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가 뚝심 있게 안정적으로 좋은 플레이 이어가니 다른 선수들 특히 웨스트브룩이 거기에 기대서 조금씩 살아나더니 4쿼터에 폭발시켜 버리네요. 플옵에서 에이스 존재가치의 무게를 새삼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