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쿼터 로케츠는 슛감보다, 전술의 실패가 더 컸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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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4-23 14:20:33
물론 결과론적인 이야기입니다만, 4쿼터 초반 미첼의 멋진 플레이로 역전이 되고 작탐으로 끊었지요. 그 이후에도 다급함을 느낀 댄토니는 cp3를 유지한체 하든의 투입시기를 빠르게 가져갔죠. 하지만 재즈는 사이즈 좋은 오닐-크라우더-페이버스 를 유지했고 결과적으로 무수히 많은 오펜리바와 미스매치를 통한 안정적인 인사이드 득점을 많이 가져갔어요.
4쿼터 초반엔, 클러치 타임이 아닌 이상 조금 더 안정적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두 팀 모두 멋진 경기 보여주었으니 다음 경기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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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타임의 휴스턴은 3점보단 미드레인지의 폴을 좀 더 활용해보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