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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덴홀저 vs 스티브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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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16 15:15:58

부덴홀저는 피지컬 우위의 그물망 수비로 상대 체력을 깎아먹고

후반에 몰아칩니다

 

스티브 커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공격으로 상대 체력을 깎아먹고

후반에 몰아칩니다

(골스는 듀란트 없는 운영일때 한정입니다. 듀란트가 메인으로 공격하면 공이 멈춰서 상대 체력도 고갈 안되더군요 그래서 중반까지 크게 앞서다가 후반에 어이없이 쭉 밀리면서 패하는 경기가 몇경기 나왔죠...)

 

어쨋든 결과적으로 강력한 카와이 아이솔 하든 아이솔 둘다 효과적으로 막았습니다.

 

방법은 다르지만 결과는 비슷하죠.

 

플레이 전개 과정만 보면 압도적 히어로가 없어서 약해보이지만, 승률과 성적을 보면 극강입니다.

 

골스 벅스 맞붙으면 완전 재밌을것 같습니다.

골스 창이 벅스 방패를 먼저 지치게 하느냐

벅스 방패가 골스 창을 먼저 지치게 하느냐

 

미국 상당수 농구 분석가들 이야기처럼 듀란트가 안뛰는게 골스를 더 강하게 하는 것이냐도 파이널에서 어느정도는 판가름 날것 같습니다. 위에 이야기했듯 듀란트가 뛰는 골스는 스티브 커의 골스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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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5-16 14:34:20

두 감독의 역량은 차이가 없다고 보고 완성도는 골스가 높고 에너지는 밀워키가 강하다고 봅니다.

2019-05-16 14:34:39

듀란트 어서 복귀했으면 하네요
다들 빠르고 커서 골스가 먼저 지칠 것 같아요 로테도 훌륭하게 돌고요
물론 듀란트 갈아넣으면 안되지만요

2019-05-16 14:38:55

듀란트,커즌스가 전부 복귀한다면...충분히 해볼만하다고 봅니다.

WR
2019-05-16 14:50:31

커즌스는 맞붙은 적이 없고

 

듀란트는 올시즌 벅스 상대로 두경기에서 각 17점(패) 11점(승) 으로 활약이 저조했습니다...

2019-05-16 14:44:44

 밀워키의 반란을 꿈꾸게 됩니다

2019-05-16 14:55:08

미국 상당수 농구 분석가들이 듀란트 없는 골스가 더 강하다고 했나요? 혹시 관련 매거진 링크좀 알 수 있을까요?? 분석글들이 궁금해서요.

WR
2019-05-16 15:09:16

지난 3년간 듀란트 없이 커리만 뛴 골스 승률 89%

지난 3년간 커리 없이 듀란트만 뛴 골스 승률 61%인건 다 아실겁니다 

 

여기에 커리가 없을때 다른 선수도 같이 부상이어서 듀란트 승률이 낮은거다는 반론이 있었는데..

더 최근 통계를 보면

듀란트 없이 커리만 뛴 골스의 지난 28경기(시즌,플옵 포함)에서 골스는 27승 1패입니다...

커리만 뛸때 다른 선수들 부상 여부를 감안하지 않아도.. 승률 96%이 사실 말이 안되는 그런데 일어난 현실이까요...

 

골스가 더 낫다는 분석글은 상당히 많아서 몇개 따오는게 의미 없을 정도로.. 그냥 간단히 구글 검색만 해보셔도 많아요...

 

대부분 통계상으로 볼때 반박 불가능하게 듀란트가 없는게 더 나은게 분명하지만 

확신은 못하는 분위기죠.. 이게 왜그런지 보니까... 제 생각이지만

듀란트가 빠지는것과 듀란트 대신 반스같은 동포지션의 괜찮은 선수가 뛰는게 달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듀란트가 그냥 빠지고 그 포지션이 비면 당연히 타격이지만

동포지션에 공 잘돌리는 괜찮은 수준의 선수가 더 싸게 들어온다면 골스가 훨씬 강해지는건 부인할 수 없다고 봅니다. 

2019-05-16 15:34:30

오호 그렇군요.  올해 듀란트 없이 파이널까지 치러보는 것도 흥미롭겠는데요. 

