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쓸때 생각좀 하고 쓰셨으면 하는분들이 많아지네요

그래서 신고랑 차단기능이... 있죠...

네

다른 건 다 동의하는데 감탄사, 단문은 충분히 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오프 분위기를 보여주기도 하구요.

여긴 그냥 톡이니까 홈콜이라고 느낀 사람은 홈콜이라고 적는거고 아닌사람은 오심이라고 적을 수도 있고...

플레이오프니까 관중들도 더 달궈지는건 인지상정 아닐까요.

원색적인 욕이라던가 너무 비꼬는 사람은 투표로 블락시켜 버리고, 아닌건 그냥 아닌대로 남겨도 될것 같습니다.

읽을만한 글은 매니아진에 가있으니까요. 여긴 응원방 느낌이죠 뭐.

예전엔 단문성 글제한 있었는데 요샌 없으니 뭐..써도되는거 아닐까요

단문제한하다가 글이 너무안올라와서 풀렸죠. 의미없게 글자수만 채우기도 하고.. 단문으로 뭐라하실건없는거같네요

응원글은 단문성이 많죠
시합이 진행되는 도중이라 길게 쓸수가 없어요

홈콜이라는 어휘를 꼭 사용하지 말아야하나요?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들도 많을텐데요.

당시 아스카님이 쓰신 글의 댓글만 봐도 모두 공감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해당 글의 댓글에서도 강제가 아니라 권고일 뿐이라고 언급되어있구요.

그리고 비꼬는 것은 이 사이트  특성상 자제하는것이 맞지만

그외에 단문, 감탄사까지 뭐라고 하시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농구를 좋아하는 개인이 함께 소통하고 싶어서 모여 돌아가는 사이트이지 칼럼, 분석만 쓸 순 없잖아요.

또 어디까지가 단문, 감탄사만 있는, 누군가에겐 내용없는 글이라고 그어 말할수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