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린이랑 밴블릿은 안쓰는게 답입니다. 볼때마다 너무 화나네요

린은 정규시즌에 너무 삽질해서 로테이션 아웃인데, 린의 삽질한 스텟이 밴블릿의스텟 보다 10배는 좋습니다

정규시즌에도 삽질했는데 공수 양면으로 더 힘든 플옵이면...

그만큼 밴블릿이 너무 못하고 있어요

린은 수비도 절망적임

밴블릿 수비도 절망적입니다. 린이나 밴블릿이나 차이가 없는 수준이니 누가해도 못할거 같이 쓰기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이미 로테이션 아웃인 선수를 쓰기에 감독이 질 멍에를 생각하면 쉽게 선택하기

어려운 일이죠.

린이 못한 탓이지, 지금 와서 린이라도 써봐라 하는건 팬의 입장이지 팀을 이끌어

가는 감독이 선택하기는 너무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겠죠, 하지만 1-2로 지고있는 지금 그 어떤 변화라도 필요해 보입니다.

1-2로 지고 있는게 아니라 

0-2로 지는걸 1-2로 따라잡은 것이기 때문에 닉 널스는 3차전의 기조를 이어갈

수밖에 없을겁니다.

만약 3차전에 린이 나와서 활약을 했다, 이러면 써야겠지만 3차전을 이겼는데 모

험을 걸기는 어려울거 같네요.

느바에서 유일하게 버티고 있는 아시아계 선수라 심정적으로는 동정이 가지만 우승권팀 로테이션 멤버 수준에는 못 미치지 않나.... 싶습니다.

밴블릿은 사이즈가 아쉬워서 그렇지 수비력은 평균이상입니다. 플옵내내 공격이 최악인게 문제죠.

이번 시리즈에서는 수비력이 평균이상이라고 보긴 힘들거 같은데요....저는 이번 시리즈를 말한거구요

이번 시리즈에서는 수비도 아쉬운게 사실입니다. 하필이면 상대편 가드들이 다들 키가 커서...

어차피 벤치타임때 카와이고 아니면 라우리와 아이들이라서 문제는 없을거 같아요. 1,2차전에 파윌이 벤치에서 나와서 잘한것도 아니고요. 그린을 도데체 몇번 더 믿어야하는지... 지치네요

파월 2차전에 벤치에서 나와서 잘 했습니다. 2년전 플옵에서 벅스 상대로 맹활약 해준 좋은 기억때문인지, 벅스 상대로 자신감 있게 잘하네요.

롸이트는 진짜 아쉽..... 멤피스가 샐러리도 덜면서 좋은 트레이드를 했어요.

그린 이번 플옵에서 수비도 솔직히 낙제점이라고 봅니다

오늘 수비도 놈이 훨씬더 좋았어요. 그냥 없어도 무방했습니다

밴블릿은 공수 마이너스라서 차라리 0인 린이 낳을거 같아요

노노, 밴플릿 마이너스가 그냥 커피라면 린은 TOP 수준이라서요.

올랜도전에서 가비지때 하는 것 보고 기대를 끊었습니다.

저 린이 정규시즌때 이적와서 하는것까지 모든 경기 거의다 챙겨봤습니다. 근데 밴블릿이 린만큼도 못하고있어요

그린이 오늘 수비에서 기여한 것보다 공격적으로 부진한게 더 커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