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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유로 비매너로는 보기 힘들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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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4-20 14:07:00

1 뒷짐 지고 수비 의사 없는 상황에서 냅다 돌파했죠
보통 이런 상황에선 슛을 쏘지, 냅다 개돌해서 덩크를 꽃으려고 하지는 않죠.

2. 덩크한 주체가 조지입니다
포틀랜드가 비신사적인 파울을 저질렀죠. 어깨부상 당한 선수 목을 죽으라는듯이 후려치더군요. 기분 상할만 했다고 봅니다.

4차전 꿀잼이겠네요. 뭐 포틀랜드가 똑같이 해도 할말도 없겠구요. 기왕이면 포틀랜드가 저럴 상황조차 안 오게 이겨줬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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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4-20 14:05:27

맥컬럼이 조지한테 한 파울 말고 비신사적이라고 할만한 파울이 있었나요?

심판 콜이 양팀에 소프트에서 파울이 많이 나온거지 경기내내 포틀이 경기내내 비신사적파울을 했다는 거에는 공감이 안되네요.

WR
2019-04-20 14:06:37

경기내내라는 표현는 수정하겠습니다. 다만 대놓고 부상당한 선수 목을 죽어라 후려치는건 충분히 기분이 상할만 했다고 보네요

Updated at 2019-04-20 14:18:13

.

WR
2019-04-20 14:14:41

거칠게 파울할수야 있죠. 근데 저렇게 목을 죽으라고 강타하는게 정상적인 파울인가요? 플레그런트를 받았어야 하는 추악한 파울이었는대요.

Updated at 2019-04-20 14:16:28

폴조지가 경기내내 당했단것에대한 코멘트로 타이밍이 좀 어긋났네요. 수정하셨다니 저도 수정하겠습니다..

WR
2019-04-20 14:17:21

앗 그렇군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9-04-20 14:18:38

좋은하루되세요:)

2019-04-20 14:15:36

공감합니다 뒷짐지고있는 선수제치고 림어택을하더라고요 골밑에 수비가 안막앗으면 덩크꽂았을수도있었어요 이정도면 지고있는팀은 공격해도된다 수준은아니죠

Updated at 2019-04-20 17:27:35

뒷짐지고 있는거부터가 문제입니다. 아직 경기가 끝나지 않았고 상대는 가비지 멤버의 일원입니다. 당연히 빈틈을 보이니 돌파를 하는건 그 공격수의 마음입니다.

다른 선수들도 자기 마크맨을 지키고 있었구요...

거기다가 오른손 잡이 선수가 왼손으로 돌파를 했습니다. 어딜 봐서 덩크의 의도가 그렇게 다분했다는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노엘이 restrict 라인 가까이에서 지키고도 있었는데 덩크를 시도할 이유가 없습니다.

어딜 봐도 그냥 왼손 레이업 시도입니다.

그리고 가비지 멤버가 운동능력을 보여주는 플레이는 자기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자 하는 시간이 되는 건데 그게 문제가 되는 플레이라는 말을 들어본적이나 본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Updated at 2019-04-20 14:46:35

폴조지 투쟁심 정말 멋지네요. 다만 포틀이 명분을 제공한 건 아닙니다. 한참 지고 있는 팀 마지막 공격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지만 한참 이기고 있는 팀 마지막 공격은 안합니다. 폴조지가 도발한 게 맞아요. 그래도 비매너의 선은 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득점 인정 안되게 해서 그와중에 매너는 지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멋있었습니다.

2019-04-20 14:49:51

지고 있는 팀이 공격한게 뭐가 문젭니까

WR
2019-04-20 18:46:06

지고 있는 팀이 공격한건 문제가 없죠. 다만 주로 슛을 던지고 끝내지 덩크를 꽃을 기세로 림어택을 하는건 충분히 수비의사 없는 팀을 자극하는 행위로도 볼 수 있다 이 말입니다.

