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과 샌안 빅3가 건재하던 샌안을 평균 23 세의 유망주 군단이 무한 아이솔+에너지+허슬로 리버스 스윕해버렸던 팀이 였고 파이널가서도 2차전 오심전 까지 빅3 히트를 이기고 있던 팀이 였는데지금 오클을 볼때마다 그때 돈 좀 쓰지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재능과 에너지로 이기던 팀.. 12-13때 하든없이도(아담스도 없던때) 정규시즌 60승도 했었으니 있었으면 더 나아갔으리라 확신했었습니다
하든만 있었어도 듀란트가 피로골절 같은 부상도 없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쉽습니다. 너무나 아쉬워요.아직도 골스로 떠난 kd가 참 원망스러운데, 그가 썬더에서 얼마나 고생했는지를 생각해보면 또 마냥 싫어하기도 그러네요..구단 경영진들은 왜 그 때 안 달린 걸까요..
재능과 에너지로 이기던 팀.. 12-13때 하든없이도(아담스도 없던때) 정규시즌 60승도 했었으니 있었으면 더 나아갔으리라 확신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