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워드가 떠나고 에이스가 필요했던 유타는 프랜차이즈 스타가 될만한 미첼을 얻었고 미첼은 에이스롤을 마음껏 수행할 수 있으며 1,2년차에 플레이오프에서 하드캐리하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팀을 만났네요. 미첼이 다른 팀에 갔으면 에이스롤을 수행하지 못했을 수도 있고.이런 모습을 못 보여줄 수도 있죠. 또한 가장 큰점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경험을 쌓아나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점은 향후에 미첼 커리어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거라고 생각합니다. 더 큰 선수로 커줬으면 좋겠네요!
미첼과 유타는 운명같습니다. 서로에게 윈-윈이라 보구요.
다만 이와 별개로 유타는 빅네임 1명은 반드시 필요하단걸 이번 플옵을 통해 느꼈으면 하네요.
플옵 진출팀중 2년차 선수가 에이스인 유일한 팀이 유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