Updated at 2019-04-20 17:31:37

덩크를 냅다 꽃는 다니요.. 

수비를 할 마음이 없어보이는 수비의 모습이 더욱 포틀랜드 공격을 자극했죠... 정상적인 오펜스를 펼치고 있을때 가비지라도 수비수들은 정상적인 수비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영상을 보셨으면 알겠지만 덩크를 냅다 꽃는 장면 어디에도 없습니다.

레이업 시도였습니다... 가비지 선수들이 나와서 레이업 보여주는게 무슨 문제가 됩니까..

맥칼럼이 비신사적인 파울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공중에서 이미 밸런스를 잃었고, 플래그넌트 파울 심의도 안 들어갔습니다. 거기다가 폴조지가 이거에 대한 반응이 거의 없었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솔직히 폴 조지 선수가 포틀랜드 선수 누구랑 싸웠을 정도에 일이 있었으면 모르겠는데

제가 느끼기엔 그냥 오늘 안 풀린 야투율에 대한 화풀이로 밖에 안 보였습니다.

 물론 저 한명의 느낌이 문제가 되진 않지만

포틀랜드 선수들은 확실히 비매너라고 느낄 겁니다.

저희들이 느끼는 것이 문제가 되는게아니라 선수들간에 받아들이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지는 팀 입장에서 경기가 끝나갈때 공격의사를 보이냐 안 보이냐는 볼을 소유한 팀에서 정하는것입니다.

근데 수비가 "자기는 손뒤로해서 안 막겠으니 공격하지 마라"?

그런 경기 한 번도 본적 없습니다. 제발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라고 너무 막나가지는 말아주세요...

WR
2019-04-20 18:42:54

공중에서 목을 냅다 후려친게 비신사적인 파울이 아닌가요? 저건 큰 부상을 초래할수 있는 파울이죠. 파울하고 양팀 선수 약가 신경전 일어나서 대치하는 장면도 보셨을거에요.
그리고 주로 지고있는팀 공격은 슈팅으로 끝내죠. 당연히 림어택으로 공격하면 상대한테 자극이 되는거 아닌가요

Updated at 2019-04-21 13:51:17


목을 냅다 후려치기 보다는 공을 긁으려다가 몸이 부딫치면서 밸런스 유지를 못해서 손이 그쪽으로 간거고 그렇게 냅다 후려친거같지도 않아보입니다... 결과적으로 플래그넌트 파울 유무 확인도 안 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는 여태까지 지는 팀이 끝나기 직전에 림어택으로 상대팀이 자극 받아서 덩크하는 장면을 한 번도 본 적없습니다..

그저 가비지멤버가 자신감을 보여줄 뿐이지 그걸 가지고 이기고 있는팀이 도발이라고 생각할까요??

여태까지 그런 경기를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저는 지는 팀이 림어택 해서 레이업 하고 공격팀이 다시 볼 소유한채로 끝나는 경기는 많이 봤지만, 지는팀이 림어택 했다고 공 받아서 무작정 달려가서 덩크하는 경기는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몇 번이나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수비하는 마크맨이 벌써부터 손 내리고 있는 것부터 지는팀 볼 소유에서 공격 하지 않겠다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는데 그러는 것 부터 도발입니다.

무엇보다도 조지가 덩크를 하지 않았으면 애초에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그냥 조지가 덩크를 했기때문에 생긴일인데 

그걸 그렇게 쉴드를 치겠다고 잘한 일이다 어쩌다 하는 말이 너무 보기싫습니다.

'조지가 덩크한게 팀을 끌어올리고 자신감을 얻기위해서다' 이런 말 까지는 인정합니다. 플레이오프니까요

근데 무슨 이게 포틀랜드가 먼저 잘못한거다. 조지는 잘못이없다 이런쪽으로 끌고가는 말좀 그만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잘못을가지고 남 탓은 하지맙시다 제발 진짜 이럴 수록 안티만 더 생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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