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컨 바닥치는 장면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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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23:26:50
라이브로 봤어요
자랑같이 들린다면 맞습니다
뭔가 항상 쿨하고 너무 쿨해서 재미가 없는 사람이 갑자기 세상만사 엮여있는 일의 중심에서 처절하게 부딫히는 느낌
그리고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이고마는
저는 그저 카메라가 따라가는 방향으로 모니터 너머 지켜봤을뿐이지만
면식은 커녕 너무 멀리 살아서 볼일도 없을
피부색 다른 외국인인데
너무 감정적으로 다가왔어요 던컨의 행동이
뭘 느낀걸까요? 지금도 모르겠는데
아무튼 강렬한 기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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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폭행 뒤 그 다음 시즌 바로 설욕하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