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74시즌 이래 플레이오프 pipm 스탯,
이걸 보면 르브론 올타임 2위처럼 보이긴 하네요.
던컨 플옵 경기수가 압도적이군요.......
저 스탯은 무엇인가요?? 누적스탯인가요??
로빈슨이 생각보다 높네요?? 플옵때 새가슴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어서 플옵 기록 낮을줄 알았는데....
3파엠 이상자 5명이 딱 상위 5인에 있네요. 르브론이 각종 수치로만 치면 조던하고 항상 상위권 랭크되어 있긴 하죠. 다만 그게 전부는 아니니까요.
상위 3명이 제 탑 3네요
포지션당 한명씩만 있는 쓰리파엠 선수들이 탑5에 몰려있네요.
근데 진짜 르브론이 고생하긴 했나보네요 뛴게임수에 비해 뛴시간이 많긴합니다어찌보면 요번시즌 쉬어가는게 본인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르브론이 여지껏 이런 휴식을 취하는건 굉장히 오랜만일테니깐요
스탁턴!!!
처음보는데 뭘 기반으로 만들었는지 궁금하네요. 수치에 위화감이 들어서..
한편으로는 조던의 위엄이네요. 르브론의 80퍼센트만 뛰고도 기록이 거의 같으니까요.
그런데 어떻게 말론이 없고 스탁턴이 있죠?
말론은 플옵때 상대적으로 못해졌고 스탁턴은 더 잘했던걸로 압니다
동고서저의 시절에서 쌓은 기록들도 있으니 딱히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 되네요. 어차피 저런 숨은 기록들 가지고 올타임을 논하지는 않기 때문에 르브론이 플옵에서 좋은 활약을 하긴 했구나 정도로만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르브론 제임스가 데뷔한 시즌인 03~04 시즌 이후 17~18시즌까지 동고서저였던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117909&sca=&sfl=wr_subject&stx=%EC%84%9C%EA%B3%A0%EB%8F%99%EC%A0%80&sop=and&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이 글 외에도 르브론이 데뷔한 2003시즌 이후로 쭉 서고동저 흐름이 유지되었다는 글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르브론이 플옵에서 뛰어나지 않았다거나 업적을 폄하하자는 것이 전혀 아니고 그냥 팩트체크를 하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오해하신 것 같은데 동고서저는 르브론 이야기가 아니고 저 지표에 있는 선수들 중 동고서저시절에 뛰었던 선수들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굳이 르브론만 서고동저로 평가절하 해야할 이유는 없다는 거죠.
아... 제가 글을 잘못 읽은 모양입니다. 죄송합니다...
동부는 느바팀이 아닌것도 아니고 동부면 중간에 빅3 보스턴이 있건 리그 1위였던 시카고가 있건 평가에서 하락해야되는군요파이널을 50경기 가까이 뛰었고 초반 두번 파이널 제외하면 파이널에서 못한적도 없음에도 불구하고요
- 르브론이 서고동저의 혜택을 보았는가? YES
- 그럼에도 불구하고 르브론의 플레이오프 활약이 대단한가? YES
라고 생각합니다.
파이널 시리즈만을 가지고 데이타을 뽑아 본다면 서고동저 영향이 얼마나 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도 같네요~
혹시 시간 되시면 본문 쓰신 분이나 잘 아시는 회원분께서 자료 뽑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걸 어떻게 서고동저 프레임을 씌워서 비판하지... 참 그냥 플옵에서 잘했다 정도로 보면 될 것을 어떻게든 까려고 참
르브론의 커리어를 세부적으로 보면 뛰어난 점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흔히 전문가들은 2위로 많이 언급하는 이유라 생각하구요.
저도 스탯에 관심이 많고 스탯이 100%는 아니지만 많은 부분을 설명해 준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특히, 여러 가지 2차 스탯들)
단, 한두가지 스탯에 매몰되면 안 되고 여러가지 스탯을 고려해서 봐야겠죠~
우승이나 뭐 이런 거 제외하면 르브론이 No.2에 가깝긴 합니다.
헤이터들은 여전하네요. 그마저도 이젠 존중합니다.
던컨 플옵 경기수가 압도적이군요.......
저 스탯은 무엇인가요?? 누적스탯인가요??
로빈슨이 생각보다 높네요?? 플옵때 새가슴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어서 플옵 기록 낮을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