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1라운드 지명 약속을 받았다고 소문이 도는 선수들

하치무라는 원래부터 드래프트 10위 안팎으로 예상되는 선수 아니었나요?

닷넷만 계속 4픽에 올려뒀고 다른 사이트들에선 로터리 밖, 잘 쳐줘야 로터리 안인 경우가 많았죠.

닷넷은 나중에 픽 순위를 확 조정하는 경우가 많아서 계속 4픽에 올려둘진 모르겠네요.

흠... 어지간하면 10위 전후로 뽑힐거라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가보군요.

닷넷도 10픽 됐더라고요 이제

클블도 사실 RJ바렛을 너무 너무 너무나도 원했다는 죽은 자식 불알 만지는 루머가 나와서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뉴욕 말고는 하위 탑5팀들 다 엄청난 타격 입어서... 왜 이런 확률변경을 했는지 흑흑
피닉스는 코어와 유망주들 많고 헌터나 갈랜드나 다 맞는 자원인데다 콘리도 노려볼 수 있어서... 다시 올라올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FA들이 동부에 많이 가면 좋겠어요 서고동저 완화도 하고... 서부 하위팀들 숨좀 쉴 수 있게...

클블은 대부분의 뫀드랲에선 플레이메이킹 부족한 섹스턴 짝궁 역할로 컬버나 부족한 수비 강화해줄 헌터를 뽑고 있는데 아직 직접적인 루머는 없는거 같아요 근데 RJ바렛을 정말 간절히 원했다고 기사가 몇번씩 올라오더리고요 5픽 걸리는 순간 새로 온 빌라인 감독이 알트만 단장 어깨를 툭툭 치면서 5픽으로도 좋은 선수 뽑을수 있다는 식으로 위로해줬다고 하는거 보면 정말로 탑3를 간절히 원했던거 같아요 모든 팀이 다 그랬겠지만요
들리는 소문에는 레디쉬를 높게 평가하는 팀 관계자가 있다고 하고 케빈 포터에도 관심이 있어서 만났다고 하는데... 이제 워크아웃 하면서 알아가는 단계인거 같아요 한달 동안 감독만 열심히 찾느라...
클블 레딧에 레이커스가 갈랜드 패스하면 시카고와 틀드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글이 올라왔더라고요 올해는 탑3 외에는 가치가 높지 않으니픽업 가격도 2라픽 정도 밖에 안될거 같은데 혹시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일까요?

말씀하신 일화 들어보니깐 바렛에 꽂혔나 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레이커스가 갈랜드를 스킵하는 경우나 아니면 갈랜드가 없어도 5픽으로 컬버픽이 가능하니 그 대가가 2라픽이면(올해 자체 2라픽은 필라한테 넘어가서 없고 대신에 멤피스한테 받은 38픽이네요) 당연히 콜입니다  내년 2라픽까지 총 2장 건네줘도 좋아도 생각하는데, TOP3 외에는 좀 쳐진다는 평가지만 그래도 최상위권에서의 픽업인데 2라픽 2장 주고도 시카고 제안이 좀 모라른 듯한 느낌은 있습니다 

이제 좋은 감독도 선임했으니 워크아웃이랑 잘 거쳐서 클블도 좋은 선수 뽑으면 좋겠습니다. 시카고나 클블이나 3계단 미끄러진 건 참 아쉽지만 나중에 돌아봤을 때 성공적인 결과가 있으면 좋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카고도 드랲은 정말 잘하니까 기대됩니다 어떤 선수를 뽑을지..!! 웬델카터가 올해 나왔으면 탑3 선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잘하는 선수인데... 올해 막판에 못뛴게 아쉬웠어요 ㅜㅜ 담시즌엔 100% 상태로 잘뛰면 좋겠어요
혹시 허치슨이나 웬카주가 서머리그에 나올수 있을까요...? 작년에 웬카주가 지지치 연속 떡블락하던게 생각나는데 얼른 플옵 끝나고 드랲 해서 진짜 리그인 서머리그 개막하면 좋겠네요

역시 서머리그가 진짜 리그죠  

꿀잼 예약인 역대급 오프 시즌의 FA 시장에다가 드랲과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온갖 권모술수(?)나 서머리그, 그리고 이제 입학하는 대학 신입생들의 연습 경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