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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의 플옵성적이 새삼 대단한걸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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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12:05:44

동부가 올해만큼 치열하고 강팀이 없었지만 클블시절 혼자 무쌍 찍는게 쉬운게 아니라는걸 느끼네요
혼자 평득 33점이상에 야투율 55프로상회하면서 리바와 어시까지
르브론이라 쉬워보엿는지도 모르겟습니다
올해는 많이 아쉽지만 역대급 BQ를 가진 선수만큼 내년엔 잘햇음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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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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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12:08:04

르브론 얘기는 가슴 철렁하네요.  

 

내년 플옾에는 르브론 이야기 할 수 있게 꼭 레이커스가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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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12:08:44

그 쿰보가 20득 이하로 억제되는것보고 확실히 르브론의 스킬풀함이 필요하다는게 느껴지긴하더군요

2019-05-20 12:08:55

일부러 비꼬시는거 같은데요

2019-05-20 12:10:16

저도 살짝 그런 느낌을 받긴 했네요. 새삼을 넣고 갑자기 뜬금없는 칭찬..

2019-05-20 12:09:29

새삼 릅이 또 나왔군요. 르브론도 지금의 밀워키 상대로 카와이정도로 하기 쉽지 않다고 보는데 말이죠.

2019-05-20 12:58:41

지금 카와이 나이대의 르브론이면 지금 카와이 이상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2019-05-20 17:17:28

댓글로는 모르겠지만 작성글로는 몇 페이지 걸쳐 하나 나온 것 같은데 예민하시네요.

2019-05-20 18:04:26

저는 올해 브롱이면 지금 카와이보다 못할테고

작년 플옵 브롱이면 지금 카와이보다 잘할것 같네요 

2019-05-20 12:09:31

으아악 르브론 좀 제발 내버려두세요........

2019-05-20 12:09:53

그런데 이번 시즌 밀워키나 토론토 정도의 수비력 상대하면 볼륨은 유지했더라도 야투율은 4할대로 급감할 거 같아요 압박이 어마어마합니다 두팀 모두

Updated at 2019-05-20 12:11:26

근데 현토론토가 수비가 매우 강력해서 완전 원맨팀은 아니더라도 공격은 릅보다 카와이가 더 외로워 보입니다. 릅클블은 수비 두세명 어그로끌고 밖으로 빼주면 넣어는주니까

2019-05-20 12:14:37

이게 맞죠..사실 그때의 릅도 외로웠지만 당시 클블 슈터들은 킥아웃 패스로 오픈 만들어주면 꽤나 쏠쏠하게 잘넣어줬죠

Updated at 2019-05-20 18:06:17

막상 2라운드 토론토전외에는 못넣었어요 지금 토론토랑 비슷한 3점율입니다..

2019-05-20 12:28:41

정규시즌 토론토는 꽤나 잘 갖춰진 팀 같았는데, 플옵에서는 진짜 카와이가 외롭다 못해 슬퍼보이네요. 

WR
2019-05-20 12:11:21

새삼이라는 단어를 쓰면 안되는지 몰랏네요
카와이나 쿰보도 대단한 선수들이고 평가절하한 느낌으로 작성한건 아니었습니다

2019-05-20 12:13:43

‘르브론’ 으로 검색하시면 얼마전 이 주제로 한번 파이어 난걸 보실수 있습니다

Updated at 2019-05-20 12:17:29

최초의 새삼릅은 사실 그냥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그 말이 딱히 틀린 것도 아닐 만큼 르브론이 그동안 쌓아온것도 많았고요.

사실 이 글 같은 경우의 새삼릅은 머 까일게 없는데 
문제는 지겨움과 피곤함 그리고 이미지입니다.

이게 워낙 안쓰일 곳에서도 쓰이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보니

오히려 요즘은 르브론 팬분은 잘 안 쓰고 

새삼릅이라는 패턴은 이제 거의 조롱과 비꼼의 아이콘이 되어버렸죠.

