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샐러리로는 답없습니다.
인간미는 없겠지만 냉혹한 비즈니스 마인드로 웨스트브룩을 제외한(어차피 팔리지 않을 것이므로 )
모든 선수를 트레이드 블록에 올리고 두어시즌 꼴아 박으며 픽 모으로 드래프트로 젊은 선수 키워야 합니다.
그러면 웨스트브룩 거대계약이 끝날때 쯤이면 다시 강팀으로 올라설 기회가 생길거라고 봅니다.
이 만한 스몰마켓에서 이정도의 사치세를 내고 3시즌 연속 1라운드 탈락은 도저히 감내할 수 없다고 봅니다.
어떻게 누르죠 사이즈가 크고 프랜차이져인 서브룩을 팔아서?겨우겨우 연장계약한 폴조지를 팔아서?25밀짜리 클래식 센터인 아담스를 팔아서?동일 샐러리만 트레이드 가능한 NBA룰에서 도저히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서브룩은 파는쪽이나 사는쪽이나 불가능. 아담스도 녹록치는 않을테구요. 그 외 폴조지를 포함한 나머지는 모두 파는게 리빌딩이지요. 그렇게 하지 않고 애매한 선수들만 애매한 픽받고 팔거면 그냥 안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가치있는건 폴조지 밖에 없으니, 조지로 만기계약에 유망주나 픽 받아오고, 아담스는 악성계약이랑 교환하면 충분히 픽이나 유망주 하나정도는 받아올 수 있습니다. 받아온 유망주들은 좀 키우다가 또 픽이랑 교환하고... 3년정도는 길게 봐야죠.
웨스트브룩은 존월 케이스가 되어가는 느낌이라 프랜차이져 지킨다 생각하고 그동안 그냥 같이 가야죠. 웨스트브룩 계약 끝날 즈음이면 픽들이 꽤 모여있지 않을까요.
네, 팀 OKC를 길게 보고 생각하면 이정도 안이 가장 좋지않을까 봅니다. 단장의 머릿속이 아주 복잡하겠어요.
어떻게 누르죠
사이즈가 크고 프랜차이져인 서브룩을 팔아서?
겨우겨우 연장계약한 폴조지를 팔아서?
25밀짜리 클래식 센터인 아담스를 팔아서?
동일 샐러리만 트레이드 가능한 NBA룰에서 도저히 방법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