팩트' 를 따진다면,   똑같이 1년차 비교라면 돈치치가 더 앞선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AD 가 팀을 승리시키지 못하는 선수'라는 부분은 아예  '돈치치와의 비교와 

별개로 논의 될 부분'  이라 보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저 말씀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하진

않구요.  AD 야 MVP 급 또는 그에 가까운 레벨의 선수죠  

2019-05-21 05:52:44

그래도 ad는 작년플옵 2라운드까지는...

2019-05-21 03:52:35

릴라드는 에이스는 아니지 않았나요? 데뷔 당시 기준으로는 알드리지아 에이스롤이었던 기억이

2019-05-21 06:57:11

릴라드 임팩트와 성적은 충분합니다. 데뷔당시 커리가 가졌던 루키3점 기록갱신과 만장일치 신인왕, 2년차 올스타에 플옵 휴스턴 버저비터 나왔어요.

에이스롤은 알드 플레이와 성격이 차분하고 양보도 많아서 릴이 에이스라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알드가 에이스 맞긴했어요. 휴스턴 버저비터도 알드가 쏘고 연장가기로 했었다죠.

2019-05-21 07:21:31

당장 쿰보가 있지요~

2019-05-21 08:26:07

쿰보는 프로젝트형 선수였죠.

2019-05-21 07:57:28

엠비드&시몬스 듀오 정도면 충분 할 것 같네요. 두 선수다 2번째 시즌부터 올스타에 뽑혔고 작년부터 팀도 꾸준히 플옵에 올리고 있죠. 엠비드는 MVP급으로 성장하고 있구요.

2019-05-21 08:26:40

수비형빅맨으로 생각했던 타운스요.
까고보니 아마레?

2019-05-21 09:28:33

도노반 미첼도 릴라드와 유사한길을 걷고 있는거 같습니다.

2019-05-21 09:37:36

음 .. 딱히 본문에 동의가 되지는 않습니다.  

특히 AD 는 몰라도 릴라드라면.. 

일단 엠비드가 있구요

 

돈치치 좋아하지는 않지만  

돈치치는 이제 1년 했는데  1년차랑 비교해야죠 


AD 도 릴라드도 돈치치처럼 1년차랑 비교하면 돈치치가 못한지 모르겠는데요 

위에 2년차 얘기까지 나오지만  돈치치가 내년 2년차에 어떨지는 그때 가봐야 알고요.


임팩트만 따지면 돈치치 1년차면 대단하다고 봅니다만. 


엠비드는 부상때문에 조금 애매한데 32 게임 뛴 1년차 17시즌에 20 점 - 8 리바 - 2어시

본격적으로 뛴 18시즌에 23점 - 11 리바 - 3.2 어시로 이미 리그 탑급 빅맨으로 임팩트 있었고 

3년차에 27.5점 13.6리바로 1st 팀 급 빅맨이 되었죠.

 

릴라드 1~3년차보다는 엠비드가 확연히 더 임팩트 있고 상대방이 두려워 하는 에이스입니다.  

AD 하고 비견되어도 못하다는 느낌은 없네요.  

 

시몬스도 임팩트 있었습니다 

2019-05-21 09:46:08

그리고 돈치치,  


위에 말씀드린 거처럼 1년 밖에 안 뛰어서 아직 평가가 이른데 

일단 릴라드와 AD 가 ' 데뷔하자 마자 에이스가 되어서  남이 두려워했다~' 

'근데 돈치치가 이만 못하다라..'


릴라드 1년차: 19.0점 - 6.5 어시 - 3.1 리바  FG 42.9%  PER 16.4  / 팀내 득점 2위,  팀 33승   

AD     1년차: 13.5점 - 1.0 어시 - 8.2 리바  FG 51.6%  PER 21.7  / 팀내 득점 4위,  팀 27승 

돈치치      : 21.2점 - 6.0어시  - 7.8 리바  FG 42.7%  PER 19.6  / 팀내 득점 1위,  팀 33승   


릴라드도 신인상 타고 잘했어요 

그렇지만 돈치치와 비교하면 팀 성적 33승으로 똑같고 돈치치가 스탯 오히려 앞섭니다.

AD 1년차와 비교해도 득점 볼륨은 훨 좋고 팀 성적도 다 하위권이지만 그래도 돈치치가 이끈 

댈러스가 낫죠 

 

그리고 에이스롤로 보자면 애초에 돈치치는 이번 년도 팀에서 대놓고 에이스 롤이었구요.  

이번 시즌 클러치에 신인이 스텝백 3점 꽂아넣으며 임팩트 엄청 있었는데요. 

 

오히려 릴라드가 알드리지 라는 1옵션이 있던 팀이었죠.   

물론 릴라드의 활약도 좋아서 더블 에이스라는 느낌이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알드리지 떠날 때까지는 알드리지가 에이스 맞습니다 

득점 볼륨도 그렇고 FGA 도 알드가 더 많아요    

리그 위상도 그렇고.. 릴라드 오기전 11 시즌에 이미 3rd 팀도 해봤던 PF 구요.  

 

AD 도 1년차에는 팀내 득점 4위 였고  13.5점 정도 입니다.

2년차에 20.8점 찍으면서 팀내 에이스가 되긴했지만 초반 20점 찍던 라이언 앤더슨이 

트레이드 되고 에릭고든이나 즈루 등이 부상으로 많이 못뛰면서  2년차가 고군분투하는 느낌이었고  

향후 큰 재목이 될 빅맨이었지 지금 돈치치 임팩트보다 훨씬 앞섰는지는 제 기준으로는 좀 애매하네요

팀도 34승으로 끝냈고..  이번 시즌 댈러스가 33승이죠 

 

AD 도 진짜 만개한건 3년차 부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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