2019-05-20 12:16:58

네 저도 새삼이라는 단어를 나쁜의미로 쓴게 아닌데 정지 먹었어요 단어 선택에 주의하셔야할거같에요

2019-05-20 12:19:41

[MIL/LAL] 늒네님 징계내역을 보는데 새삼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제재를 받으신 게시글은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2019-05-20 12:20:41

고생하는 운영진에게 이게 무슨.. 

2019-05-20 13:47:40

있지도 않은일에 피해를 당하신것마냥 쓰시면 곤란합니다. 그린스마일 회원이라면 더더욱요.

2019-05-20 17:22:38

운영진 해명이 사실에 가깝다고 보는 입장에서 굉장히 이상한 댓글이네요.

2019-05-20 12:17:09

그런 느낌으로 쓰지 않아도 본문처럼 쓰면 카와이, 쿰보 등 동부 에이스들 평가절하 되는거죠. 

 

반대로 동부를 손 안에 두던 르브론이 플옵도 못 가보다니 새삼 서부가 대단하네요. 이러면.. 

Updated at 2019-05-20 12:11:42

이미 풀타임 수비가 힘든정도로 노장이라 앞으로 그러긴 힘들듯....

2019-05-20 12:13:52

몇몇 댓글들은 이해가 안되네요.
이글이 왜 비아냥의 대상이 되어야하나요?
공감or비공감의 댓글이 아닌 비아냥은 이해가 안되네요.

2019-05-20 12:14:38

르브론 팬 전혀 아닙니다만 충분히 쓸 수 있는 글 같은데요.
시간이 좀 더 지나서 새로운 3점슈터가 활약할 때 되면 늘 나올 글이 '새삼 그때 커리가 대단했구나 싶네요'일 겁니다.
그만큼 르브론의 업적과 위상이 이런글이 반복될 정도로 높아서 그렇다고 이해됩니다.
비난혐오글이 아니라면 쓸 자유도 있죠. 싫어하시는 분들의 싫어하실 자유도 있기에 지겨우신 분들은 이런 제목의 글은 지나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WR
2019-05-20 12:55:07

커리는 느바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nba인기를 올라가는데 한몫햇기때문에 평가가 더 올라갈거라 봅니다

2019-05-20 12:15:34

르브론이 지금 동부 강팀들 사이에서 똑같은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올해 동부 엄청나요. 

2019-05-20 13:50:24

반대로 지금 카와이나 쿰보나이였음 더 파괴적이었을거 같네요
단 지금의 르브론이라면 힘들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동부가 작년보다 강해졌으니

2019-05-20 19:43:05

르브론 0809시즌 플옵 14경기 PER가 37입니다

2019-05-20 12:16:14

르브론이라고 해도 현 밀워키, 토론토 그리고 식서스 중 한팀이면 시리즈는 가져가도 저 만큼의 성적은 못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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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12:20:15

릎과 골의 끊임없는 딜교환 현장

2019-05-20 13:36:32

크크 극공감

2019-05-20 12:20:32

글쓰신 분은 다른 선수들 평가절하하는 의미가 아니라고 하셨지만 동부에서 다른 선수들 그러지 못했는데 르브론은 했다, 라고 쓰시면 결국 평가절하 아닌가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걍 제목만 봐도 어떤 글인지 짐작가니까 이런 글들 싫으신 분들은 그냥 지나가시는 게 나을 듯합니다

WR
2019-05-20 12:24:33

전 올해만큼 그동안 동부가 수준급팀이 없었다고 본문에 썻습니다
솔직히 올해 동부의 토론토 밀워키면 르브론도 플옵성적이 힘들었을수도 있겟지만 그래도 어떤팀이던간에 혼자 개인스탯으로 찍어내리는게 어렵다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2019-05-20 12:27:58

컨파까지 보면 카와이도 토론토 하드캐리하고 있어요. 

