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로켓츠 vs 유타 재즈

4쿼터에 3점이 이리 안터지나요

루비오!

하우스 징하게 안들어가더군요   하우스 그린 3점 8개중 하나도 안들어간게 큰듯

벤치가 처참하네요
주전만 봐선 왜 졌나 싶은데
벤치를 보니 이해가 되네요

와 페이버스 정말 반했네요. 이런 짐승이 벤치에서 나오다니.. 골밑수비망인 킹스팬은 하염없이 부럽습니다.

페이버스 4쿼터 막판 오펜스 리바운드는 정말 예술이었네요. 한 경기 이겼을 뿐이지만 시리즈 재밌어집니다.

2라운드 먼저가서 체력을 세이브하고 기다리면 좋겠다 싶었는데, 역시 플레이오프는 쉽지않네요 마지막 쿼터의 3점은 말도 안되게 안들어가네요.

유타 저 높은 에너지레벨을 경기 막판까지 유지하네요

유타 현지 팬들 목도 다 나갔을것 같네요;;

오늘 유타 너무 강했습니다

휴스턴은 상대적으로 몸이 너무 무겁네요;;

골스는 이 경기결과가 반갑겠네요.

정말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오늘 휴스턴벤치들이 너무 못했음 - 카펠라도 골밑에서 부진했고 

휴스턴 4쿼터 3점 모두 실패 아닌가요? 과거 어떤 경기가 떠오르긴 하네요

3점 슛 성공률 4쿼터에 다 말아먹은 느낌..

에이스가 완전 부진했던 3차전을 이겼으나 대신 역풍 한대 맞았네요.
그래도 원정 1:1이면 이득이니까요..

그나저나 페이버스는 오펜리바 6 디펜리바 5로 오펜리바가 도 많네요..

4쿼터 미첼을 필두로 페이버스 오닐 루비오 모두 제몫을 했습니다.

하든은 슛감은 상당히 좋았는데 정신줄 놓은 턴오버가 너무 많았고, 4쿼터 휴스턴은 뭐에 홀린 듯 단체로 야투난조에 시달렸네요.

3차전보다 심판들의 경기 운영도 좋았고 경기 자체도 훨씬 재밌었습니다.

미첼 그는 신인가

페이버스와 오닐의 공수 활약이 컸네요.

4쿼터에 너무 안들어갔네요 에너지와 분위기에 밀렸어요 오늘 안되는거치고 잘 따라갔는데 아쉽게 됐습니다
그래도 리드중이니 침착하게 준비해서 다음 홈에서 제발 끝내주면 좋겠어요 유타홈은 다시 가고싶지않네요

유타 수비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고작 1승이지만 울컥하고 뿌듯하네요

다음 경기도 승리하면 정말 기쁘겠네요

유타가 깨어나는건가요~~

덕분에 골스가 휴식을 더 하게 생겼네요 

휴스턴이 오늩같이 3점이 안터지면 이번 시리즈를 이기더라도 문제가 되겠네요. 페인트존 득점이 별로 없는 팀이고 스몰라인업이라 상대팀의 페인트존 공략에 탈탈 털릴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오늘경기 진짜 대박이었습니다. 개꿀잼

주전 스탯만 보고 갸우뚱했는데 잘 보니 휴스턴 벤치가...

1.미첼이 감 잡고 4쿼터 득점을 폭발시켯습니다
2.루비오가 4쿼터 풀로 뛴걸로 기억하는데, 비이기적으로 하고 볼흐르는거 공리바도 잡고 스틸도 하고 동료들 위치 잡아주고 상황마다 좋은 공격위치와 공격전개를 하는등
눈에 잘 안띄지만 4쿼터 풀로 뛰면서 좋은 활약을 보엿습니다
3.4쿼터 초반에 앞서기 시작하니 휴스턴 스몰라인업에 맞불작전으로 볼흘리는 고베어보다 페이버스 넣은 스몰라인업으로 맞불놓고 3점만 내주지말자 느낌의 수비를 한거같은데
이게 가위바위보 싸움에서 잘 먹힌거 같습니다 3점도 거의 안내줫고 페이버스의 리바와 득점은 +@엿죠

 와 유타선수들 그리고 팬들의 응원 너무 멋졌네요

페이버스가 해답인거 같네요

유타 멋졌네요
특히 유타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은 부러울정도 였습니다
최고의 팬들인거 같아요
오늘 경기를 보니 하든이 부진했던 3차전을 놓친게 아쉽네요
유타가 휴스턴을 상대로 이길려면 고베어의 출전시간을 줄이고 페이버스를 더 기용해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페이버스는 비슷하게 쓰면서 크라우더를 주전으로 올려서 출전시간을 늘리고 잉글스를 빼고 오닐을 오래쓴게 통했네요
그동안 잉글스가 제몫을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4쿼터에 퀸스나이더 감독이 과감하게 고베어와 잉글스를 뺀게 주효했습니다

집에서 이겨줘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스윕은 면했네요. 다행입니다.

졌어도, 폴 컨디션 좋아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