Updated at 2019-05-16 15:43:46

듀란트를 너무 무시하시는거 같네요. 애초에 공 잘돌리는 선수말씀하셨는데 듀란트 자체가 공 잘돌리는 아이솔 극강의 선수입니다. 골스라는 팀 자체가 커리가 핵심전술인 팀이기 때문에 팀 골스에서 듀란트보다 커리가 더 효율적인 플레이어가 될수는 있겠지만 커리나 탐슨같은 슈터가 부진할 시에 아이솔로 공격활로를 뚫을 수 있는게 듀란트에요. 그래서 골스에 완벽한 핏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거구요. 또한 스몰라인업에서의 듀란트의 수비존재감 또한 어마어마하구요. 듀란트 이적 및 탐슨 맥스재계약시 쏠쏠한 롤플레이어 구하기도 힘든 샐러리가 현 골스 상황인데 언급하신 유형의 선수중에서 어떤 선수를 보강해야 더 강해질까요?? 리그 MVP급의 선수가 빠져나가는데 롤플레이어가 충원되서는 전력이 강해질 수는 없습니다.

2019-05-16 16:01:18

저는 그래서 농알못임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안을 생각해 본 게, 

굳이 듀란트랑 커리가 공존하는 시간을 길게 가져갈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로테이션 상으로 듀란트랑 커리는 30분 이상 같이 뜁니다. 

이걸 20분 정도로 낮추고 

듀란트와 아이들, 커리와 아이들(아이들이라는 표현은 그냥 편의상 쓰는 것이고 절대 다른 선수들 폄하는 아닙니다) 모드를 조금 더 굴려보는 건 어떨지 싶어요. 

물론 정확한 수치는 없는 그냥 단순 제안입니다... 

 

2019-05-16 16:12:54

괜찮은 수준의 선수가 더 싸게들어온다고 골스가 더 강해진다고 볼수없습니다. 만약 그렇게된다면 커리는 과부하 걸릴것이고 부상당해 오히려 듀란트도없고 커리도 없는 골스의 승률은 혹시 상상해보셨나요? 그리고 듀란트없었으면 이정도 성적을 내긴 어려웠을겁니다.

2019-05-16 16:25:51

제가 보고 싶은건 전술적인 측면에서 작성해놓은 전문가들의 칼럼이였습니다. 단순히 통계적인 것이 아니였습니다. 물론 커리, 탐슨 둘다 매우 뛰어난 슈터이다보니  샷을 더 많이가져가면서 본인의 리듬을 찾는다는 겅시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전술적인 부분에서 듀란트가 없는 골스가 더 강하다! 라는 글은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네요.

WR
Updated at 2019-05-16 21:14:34

영어 되시면 이해되실텐데
그림만 봐도 이해되실겁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농구 전략 분석가 비디옵니다.
https://youtu.be/NbBcxiZBzhU
듀란트가 있으면 볼 흐름이 멈추고 낭비되는 시간과 선수 스페이싱 겹침이 발생하는걸 화면상으로 명백히 볼수있구요
커리의 움직임에도 악영향 특히 통계적으로는 클레이 톰슨의 슛 셀렉션과 성공률이 크게 저조해집니다.

WR
2019-05-17 00:23:28

글쎄요... 해석은 자유지만 저는 미국 국적입니다만...

WR
2019-05-17 02:52:29

다른 해석이 있다는게 황당하네요.. 통계나 모든 비디오 자료를 다 분석햇는데 역시 듀란트 없는게 더 강하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대놓고 그렇다고 하기엔 듀란트한테 실례니까 말흐리는 뉘앙스엿는데.
https://youtu.be/t6raH-Fc6hk
이런 분석가들은 그냥 대놓고 듀란트 없는게 더 강력하다고 주장합니다. 더 찾을것도 없이 많아요. 추천수 봐도 미국 농구팬 분위기 파악되실겁니다.

Updated at 2019-05-16 16:37:31

듀란트가 없는 골스는 파이널에서 클리블랜드에게 3승4패로 졌고 듀란트가 있는 골스는 그 후 2년동안 8승1패로 클리블랜드를 압도적으로 이겼습니다. 그 1패도 역대급 홈콜 경기였던걸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2년연속 스윕(8승0패)이라고 봐도 무방하고요. 

 

듀란트의 존재가치는 정규리그가 아닌 플레이오프 다전제(7전4선승제)에서 승리하는데 있고, 미국의 그 어떤 전문가도 듀란트가 빠진 골스가 듀란트가 있는 골스보다 강하다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듀란트가 빠진 골스도 충분히 우승을 노릴 수 있는 강팀이고, 듀란트의 합류는 골스를 7전 4선승제에서 무적의 팀으로 변모시킨다 정도가 종합적인 의견이죠. 듀란트에 대해서 부정적인 섀넌 샤프조차도 어제 undisputed에서 듀란트가 없는 골스는 여전히 챔피언십팀이고 듀란트의 합류는 이팀은 플레이오프 다전제에서 unbeatable하게 만든다 정도라고 얘기했죠.