올해 필라같은 팀을 상대로 르브론이라도 새삼 차이난다는 느낌으로 찍어내릴 것 같진 않습니다. 

2019-05-20 12:57:06

올해 동부 보다 강한 골스 상대로.
파이널에서 찍은 기록들은 뭐죠..
득점.리바.어시 시리즈 리더를 2번이나 했고..
파이널 틉더도 했는데..

2019-05-20 13:01:33

골스가 동부보다 강하다니... 파이널 끝난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골스가 밀워키, 토론토 그리고 필리보다 공격은 몰라도 수비가 좋은것 같지는 않은데요.

2019-05-20 13:17:12

동부팀들이랑 아직 안했는데 골스가 어떻게 더 강하죠?

그리고 르브론은 골스에게 파이널 전적 1-3 아닌가요? 

마지막엔 시리즈가 1:4 0:4 .. 인데 트더했다고 자랑할 내용은 아닌 듯 합니다. 


2019-05-20 12:37:22

잘하는 사람을 칭찬하면 다른 사람을 평가절하하는게 됩니까? 원글도 특별히 카와이나 쿤보를 비하하는 내용없고 올해만큼은 동부가 다른 때보다 치열하다고 까지 얘기하고 시작한 글인데 이정도면 이해가는 수준으로 보입니다.

2019-05-20 12:42:10

A랑 B랑 열심히 하고 있는데,

- 야, 역시 C만한 애는 없네. 

 

이게 A랑 B한테 기분나쁠 수 있는 말이라는 건 이해해야죠. 기분 안나빠해도 그만이지만, 기분 나쁠수도 있는 그런 말입니다. 

 

2019-05-20 12:50:26

그렇게 되면 예전 고대 괴수부터 뜬금없이 늘 등장하는 조던까지 절대 하지 말아야할 이야기가 되어버립니다.
지금 커리랑 릴라드랑 잘하고 있는데 굳이 왜 조던 스탯 얘기를 왜 해. 이렇게 되어버리는 거죠.
골스랑 포틀 경기를 보면서 하든이 골스 수비를 상대로 정말 잘했던 거였군요. 이런 하든 칭찬 글도 릴라드 비하가 된다는 논리가 되어버려요.

이렇게 되면 자유게시판의 자유의 의미에 심하게 위배됩니다.
물론 특정 선수를 지목하여 비하하는 것은 안되죠.

2019-05-20 13:03:04

치열한 플옵 경기 끝나자마자 하는 건 해당 선수들을 지목하는 것과 똑같죠. 

게다가 르브론은 현역 선수입니다. 

 

커리-릴라드 명승부 직후에 갑자기 하든 이야기 나오면 역시 민감할 수도 있습니다. 

 

이 글 쓸 수 있죠. 그리고 불편할 수도 있구요. 

2019-05-20 12:43:57

글쎄요. 기껏 토론토랑 밀워키 경기 잘하고 났는데 거기에 대한 소감이 '새삼 릅만한 선수가 없네' 하는데 그게 비교로 받아들여지면 비교로 받아들인 사람이 이상한 건가요. 

2019-05-20 12:53:49

이게 사람마다 다른 모양입니다. 저는 이 글을 읽으며 그냥 릅이 잘하긴 했네 그 이상의 의미로 느끼진 않았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다 다르게 느끼실 수 있음은 당연하고 그 의견도 존중되어야죠.

2019-05-20 12:57:51

네. 저도 그렇게 받아들이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쓰신 분 대댓글 보니 악의를 가지고 새삼, 붙여가면서 쓰신 거 같지도 않고요. 

2019-05-20 12:22:39

지난 플옵활약은 솔직히 말도 안 됐죠.
그 덕분인지 한 해 쉬어갑니다만

2019-05-20 12:23:05

영원히 고통받는 브롱이

2019-05-20 12:28:24

 앞에 또 타노스가 다녀갔나요?

