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레이커스 FA 타겟은 누구일까요?

켐바도 수비가 좋지 않은데 시너지가 날지 모르겠네요.

마앰때나 클블 2기때는 최소한 컨퍼런스 최고의 선수라는 인상을 확실히 주는 선수였는데 지금은 릅과 잘 맞는 선수들의 조건에서 하나같이 릅이 내려놓은 수비력도 보완해줄 선수들이 거론되는 것에서 보듯이 르브론이 더이상 하드 캐리가 어려운 인상이라 언급된 선수들이 매력적으로 느낄지 모르겠어요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아직 매력은 충하다고 봅니다.

일단 클블을 올nba급 맴버 본인 1명으로 파이널올린게 1년 전 입니다.

이번시즌 랄도 올스타,올nba급멤버는 본인 1명이었고 주축 멤버들이 영건인팀이라

플옵 힘들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죠. 거기에 사타구니 부상으로 악제까지 겹치니..

 선수자체는 여전히 1티어 선수이죠 기록치도 큰 하락세는 업구요,,있다면 출장수?

기록지는 거짓말 못하죠

지금 플옵중인 1티어 선수들은 대게 둘 이상의 올스타 라인업 팀으로 경쟁중이죠,,

이번시즌 랄에 대한 기대치는 사실 매니아 내 르브론 팬분들이나 라스베가스 도박사들이나 전문가들이 다 이전해보다 10승 이상은 더 거둬서 그래도 플옵 막차는 타지 않을까 하는 기대치가 더 많았습니다. (그 부분은 조금만 검색하면 나옵니다.) 그랬는데 매해 건강했던 르브론이 여러 경기를 결장할 만큼 부상을 겪는 걸 보여주면서 이제 그도 나이를 먹었다는 것이 드러난 시즌이었고, (사실 마앰시절부터 경기 도중 도중 공격보단 수비에서는 에너지를 안 쏟는 모습이 있어왔는데) 이번시즌부터 그가 보여주는 수비에서의 활력 없음이 유난히 도드라지고 언급되는 현상은 사실 매력보다는 걱정스러운 모습에 가까웠죠. 말씀하신대로 그런 기록지의 모습 역시 거짓말을 하진 않기에 저 선수들이 지금도 르브론을 탑티어 팀메이트라고 여길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르브론이 있는 팀이 동부인 것도 아니구요. 결국 말씀하신 것처럼 올nba급 멤버가 들어왔는데도 작년에 비해 +3~4승 했죠. 그나마도 르브론이 아예 빠진 기간동안 카루소 같은 선수들이 분전 안했으면 못 거뒀을 승리들 덕이기도 하구요 

클블에 남아있었어도 르브론 나이 먹어가면 차차 1옵션 이어받는 그림인데 굳이 보스턴으로 간 어빙이 비슷한 상황을 다시 컴백하는 것도 다소 현실직이진 않은 거 같아요

클블 때는 르브론이 나이도 지금보다 적었고, 떠날지말지 확신을 주지못했고 그여부에 따라 클블이 선택할 길이 달라지는 상황에 어빙이 먼저 틀드요청을 한거죠. 또 그땐 어빙이 1옵션경험이 없었지만, 보스턴2년간 1옵션을 수행했지만 성공적이라고 하기엔 아쉬운 경험도 이제는 있죠. 지금 레이커스와 그때 클블은 전혀 다른 상황이죠.

흠 결국 이번 플옵 결과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혹여 보스턴이 우승하면 안남을 이유도 없어지니까요 정말 이번 플옵에서 어빙이 얻는 결과에 따라 달라질 일이라 뭐라 확언하기 힘든 문제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디도 안가고 보스턴에 남을 것 같습니다만, 떠날시 뉴욕 대 레이커스 이파전이라고 보네요. 사실 이것도 듀란트 계약이 우선이 될텐데 골스에 남을시, 뉴욕으로 갈시, 정말 만에하나로 레이커스로 올 경우에 따라서도 어빙의 행보역시 굉장히달리질 것 같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능력이 필요해 보이네요 

미들턴은 RFA죠? 

벅스가 매치할수 있다면 매치하겠죠?

그래도 팀2옵에 살림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