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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성기의 아이버슨과 티맥의 비교가 백중세군요

 
  6042
2019-04-19 16:03:47

3월 말에 if 게시판에 최전성기의 아이버슨 vs 최전성기의 티맥 poll을 올려봤는데, 331분이 투표에 참여해 주셨고, 그 중 158분은 아이버슨 나머지 173분은 티맥을 선택해주셨네요. 정말 박빙인 듯 합니다.

 

아이버슨 최전성기 시즌-퍼스트팀 입성, 득점왕, 시즌 mvp 달성, nba 파이널 진출

 

티맥 최전성기 시즌-퍼스트팀 입성, 득점왕, per 30.3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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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4-19 16:08:58

티맥 그래서 그분 컨파는 가보셨는지

Updated at 2019-04-19 16:15:19

아마 산왕시절...

2019-04-19 16:21:01

가비지멤버로 간건 안됩니다.

2019-04-19 16:48:55

2라도 안갔는데요?ㅠㅠ

2019-04-19 16:50:22

아...아

2019-04-19 17:20:54

아 산왕있을때 1라 탈락이었나보죠?? 기억이 잘 안나서

WR
2019-04-19 17:26:35

파이널까지 가긴 갔는데 전력 외라 가비지타임에나 나왔죠...

2019-04-19 18:20:18

간건 간거니...

2019-04-20 09:23:08

간게 맞았군요 

2019-04-19 16:29:12

제가 정말 좋아했던 두선수네요..추억의 져지들..추억의 티맥2..그립네요..
저 올랜도 져지도 정말 이뻤는데..갠적으론 스트라이프보다 깔끔한 저 매직져지가 좋았습니다..

2019-04-19 16:39:37

저는 mvp도 있고, 더맨으로 파이널도 간 아이버슨이 역대랭킹에서 더 우위가 아닐까 싶은데 소위 순수실력(?)은 최전성기 기준 티맥이 더 나을수도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2019-04-19 16:43:27

누가 더 간지 나냐고 물어봤어도 치열했겠네요.

WR
2019-04-19 16:45:04

티맥의 길쭉길쭉 and 시원시원함에 한표요

2019-04-19 16:52:17

티맥의 졸린 눈보다는 아이버슨의 우수에 가득한 똘망똘망한 눈매가!

2019-04-19 16:53:23

제가 감독이라면 아이버슨보다 티맥을 픽할것 같습니다.

WR
2019-04-19 17:13:42

아이버슨은 뭔가 아이버슨을 위한 팀을 만들어줘야 할 것 같은...
하지만 만들어주면 파이널까지 데려가주심

2019-04-19 16:58:13

구단주라면 앤써를 픽하겠죠. 저지만 팔아도

2019-04-19 17:09:49

두선수는 나름(?)유리몸과 리그최고의강골이라는 엄청난 차이가 있죠 둘다 건강하면 당연히 티맥고르겠지만요

2019-04-19 17:10:38

앤써 파이날진출할때의 식서스멤버는 정말 처참했습니다.
저는 아이버슨에 한표.

2019-04-19 17:37:31

멤버 비교는 자강두천급 아닌가요

2019-04-19 17:48:33

아이버슨이 멤버 탓할수는 없지 않을까요? 공격력은 아쉬울수 있어도 수비에서 그들이 해준게 얼마였는데... 애초에 한개의 창과 네개의 방패가 컨셉이었습니다.

2019-04-19 18:33:27

티맥은 올랜도 때 멤버가 정말 슈퍼스타 중 최악 수준 아니었습니까?

Updated at 2019-04-19 19:16:45

처참한 멤바로 어떻게 파이널이 가능할까요? 스노우 맥키 무톰보 타이론힐 조지린치 라자벨 등등 수비력은 최상이고 공격력도 평균은 사는 멤버들이었습니다. 올랜도 때 티맥 보다 훨 좋은 멤버들인데..

2019-04-19 18:05:14

조던이 실력과 업적만으로 고트를 평가받을까요?? 그외에 보이지 않는 뭐가 있죠 아이버슨도 티맥과 비교하면 보이지 않는 그것이 있습니다

2019-04-19 20:48:30

원래 비교라는게 절대적인 차이가 있지 않는 한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죠

득점만 놓고 보면 두 선수다 최고의 경지에 있는 선수들이라 누가 낫다고 보긴 힘들 것 같습니다.

아이버슨의 경우 필드골 성공률은 낮지만, 자유투 유도가 많아 이를 상쇄했고 팀을 혼자 캐리해 파이널로 이끈 실적이 있습니다. 

티맥의 경우 전성기에는 오펜스에 있어서는 아이버슨 보다 완벽한 선수였지만 상대적으로 팀 성적이 받쳐주지 못했죠.

 

결국 이 두 선수에 대한 비교는 개인적인 선호도로 결정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저는 실력보다 '농구는 신장이 아니라 심장으로 하는 것이다'라는 디 앤써의 한마디에 반한 사람으로서 아이버슨에게 점수를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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