릅은 팀 내에 주축들(러브&어빙, 웨이드&보쉬) 다 부상으로 빠졌을때에도

본인은 단한번도 결장없이 롤플레이어들 데리고 동부우승을 8년 연속 이뤄냈죠.

(허리부상으로 고생했을때도 엄청나게 뛰어다녔습니다.)

 

동부가 서부보다 약하다고 펌하당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큰 페이컷없이 샐캡이 존재하는 한, 앞으로는 정말 보기힘든 기록과 퍼포먼스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9-05-20 12:35:53

올해 동부팀들은 강하죠.작년처럼 파이널에서 서부팀에게 스윕패 당하지 않을겁니다.

2019-05-20 12:36:14

이 반응은 뭐죠? 남의 글에 르브론 이야기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르브론 글이잖아요.
걍 무조건 분위기상 이선수 욕해도 된다 싶으니까 필터링 없이 욕이 나오시는 건가 다들...
이 글 아무 문제 없습니다. 글쓴분 잘못하신거 없어요.
태그도 실수 안하셨고 딴 선수 엮지도 않으셨고 느바 톡에 느바 선수 르브론 이야기 하셔도 되는 공간입니다.

2019-05-20 12:44:18

리스펙이 없어요 리스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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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019-05-20 12:51:32

새삼이라는 뜻 알고 있고 작년 매경기 놀라운 스탯을 찍었었기에 썻습니다
이게 그렇게 파이어날 글인가요? 매니아가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릅헤이터가 많은건지 르브론관련글은 쓰지도 못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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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019-05-20 12:52:45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두팀다 공수밸런스도 좋고 슈퍼스타들이 확실히 잘합니다

2019-05-20 13:39:33

비꼼이 좀 너무 가셨네요..

2019-05-20 12:53:16

도대체 이게 왜 논란이 있는 글인거죠?

2019-05-20 12:53:19

새삼 조던은 늘 찬양하면서
새삼 르브론은 비꼬는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플옵 르브론은 그럴 자격 있는데요.
동부동부하는데
파이널에서 득점.리바.어시.스틸.블락 1위 찍은건 르브론 말고 할수 있는 선수 있나요.

Updated at 2019-05-20 12:58:46

조던이랑 르브론은 그만큼 차이가 난다는거 아닐까요? 농구의 최종 지향점은 스탯이 아닌 승리니까요

2019-05-20 12:58:31

조던과 르브론 차이보다
르브론과 쿰보.카와이 차이가 크지 않을까요??
특정 선수를 비하하거나 그런 마음은 없습니다.
유독 르브론이 비아냥 거리는게 이해가 안되서..

2019-05-20 13:04:44

저도 르브론이 가운데보다는 훨씬 조대인 근처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말씀하시면 대놓고 쿰보나 카와이에게.. 

 

그리고 르브론이 현역 선수고 이 게시판에 엄청난 팬과 안티를 동반한 뜨거운 감자라는 점이 조던과는 다르죠. 

2019-05-20 13:22:51

쿰보나 카와이가 앞으로 어떻게 될 줄 알고 이런 댓글을 남기시는지...

2019-05-20 14:23:02

역설적이네요. 본인도 르브론이 향후 커리어에서 어떤 방점을 찍을지 모르고 댓글을 남기셨으면서...

2019-05-20 15:33:26

르브론의 남은 커리어는요? 아직 현역인데
그냥 불편하고 보기 싫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2019-05-20 13:08:09

실력이전에 이중잣대 아닌가요.

새삼 르브론은 안되고 ,새삼 조던은 되고 .

