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조지는 팀의 에이스로서 당연한 선택을 한 것

저도 수긍하지만 호의라는 표현은 상황과 맞지않는것같아요 그저 끝내자 같은 상황에서 쉽게 안지겠다는 의사표현에 맞대응한정도라고 봅니다.

솔직히 조지가 잘못을 했냐 안했냐에 정답이 없죠
그냥 팬들 개개인이 느끼는대로 느낄뿐

지고 있는 상대가 골 넣었는데도 그냥 경기 끝내던 선수들을 너무 많이 봐와서 그런가 당연한 선택이란 생각은 안드네요 그냥 기싸움 하는구나란 생각만 들어요

이런 식으로 굳이 쉴드를 치실 필요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드는 글 같아요.

전 비난받는 것도 이해는 가지만 비난받아야 마땅한 상황까진 아니고 비난받을수도 있는 상황 정도로 생각합니다
물론 제3팀의 팬인 저로써는 오히려 폴조지 덩크가 멋있기만 하고 오히려 오랜만에 이런 라이벌리 너무 재미있네요

 개개인이 느끼는건 다른데 제 생각에서는 이 사건은 선수들간의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관객들이 봤을때 마지막에 덩크를 하던 안 하던 관객한테는 아무런 피해가 없습니다.

하지만 지고 있는 팀들의 팬이나 지고 있는 팀의 선수들한테는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는 플레이였다고 봅니다.

폴조지가 덩크를 안 했다고 해서 같은 팀 팬들이 뭐라고 하지 않았을거 아닙니까?

근데 굳이 하는 것은 기분 안좋아지는 사람들이 생기고 말죠... 

물론 오클라호마 팬으로써 응호하는 사람들이 있는건 알겠지만 비난은 감수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폴조지가 성역은 아니지 않나요

실수할수 있는거고 무조건 정당한 행위였다까진 아닌거 같네요

솔직히 반대 상황이었으면 웨스트브룩하고 폴조지하고 엄청 난리쳤을겁니다. 평소이 과묵한 애들이 그러면 멋이라고 생각할텐데 좀만 수틀려도 난리치는 선수들이 저런식으로 도발하니까 좀 웃기네요.

뭐 팬심에 따라 의견은 갈릴테고 결국 득이었는지 독이었는지는 일주일지나 양팀의 결과를 보면 알수있겠네요.

지는 팀은 레이업이나 덩크나 뭘 하던간에 문제가 되는거 본적이 없어요 악수하는척 하다가 몰래 뺏어서 공격해서 싸움 나는건 본적 있어도요 악수타임은 공 소유한 쪽에서 결정하는거지 수비가 뒷짐 지거나 수비를 안하면 자동으로 공격 금지가 되는건 아니죠
혹시 이전에 비슷한 사례 본적 있으신분 계신가요? 지는팀 선수가 돌파나 레이업을 시도했다고 이기는 팀쪽에서 불문율 어긴걸로 판단해서 화내는거... 저는 한번도 없거든요 그냥 공격 하는구나 하고 넘기거나 아예 대놓고 돌파길 열어주기도 하는 아주 자주 보는 평범한 상황인데... 오히려 3점 안던지고 상대가 수비 안하는거 이용해서 쉬운 레이업이나 돌파를 했다, 스찌질 하는거다 이렇게 까이는건 많이 봤죠 근데 불문율과 연결하는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반대의 경우, 이기는게 확정된 팀이 마지막까지 점퍼든 레이업이든 뭐든 공격 하기만 하면 100% 싸움 나고요 앤퍼니 시몬스 공격을 문제 삼는건 정말로 이해가 안되요...

본문 작성자분께서는 지금 언급되고 있는 불문율 상황을 전혀 다르게 이해하고 계신듯 하네요

지는팀이 마지막 공격을 안 하는 경우를 더 못본것 같네요. 24초 남았든 안남았든 지고 있는 팀에서는 가지고 있는 포제션을 웬만큼 마무리 한다고 봐야됩니다

NBA 게임 룰 자체적으로만 보면 전혀 문제가 없는 플레이입니다.

파울도 아니고 징계감도 아닙니다.

그냥 개인의 생각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테크 주던지 벌금이나 출장정지 주던지요. 근데 그게 가능한가요? 왜 비난의 받는지 모르겠네요. 가비지인데도 포기 안하고 공격한건 포틀이고 오클 홈에서 쇼맨쉽좀 보여준게 뭔 잘못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