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시몬스와 브룩이를 비교하는 글 기억나시나요??

시몬스 이번 플레이오프 야투율입니다. 높은 야투율을 가지만한 공격은 참여하고있으며 플레이오프 야투율 64프로입니다. 

미드레인지 존에서는 무리 하지 않고 포스트업이나 엠비드를 믿고 플레이를 해서 그렇지, 야투율은 높습니다.

플옵 모습 보면 최소한 포스트업은 되는 벤시몬스가 더 안정적인것 같습니다  

저는 한 선수가 던지고 던지지 않고 보다 그의 부족한 슛을 채워주기 위한 팀 단위의 세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시몬스하고는 약간 다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시몬스는 슛팅이 없지만 상대 가드 대비 최소 10cm이상 큰 신장을 바탕으로 포스트업으로 득점을 하죠

즉 포스트업을 기반으로합니다. 골대를 등지는 형태로요 

반면에 서버럭은 페이스업 즉 선수를 마주보고 돌파중심으로 득점하는데 슛을 안던지는경우 새깅당하면 돌파가 사실 수준급 팀에서는 거의 어렵죠

결국 가드 포지션은 슛팅이 기반이 되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던지는게 낫긴할겁니다..

덜 던지면 될거 같은데요..?!

근데 시몬스는 효율이 좋지 않나요? 확률 낮은 점퍼는 시도 하지 않고 확률 높은 인사이드 공격만 하는거 같던데요. 효율 생각하면 그냥 묻지마 야투 자제하고 팀 오펜스에 중점두는게 더 나을거 같습니다.

네네!! 효율 좋은건 당연히 알고 있죠! 그런데 슛차트만 봐도 극단적이니 그냥 비교릉 해보고 싶었습니다. 시몬스의 플레이를 따라하라는게 아니라 브룩이의 효율로 슛을 쏘는 것이 낫나 그게 아니라면 아예 안쏘는게 낫나? 이거에 대한 매니아분의 생각이 궁금했습니다.

저는 저때도 안 던지는 게 낫다고 댓글 썻습니다 서브룩 지금 야투율은 던지게 하는 게 수비성공인 수준입니다

저는 브룩이의 시야도 좋다고 생각하고 패스능력도 상위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돌파가 죽었다고는 하지만 간간히 보여준 모습은 여전히 빠르더라구요. 그래서 시몬스처럼 포스트업을 치면서 훅샷은 못하더라도 뜬금 풀업은 아예 안던지고 돌파랑 패스 위주로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근데 슛을 아예 안던지면 브룩이의 그런 돌파가 먹힐까 의문이 들기도하고.. 아예풀업을 안쏜더면 팀에 도움이 될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던지되 덜던져야한다고생각해요 아예 안던지는것보단 그래도 던지는게 나은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몬스와 웨스트브룩의 비교는 적절치 않다 보는데,

시몬스는 사실상 패스 어느정도 되는 4번의 형태로 이번 플레이오프를 뛰고 있습니다.

위에있는 슛차트도 그걸 보여주고 있죠.

 안 던지는 게 나을 거 같네요.

시몬스는 슛을 키우기 위해 던지자는 거니까 좀 다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