2019-05-20 13:10:49

새삼 르브론이 안된다는게 아니라 그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 수가 많아서 늘 파이어가 나는것 아닐까요? 조던은 찬양글이 올라와도 파이어가 난 적이 거의 없으니 말이죠

2019-05-20 13:24:15

조던은 은퇴한지 오래된 선수이기에 기록적인 면에서 소환되어 새삼조던하는경우가 많지만 릅은 현역이라 현역인 선수와 비교하면서 새삼릅이 많기에 거부감이 들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9-05-20 13:47:11

누가 잘하냐를 따지는것도 아니고 이미 결과가 나온 기록부분을 따지는건데... 현역이고 은퇴고가 무슨 관련일까 싶습니다. 현역선수의 기록이라고해서 은퇴하면 스텟지가 달라지는것도 아닌데..
솔직히 헤이터가 많고 적고의 차이인것 같네요

2019-05-20 14:02:12

정확하십니다

2019-05-20 14:33:09

기록을 애기하면서 새삼릅하시는분들 있지만 다른선수를 깎아내리면서 새삼릅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2019-05-20 23:18:47

저는 이 르브론 글에 파이어 나는것도 이상하지만 여기서 조던 끌고 오시는 분들에게도 왜 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릅팬으로서 지금 상황이 마음에 안드실 수 있겠다 생각하나 괜한 조던 팬들까지 기분 상하게는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조던도 시기적절하지 않게 소환되어 눈쌀 찌푸릴 때가 있었고 신격화라고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 조던이라고 절대’선’은 아니에요.

새삼릅/새삼조에 대한 사람들의 다른 반응에 기분이 안좋으신거면 뭐 어쩌겠습니까. 릅팬을 제외한 농구팬들의 일반적인 인식의 차이까지 컨트롤할 수 없잖아요.

2019-05-20 13:22:29

글에 무슨 문제가 있나요?
불편하신 분들이 말씀하시던
아무상관도 없는 글도 아니고
동부라는 연관성이 있는 선수들끼리 묶었고
다른 선수 글에 뜬금 댓글로 쓴것도 아니고..
조던은 되고 르브론은 안되면
앞으로 새삼이라는 단어는 조던 전용 단어가 되겠네요.

2019-05-20 13:25:04

글에 무슨 문제도 없고 저는 그닥 불편한 마음도 없습니다만 새삼이라는 단어가 르브론에게 붙었을때 이리 파이어가 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쓰셨길래 제 나름의 이유를 말씀드려본겁니다

2019-05-20 13:21:42

조던은 관련 기록이나 스탯이 그것도 순위권으로 있는반면, 르브론의 경우 본문같은 굳이 언급되지도 않아도 될일에 르브론을 엮어서 쓴다는 느낌이라 반응도 다른게 아닐까 싶어요

2019-05-20 15:43:59

르브론은 조던이 아니니까요. 조던과 동일 선상처럼 소환되는게 불편한 팬들이 상당수죠.

2019-05-20 13:06:31

굉장하죠..
솔직히 안티심 제외하고 기량만으로 본다면
3년차 시절부터 작년까지 압도적인 넘버원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05-20 13:23:38

르브론이 올타임급으로 잘한다는 것에 이견을 달 수 있는 사람은 없죠. 

2019-05-20 14:57:55

3년차부터 작년까지요? 그건 좀...

2019-05-20 18:27:55

퍼스트팀급으로 올라오고 리그탑이죠..
작년 플옵에선 조던도 소환한걸요...
빅3 보스턴의 팬이었고 지금은 커리의 팬이라..
르브론의 위대함을 뼈저리게 겪어봤죠
응원팀이 박살나는 모습을 보면 참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미운정이라도 들었나봐요

2019-05-21 02:16:47

넘버원이랑 탑급인 거랑 다르죠. 3년차때 코비보다 위였다구요? 노비츠키도 못넘었었구요. 시즌만 봐도 듀란트, 커리보다 못한 시기도 있었는데요.

