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브룩이 잘한 날은 그냥 글이 없네요.

러스 칭찬도 있고.. 무엇보다 조지의 마지막 덩크바 스포트라이트를 다 가져간 것 같네요

호불호가 좀 갈리는 선수죠..?

마지막 그게 임팩트가 너무 커서...

잘한날은 오클팬들이 칭찬글을 많이 써주시면 되죠.

브룩이가 매냐에서 못할때 욕먹고 잘할때 칭찬 덜받는거야 원래부터 그랬지만... 오늘은 막판 전쟁분위기 때문에 특정 선수들의 활약이 많이 묻힌감이 있죠.

폴조지가 글 안올라오게 하려고 덩크를

원래 잘한날은 팬분들이 신나서 글 쓰는거고 못한날은 안티성향의 분들이 많이 쓰시는거죠. 웨스트브룩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그러지 않나요?

안좋아하는 분들이 잘했다고 칭찬하진 않으니까요 ㅠㅠㅠㅠ 오늘 잘했으니 칭찬 마구마구 해주시면 됩니다!

웨스트브룩뿐만 아니라

못한날만 돼면 까이는 선수들 많아요 

다른 스타플레이어들보다 인기가 덜한 것 같습니다

글쓴님께서 먼저 칭찬글로 써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그럼 칭찬릴레이가 계속되겠지요.

라이브로 보지 못하고 멀게의 하일라이트로만 봤는데, 풀업점퍼에 3점까지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니 오늘 시합의 러스는 제어하기 힘들었겠다는..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칭찬많은데요? 바로다음페이지만 가도 오클의 리더는 거북이라는 글도많이보이고 믿었다서브룩!이런글도많고 웨브룩이 릴라드 제어잘했다는 댓글들도많이보이는데요?

저 같은 경우엔 전반 보고 크게 실망해서 꺼버려서 브룩 만회활약을 못봤네요... 봤음 칭찬하는데..

지난 2경기를 너무 못해서 이번 경기가 잘해 보이는 거지

슈퍼스타의 평범한 활약 정도였다고 생각해요

오늘 야투율이나 자유투나 스탯 참 이쁘게 찍었네요!

브룩이가 3점잘넣으면 이기네요

사실 서브룩 정도면 못할 때 못하는 것에 대한 기대값보다 잘할 때 잘하는 것에 대한 기대값이 높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는 되는 스타잖아요? 그런데 그 기대값에 못 미치는 플레이를 보여주면 당연히 반향은 크죠. 오늘 경기도 그런 방향으로 흐르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