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디그린 카운터펀치가 딱 쿰보아닌가요?

그린이 쿤보랑 같이죽자 모드로 해서 서로 지워진다면 골스한텐 엄청난 도움이 되겠죠. 다만 아무리 날뛰는 그린이라도 쿤보랑 상쇄될수있을지...믿어보겠습니다 그린

적극성을 계속 유지할 수 있으면 그린이 충분히 타격을 입힐 방법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쿰보 앞에서 공격성 유지하면 그린 진짜 인정입니다.

이기가 막을겁니다. 그린은 2선 헬프수비로 가지 싶네요.

쿤보 이대이 수비는 생각보다 별로던데요
코너 수비하다가 헬프오는게 좋더라구요

만일 두 팀이 올라가면 왠지 게임1에서는 쿰보가 그린에게 당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글쓴 분은 그린 공격을 쿤보가 잘 수비할 거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반대방향 대답이 많군요.. 하긴 그린이 수비 스페셜리스트 이미지다보니

만약 결승전에서 만난다면 승패의 결정적 요소같아요.

쿰보같은 스타일을 그린이 진짜 잘막죠. 

어느정도 기술은 있는데 투박한...

ad도 mvp 기량 올라오기전인 3년전까진 그린한테 완전 틀어막혔어요.

쿰보와 그린이 매치업 된다면

그린의 파울 관리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파울 관리를 못 하는 선수는 아니긴 하지만, 4~5개로 간당간당하게 4Q를 마치는 경우가 꽤 되서요~

그린이 파울트러블에 걸리는 순간 게임이 급속히 기울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골스가 정규때 보면 쿰보는 어느정도 제어가 가능하더라구요. 문제는 미들턴이나 블렛소, 브룩로페즈같은 슛되는 선수들 제어가 아닐지...

카운터 펀치 아닙니다 쿰보는 핵펀치입니당스쳐도 사망

그리핀이 외곽 안 돌때도 그린 앞에선 인간상성으로 지워졌었죠

그 정도로 완벽하게 막지는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 수비는 해줄 꺼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