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도 러스도 팬들도 해결책은 알고있을겁니다.

10개 초반은 좀 그렇고 20개만 던져도 좋겟네요

저도 이와 같은내용으로 글 쓰고 싶었어요. 야투를 31개 시도하고도 11개어시스트를 한 선수에요. 단순히 생각하면 42번의 공격이 그의 손으로 결정했다는건데... 야투를 10개만 줄이고 그중 3,4개정도만 어시스트로 이어져도 팀이 확 살아날것 같습니다만.. 그냥 일개 농구팬의 생각입니다

서브룩이 10개 초반도 안던지면 디그린 정도의 공격 스탯과 함께 서드 팀에 들기도 힘든 스탯이 나올겁니다(저주가 아니라 올해 슛효율을 볼때요) 당장 3년 연속 시즌 트더나 시엠 출신이라는 거에 자부심이 없을리가 없는 서브룩이 그걸 바라지는 않곘죠,

웨스트브룩의 '나 때문에 졌다.' 이건 자책이라 받아들여야 할지도 의문이죠.

그냥 제가 보기엔 '나 때문에 이겼다.', '나 때문에 졌다.' 모두

'이 게임의 승패는 내가 결정할 거다.' 라는 문장으로 들리거든요.

이건 못 바꿉니다. 이걸 바꿔서 해결하려는 생각 자체를 버려야 해요.

더이상 서브룩으로는 팀을 일정 이상 끌어올릴수 없다는것이 확실해진 이시점에 과연 감독 한명 날린다고 될 문제인가싶긴합니다. 정작 다들 알면서도 쉬쉬하는 서브룩 처리문제에 대한 공론화가 이제 일어나야겠죠...지극히 정말 팀성적 향상을 위한거라면은...누가봐도 서브룩이 문제인 상황인데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