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군단 밀워키 벅스와 파이서브 포럼 에서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는 공룡들

 지난 주 5월 12일 일요일 오후(pm) 20시 00분에 서동철 감독을 연상케 하는 선임하사 인간미 있는 덕장 리더쉽 닉 널스 감독이 이끄는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2라운드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San Antonio Spurs) 전설의 명감독 그렉 포포비치 할배감독의 밑에서 오른팔 측근참모 간부로 있었던 브렛 브라운 감독이 이끄는 필라델피아76(philadelphia 76ers)과 스코티아 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 에서 2라운드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7전 4선승제 경기 운명의 7차전 에서 스코어러 카와이 레너드가 버저비터를 날리며 92:90으로 기분좋게 승리를 거두고 종지부를 찍은 공룡들은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하여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에서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로 가는 항공편으로 이동하여 상대팀은  강팀으로 만들며 포포비치 할배감독의 영원한 측근 참모 간부였던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이 이끄는 사슴군단 밀워키 벅스(MilWaukee Bucks)와 7전 4선승제 맞대결 5월 15일 수요일 오후(pm) 20시 30분에 파이서브 포럼(Fiserv Forum) 1차전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리바운드를 잡는자가 시합을 지배하는 만큼 첫경기를 누가 잡으며 기선 제압을 하느냐에 따라서 중요한 사활이 걸러있는 만큼 과연 하루라도 빨리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한치의 소흘함과 흐트러짐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재정비 하여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고 멋지게 책임지는 모습을 멋지게 보여줄 수 있을까요?

경기 시작하기 직전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에 위치한 사슴들의 홈구장인 파이서브 포럼(Fiserv Forum) 아레나 에서의 대화

마이크 부덴홀저 : 이봐 닉 널스 감독이 아닌가?

닉 널스 : 자넨 사슴군단 밀워키 벅스(Milwaukee Bucks)를 이끌고 있는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이 아닌가?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에서 만날줄이야 전혀 예상하지도 못했어~

마이크 부덴홀저 : 그러게 말이야 동부 컨퍼런스의 최강자들이 여기서 만날줄이야 나도 예상하지 못했는데 7전 4선승제 1차전의 맞대결을 앞두고 마추칠출은 몰랐지!

닉 널스 :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부덴홀저 자네야 말로 정말 대단해 1라운드 에서 옛 스승이였던 드웨인 케이시 선배님이 이끄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Detroit Pistions)를 상대로 스윕승을 거두고 2라운드 에서 브래드 스티븐슨 감독이 이끄는 보스턴 셀틱스(Boston Celtics)를 4승 1패로 이기고 여기까지 올라올 줄이야~

마이크 부덴홀저 : 널스 자네야 말로 대단해 감독 첫 시즌에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따니 1라운드 에서 스티브 클리포드 감독이 이끄는 올랜도 매직(Orlando Magic)을 상대로 4승 1패로 이기고 샌안토니오 스퍼스(San Antonio Spurs) 전설의 명감독 그렉 포포비치 할배 감독의 밑에 있었던 절친 브렛 브라운 감독이 이끄는 필라델피아76(philadelphia 76ers)과 명승부를 펼치다니 정말 대단해!

닉 널스 : 그래 헌데 부덴홀저 자네는 내가 아니라 브렛 브라운 감독이 올라오길 바랬지?

마이크 부덴홀저 : 무슨소린가? 나야 브라운이 아닌 널스 자네가 올라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지 챔피언 결정전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만큼 여기까지 왔는데 7전 4선승제 1차전 경기에서 제대로 한번 코트에서 붙어보자고~

닉 널스 : 그래 우리팀도 바라던 바야 여기까지 왔는데 후회를 남길수 없잖나 헌데 그나저나 부덴홀저 자넨 긴장되진 않아?

마이크 부덴홀저 : 긴장은 무슨 누가 강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는지 제대로 한번 붙어보자고 나는 경기시작을 앞두고 라커룸에 들어가서 선수 및 코치진들과 작전회의 및 미팅할 시간이 되어서 먼저 들어가 봐야할것 같아 좀 있다 코트에서 만나자고 그럼 행운을 비네 널스~

 닉 널스 : 그래 우리팀도 마찬가지네 좀 있다 코트에서 제대로 한번 붙어보자고 그럼 선의의 경쟁을 펼쳐보자고 부덴홀저 행운을 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