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플옵시리즈 평균 득점이 13.6점이네요.
커리,듀란트 중심으로 가느라 득점 볼륨이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탐슨 이름값에 비하면 너무 적긴하네요.
물론 걱정은 안되지만요
오클 6차전을 기억하세요..
더 높은 라운드들을 편히가려면울 기계가 빨리 감을 잡아야...
이러면 꼭 다음 경기에 터지던데..
만약 2라에가서도 감 못찾으면 컨파 가기 힘들겠죠.
우리 탐수니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언제든 터질 선수라
커즌스가 빠져서 포제션이 줄지는 않을거라..
이러다가 좀 들어간다 싶으면 또 몰아서 받을겁니다.
그래도 조금씩 살아나는게 보이더군요.
듀란트,커리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러들이 있기 때문에 탐슨은 시리즈중에 2~3경기씩만 터져줘도 문제가 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어우골이니 걱정은 안합니다
오픈샷이 많이 없더라고요. 플옵같이 터프한 경기에서는 1옵션으로 뛸 때 좀 아쉬운 모습이 보이네요.
듀란트 합류후 플옵에서 특히 좀 그런 부분이 있는데~~
공격에서는 플옵 이니 한포제션 한포제션이 중요해서
커리 or 듀란트 or 컷인 & 오픈된 팀원 위주로 공격 가져가게 되죠
그래서 본인은 확률높은 공격 아니면 좀 덜 시도하게 되고...
그리고 플옵에서 탐슨이 수비를 정말 열심히 하니까 공격에서는 아무래도 체력도 좀 부칠
수가 있을거 같습니다.
수비를 워낙 빡시게 하다보니 체력탓인지 공격시에 자기 오픈 기회를 잘 못찾기도 하네요
어쩔 수 없는 부분 같은데 다만 그래도 한경기씩 터지려면 슛을 좀 던지긴
해야 될겁니다
원기옥 모으고 있는겁니다.
이러다 뜬금없이 헤드밴드 차고 나와서 또 플옵 한경기 최다 3점 기록 같은거 갈아치울지도 모르죠.
오클 6차전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