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비즐리 크레익 플럼리...
812
2019-04-24 12:46:14
덴버는 감히 '클리퍼스급 벤치 자원을 가졌다'고 말해도 될 것 같네요.
진퉁입니다, 진퉁.
심지어 벤치 가드들은 롤도 다 달라서 쓰기도 좋네요.
안정감의 모리스, 폭발력의 비즐리, 수비&게임체인저 크레익.
아, 이제 크레익이 주전이니 바튼이 벤치라고 봐야할까요?
그렇지만 아쉽다는 바튼조차 벤치 타임에선 상당한 자원이죠. 게임체인저 역할도 제법하구요.
플럼리는 반쯤 주전에 가깝구요.
반대로 샌안쪽은 게임체인저가 없다는 게 좀 아쉬운 것 같아요.
저번게임에서는 밀스가 좀 잘해줬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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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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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벤치도 만만치 않습니다 큭큭..
밴블릿 파웰 og 이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