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라드가 무서운점은...

저도 믿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릴라드의 장점은 리더로써 묵묵하게 팀을 이끄는 힘이 아닌가 싶어요.

더 높은 곳에서의 릴라드를 기대하며 이번 플옵도 즐겁게 보고 있네요.

그저 빛이죠

많이 성장하고 있어 놀랍죠  

근데 코어로 우승하기 위해서는 릴라드도 이제 남은 시간이 2~3년 정도,

정말 하락곡선이 느리게 와야 3~4년 일겁니다. 

한국나이로 벌써 30 줄 이거든요 

향후 빅네임들 거취하고도 밀접하게 영향을 받겠죠.  

가능하면 한둘 영입해야 될듯한데 문제는 포틀 샐러리가... 

사실 릴라드는 릴라드-매튜스-바툼-알드리지-로로 라인업이 한순간에 공중분해 되고 본인만 남았을때 (맥컬럼의 시의적절한 스탭업과 맞물리며) 한순간에 리빌딩을 완수시켜버리고 플옵권 팀으로 잔존시켰다는 점에서 충분히 고평가 받아야 마땅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랩실력은 덤이구요

포틀의 문제는 릴라드는 아닌거 같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톱급 선수인데..

포틀랜드가 더 뻗기 위해선.. 맥컬럼이 더 꾸준해야 할거

같습니다. 맥컬럼이 좀만 더 성장한다면.. 포틀 무서워요

맥컬럼이 릴라드의 90%정도만 올라오면 서부에서 거의

누구랑붙어도 이길자신있을듯요

제가 느끼는 릴라드는 스타에 비유하겠습니다.
커리,하든이 택리쌍이면 릴라드는 맥시멈 '뱅' 솔직하게 도재욱정도 생각합니다.
스타로 비유하자면 4강급?
우승하기에 뭔가가 조금 아쉽다라는 느낌...

슈퍼스타는 아무리 못해도 이 정도구나라는 느낌이 드는데, 릴라드가 그래요.

기복이 있더라도 플로어가 높아요. 클라스가 높죠 

작은 신장이지만 엄청난 운동능력과 섬세한 기술, 지능으로 커버하는 것 같아요.

수비만... 좀더... 잘하면.. 3년은 퍼스트 자리 예약할수 있을 것 같아요.

이미 클라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울 수 없는 강심장을 가졌고요 우승할 수 있습니다 페이보릿입니다

알드리지랑 다시 뭉쳐서 우승한번하면 참 멋질것같습니다

릴라드는 말씀대로 올해 플레이 스탈를 바꾸면서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갔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이제 동료를 살리면서 필요하면 직접 득점을 만들어 내면서 시너지를 내고 있는게 더 성장했다고 보여져요. 공수겸장 3번이 보강된다면 대권을 노릴 수 있다고 봅니다.

릴맥이면 어느 백코트든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프론트코트였고 너키치가 성장하면서 밸런스가 맞아간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부상이 너무 아쉽네요..

체감상 롱쓰리 실패보다 성공이 더 많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