 

물론 지난주 바클리의 "골스는 듀란트가 캐리하는 팀이고 듀란트가 없으면 휴스턴, 덴버, 포틀랜드 그 어떤 팀도 po에서 이길 수 없다"라는 발언또한 반대맥락에서 맞지 않는 얘기고요.

Updated at 2019-05-16 16:47:42

마지막에 언급하신 공 잘 돌리고 운동신경 좋고 슛도 괜찮았던 선수(반즈) 끼고 클블한테 졌고 이전 파이널에서도 클블과 박빙이였는데 듀란트 영입 후 솔직히 말해서 파이널에서 만나면 땡큐 수준으로 격차가 났던거 생각하면 이해 할 수 없는 의견이네요.

WR
2019-05-16 21:09:38

그 해는 억지로 73승 기록 세우느라 과도하게 무리한 시즌이기도 했구요 커리도 부상 안고뛰는 플옵이기도 했고..
사실 3-1로 파이널 앞선 5차전에서
반스가 슛을 무려 35개나 던져서 겨우 5개 넣는 정도의 현상과 이후 클블우호 심판콜 등을 생각하면 제 주장도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19-05-16 16:12:00

골스가 그만큼 강하긴하죠.

지난 2년간 골스vs클블에서 듀란트 없고 그자리에 준수한 3번 있었다면 누가 이겼을까 생각해보면 압도적으로 골스가 이긴다고는 못하겠으나 그래도 골스가 우위에 있을꺼라 생각합니다(다만 17~18 휴스턴전은 듀란트 반드시 필요할정도로 휴스턴이 강팀입니다)

듀란트vs르브론은 서로 탑급이고 상수이고 스텟도 비슷해서 지워진다 보고(상성도 안좋고 르브론의 클블과 듀란트의 골스는 전력차가 너무 나요..)그럼 15-16골스(이때 반스는 없다고 봐도 되니까요)와 어빙의 클블 혹은 르브론없는 클블.. 인데 상대가 안되죠..그래서 그게 결과로 4-1,4-0 완패했죠.

 

그래도 17-18 휴스턴이나 올해 밀워키처럼 수비와 공격 모두 탑급인 팀하고 할때는 분명 기본 30점은 넣는 듀란트라는 치트키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골스가 진짜 강팀이라고 보는게 듀란트 없이 밀워키혹은 휴스턴(이번엔 이겼죠) 상대해도 밀리지가 않고 오히려 우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듀란트 있는 골스는 이전의 골스가 아닌 또다른 느낌의 강팀이죠.

 

 


2019-05-16 16:25:12

아니 갑자기 듀란트 논란으로 옆길새는 이느낌!! 뭐죠!!

골스팬으로써 커리 듀란트 둘다 소중합니다!

둘뿐 아니라 골스 선수들 전부 내 열손가락과 같이

소중하고 어느 하나 없으면 너무 아쉽고 아플꺼 같아요!

 

2019-05-16 16:44:50

  갑자기 글의 주제가 듀란트로 넘어가 버린 느낌이네요. 어쨌든 듀란트 부상 이후 골스의 플레이는 또 다른 모습으로 좋더군요.

 듀란트가 끝까지 복귀하지 않는 다면 더욱 더 결과가 증명할 듯 하네요. 골스에서 듀란트의 자리가 얼마나 컸었는지, 아니면 커리의 파엠 획득으로 끝이 날지.

2019-05-16 17:45:09

리그 탑 3에 꼽히는 선수가 없는게 더 강하다는 건 말도 안되죠
파이널처럼 빡센 경기에선 듀란트같은 일대일 최종병기가 필요합니다.

