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덴홀저 vs 스티브 커
7533
Updated at 2019-05-16 15:15:58
부덴홀저는 피지컬 우위의 그물망 수비로 상대 체력을 깎아먹고
후반에 몰아칩니다
스티브 커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공격으로 상대 체력을 깎아먹고
후반에 몰아칩니다
(골스는 듀란트 없는 운영일때 한정입니다. 듀란트가 메인으로 공격하면 공이 멈춰서 상대 체력도 고갈 안되더군요 그래서 중반까지 크게 앞서다가 후반에 어이없이 쭉 밀리면서 패하는 경기가 몇경기 나왔죠...)
어쨋든 결과적으로 강력한 카와이 아이솔 하든 아이솔 둘다 효과적으로 막았습니다.
방법은 다르지만 결과는 비슷하죠.
플레이 전개 과정만 보면 압도적 히어로가 없어서 약해보이지만, 승률과 성적을 보면 극강입니다.
골스 벅스 맞붙으면 완전 재밌을것 같습니다.
골스 창이 벅스 방패를 먼저 지치게 하느냐
벅스 방패가 골스 창을 먼저 지치게 하느냐
미국 상당수 농구 분석가들 이야기처럼 듀란트가 안뛰는게 골스를 더 강하게 하는 것이냐도 파이널에서 어느정도는 판가름 날것 같습니다. 위에 이야기했듯 듀란트가 뛰는 골스는 스티브 커의 골스가 아니니까요.
25
Comments
글쓰기 |
두 감독의 역량은 차이가 없다고 보고 완성도는 골스가 높고 에너지는 밀워키가 강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