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도 4/4..제가 보기엔 슛 있습니다..
확실히 자유투 쏠 때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오늘 훅샷 감각이 좋습니다. 뇌절하는 습관은 못고쳤지만...
1차전 홈팬들 야유이후 각성했네요!~!
단순 외곽슛만 없는게 아니라 운동능력에 비해 골밑 마무리도 불안불안한 선수였는데
그건 올해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경기를 실제로 보고계신건지 아니면 박코만 보시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오늘 역시 미들이나 3점은 없습니다. 대신 오늘은 적극적으로 골밑을 파고 마무리가 좋네요.
당연히 리그패스로 실제로 보고 있네요.미들 3점만 슛인건 아니죠.
시몬스 득점력 없다고 한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미들 3점이 없다고 한거죠. 약간 쉐도우 복싱 느낌이네요. 물론 자유투 4/4는 평소에 비하면 좋은 흐름이군요.
네.. 슛 없다. 는 용어가 오남용 되는 느낌이 있긴 하네요.아무튼 잘하니 보기 좋네요.
시몬스가 비판이 대상이 되는 '슛이 없다' 는건
미들과 3점 얘기니까요
미들과 3점을 쏴야 시몬스는 이 약점에서 벗어나는거겠죠
오늘 같이 돌파나 속공 게임이 잘 되면 위력적인 선수인데 이런게 막히는 날은
정말 갑갑하다는게 약점인 선수인거죠
개인적으로는 용어적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필리 빅팬이었다면 속 좀 상했을텐데 리그 유망주로 지켜보는 입장이라 다행입니다.슛 없다. 가 너무 오남용 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렇죠 필리, 시몬스팬입장에선 속상합니다
슛이 없는게 아니라 미들 3점이 없는데
아예 공격력이 없다고 깔아뭉게고 은근슬쩍 평가절하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이제 2년차인데 말이죠
아니라곤 해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속상할법 하죠.2라운드에서 랩터스랑 만나서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글쎄요
보통 '슛 없다' 라고 하면 미들 레인지 이상의 점프슛이 약한 경우를 뜻합니다
레이업이나 덩크도 슛은 맞죠
그런데 보통 슛이 없다고 할때는 '일정거리 이상의 점프슛'입니다.
샤크가 아무리 FG 60% 70% 찍어도 샤크보고 슛이 좋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 용어인데 오남용이라는 말씀은
맞지 않아보이네요
이 부분에서 많은 분들 의견이 갈리는 것도 본적도 없습니다
그렇죠 보통 슛고자니 없니 이런 얘기하는건 골밑 마무리가 약하다는게 아닌 점퍼를 얘기하는 겁니다
추천을 대신하여 댓글남깁니다
딱히요...슛없다고 할때 그게 레이업이나 덩크를 말하고자 하는게 아니죠. 게다가 시몬스는 리딩을 하는 입장이니 당연히 슛이없다는 표현은 점퍼를 지칭하는게 되겠죠
너무 억지네요... 옛날에 디조던 같은 센터들도 야투 막 7/7 이런데
이러면 흔히 말하는 '슛이 있다' 인가요?
시몬스는 슛이 없는게 맞죠
확실히 자유투 쏠 때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