2019-05-20 19:45:09

그냥 다른걸 떠나서 작년 플옵 PER가 32.2라고 알고있네요

2019-05-20 22:59:46

저 기간동안 압도적인 넘버원이 아닐때도 있었죠

2019-05-20 13:12:30

르브론이야 사실 대단하죠. 그래도 전 쿰보나 카와이가 그에 맞먹는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올시즌 동부 상위팀들은 확실히 이전과는 달라졌어요.

2019-05-20 13:25:07

본문에 새삼이라는 말이 없는걸 보니 수정하신거 같은데, 수정안하고 썻어도 글쓴분 글에는 아무런 문제없습니다 신경쓰지 마셧으면 해요.
르브론 안좋아하지만 내년에는 다시 반등해서 리그를 더 재밋게 만들어줫으면 하네요. 기량이 좋은 선수가 많을 수록 재미있기 마련이니까요.

WR
2019-05-20 13:38:30

본문 수정한거 일절 없습니다 제목에 새삼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많은분들이 불편하셧다면 죄송하고 쿰보는 올해 첫플옵이니만큼
더 기대감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카와이도
확실한2옵션없이 더할나위없이 공수 잘하고 있구요 르브론의 플옵기록이 그만큼 어렵게 느껴지는거같아 쓴글인데 굉장히 이렇게 파이어날줄은 당황스럽습니다

2019-05-20 13:54:07

쿰보가 첫플옵 나가는건 아닙니다
벌써 4번째고 3시즌 연속으로 나가고있죠.
그전까지는 1라 광탈이고 올시즌 첫 컨파행입니다.

WR
2019-05-20 14:06:00

아 좋은지적 감사합니다 그런데도 나이가 깡패네요 부덴홀저와 첫 호흡이기에 더 발전할 여지가 있겟네요

2019-05-20 13:46:00

르브론이야 생각할수록 대단한 선수 맞죠

2019-05-20 14:16:20

언제부턴가 너무 민감한 느낌입니다. 본인 마음에 안들면 무조건 신고부터 누르고 안좋은 쪽으로 몰아가고...전혀 문제될 거 없는 거 같은데...솔직히 현역이든 은퇴 선수든 비교할 수도 있죠. 그렇게 따지면 모든 스포츠중계방송들은 거의 대부분 해설이 불가능하겠네요. 거의 대부분의 멘트가 현역 선수들의 스텟 및 폼 비교니까요. 아무튼 내년엔 플옵에서 릅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2019-05-20 14:53:17

여기가 홍길동 매니아도 아니고 새삼조, 새삼릅이하지마라는거도 좀 웃기네요. 경기를 보고 저 괴물도 힘들어 하는데 조던 또는 릅론은 대단했구나 그 생각을 글로 쓸수도 있는데 너무 빡빡하네요.

2019-05-20 16:16:12

새삼이라는 말은 앞으로 조던만 쓸수 있도록 하죠? 이글이 무슨 논란의 글이라고 비꼼과 깍아 내리기 등등이 난무 하네요

누구 3점은 역대급이네요 등등 앞으로 선수 칭찬글은 이글 기준으로 하면 다 쓰지 말아야겠군요

2019-05-20 16:21:28

서부간 선수에게 저선수가 동부에서 겁나 잘했지 하면 누가 좋아하나요?

지금 동부에서 르브론이 뛰었다고 바뀔건 없죠 지금의 토론토 밀워키는 셉니다

Updated at 2019-05-20 23:46:55

플옵 릅 대단하긴 했어요. 공격만을 놓고 본다면 작년 플옵 런은 동부에 한해선 무쌍이었고요. 그런데 올해 활약하고 있는 동부 팀들과 릅 시절의 동부는 솔직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새삼릅이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지금 동부에 작년 르브론을 데려다 놓으면 르브론에게도 훨씬 더 어려운 승부가 되었을거에요. 그게 스탯에서 나타나던 아니면 플옵 승률에서 나타나던지요. 빅3 클블이라면 로스터가 탄탄한 만큼 그래도 뚫었을거라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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