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서 상대 기세 2:0으로 꺾어놨다고 시리즈 가져가는거 아닌데 휴스턴이 이미 2라 진출하는걸 기정사실화하는 글을 너무 많이 본것 같아서요. 유타가 비록 1,2차전 하든 수비가 미흡했지만 악명높은 유타 원정에서는 어떨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원정경기에서 말을 안듣던 유타의 슛감도 오클처럼 언제 돌아올지 모르구요. 또 오늘 신경전처럼 유타도 홈에서 피지컬해지는 측면이 있는데 유타 팬들이 워낙 열정적이라 콜에 따라 갑분싸라도 되면 어떻게 이겨낼지 지켜봐야겠어요. 긴장됩니다
플옵만큼 홈어드가 심한 경기도 없지요 특히 몇몇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