Updated at 2019-05-16 23:06:42

아이솔의 특성상 당연하게도 볼 흐름이 정체된다거나, 

공간을 벌려주고 판깔아주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나머지 팀원들의 움직임이 멈추거나 하는 현상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거의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게 비단 듀란트 뿐만이 아니라 아이솔에 강점이 있는 선수들의 특징적인 부분이기도 하고 

특히 듀란트는 본인이 직접 마무리쪽에 비중이 더 있고 완전 출중한 패서까지는 아니기도 하죠 

이건 솔직히 부정할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인정은 하고 가야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듀란트 없는 골스가 더 강하다던가 하는 부분에는 

의문부호가 붙는것도 사실입니다 

우선 아이솔은 상대방의 체력이 많이 갈리지 않는 대신 

우리쪽의 체력도 덜 갉아먹는 공격 방식이기도 하고요

우리쪽 체력도 멀쩡한데 상대 체력 못갉아먹었다고 진다고 하면

그건 그냥 기량적으로 밀린거라고 해석하는게 더 맞죠 

 

듀란트 없는 골스가 패배한 경우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합당한 이유와 상황을 가져다 주셨지만 

듀란트 있는 골스가 승리한 경우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별로 없으신 느낌도 있고요   

 

노빌님 본인이 말씀하신 부분에서 가장 명확한 해답이 나와있는게 

듀란트 대신 반스 같은 선수가 뛰는게 더 나을거라고 하신 부분에서 보면

73승 시절 우승 실패는 체력 분배같은 딱히 변명같지도 않은 변명 할것도 없이 

그냥 그 반스가 시리즈를 망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그쪽에서 구멍나고 

참담하고 처참했던 시리즈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처참한 경기를 보고 받은 충격이 아직도 생생한지라 

듀란트의 무리한 아이솔이 반스가 놓치는 오픈찬스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고 위력적이라고 생각하고요 

 

특히 파이널 같은 상황에서 서로가 이도저도 안되는 경우 같은땐 

듀란트 같은 극강 아이솔 머신 하나 있으면 그렇게 위력적일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일반적인 경기때 다른 선수들의 슛팅 확률이 떨어지거나 하는 얘기와는 

괘가 다른 부분의 이야기입니다 

그건 이미 듀란트 영입 이후 파이널에서 본인 캐리 우승으로 직접 증명을 했으니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는 없을거 같고요  

 

마지막으로 듀란트가 뛰는 골스는 커의 골스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건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감독 본인이 만족스럽게 잘 갈아넣고 있고 잘 쓰고 있는데요 

진정으로 듀란트 있는 골스가 커의 골스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애초에 영입 자체가 필요없고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내 입맛에 안맞는데 안쓰면 그만이죠  

듀란트 지금 커가 진짜 쓰기 싫은데 누가 압력줘서 억지로 쓰는것도 아니잖습니까?

 

감독으로서 커가 팀을 지휘하고 있고 그런 지휘자가 직접 선택해서 쓰고 있는 이상 

듀란트가 뛰는 골스도 분명히 커의 골스입니다

정말 아니라고 우길거라면 듀란트 뛸때마다 커는 자리에 없으면 되겠고요 

그럼 확실히 커의 골스가 아니긴 하겠습니다   

 

Updated at 2019-05-16 23:25:20

<p>딱히 태클은 아니지만, 지금까진 쓰신 모든 글 / 대다수의 코멘트가 의미하는 바가 골스는 듀란트가 없어야 잘 돌아간다로 해석되네요 (듀란트를 별로 좋아하시지 않는거 같습니다). 혹시 kd가 응원하시는 선수가 아니시면,  몸 회복해서 팀에 공헌할 수 있게 응원은 안하시더라도, 민감할지도 모르는 주제는 삼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직까진 그도 골스 선수고 2번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잖아요</p>

2019-05-16 23:47:00

글쓴이분이 본래 글을 쓰신 취지는 듀란트 논쟁을 원하신 건 아니셨을 거라고 짐작하지만 그 쪽으로 흘러가 버렸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쓴이 분께는 죄송하지만 저도 위에 만렙사랑님이랑 완전히 같은 의견입니다.

몇 번이나 듀/커 논쟁을 봐 오면서 팬들끼리 의미없는 소모전인 걸 절절히 깨닫고 둘 다 있는 게 팀에게든 서로에게든 훨씬 좋은 일일 텐데 듀란트 있는 골스가 커의 골스가 아니라는 의견은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지 잘 이해가 안 됩니다.

듀란트 있을 땐 그냥 가장 효율적으로 듀란트를 써먹는 방법을 실천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로서는 그게 어떠한 이상함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여러 사람들이 골스의 농구에 대해 지나친 선입관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소위 '아름다운 그 시절 농구'같은 환상?이라고 해야 하나요. 저도 골스를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예전 골스처럼 하는 플레이가 좋다'라는 생각 자체를 가지고 있지 않아요. 전략전술이야 늘 바뀌는 거죠. 어떤 팀 전략이 됐건(더티플레이는 제외하고) 이기는 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길 수만 있다면야 히어로볼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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