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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드의 부상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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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23:44:08

뭐 오피셜은 아니고 NFL17년차 메디컬 닥터가 제기한건데 요약하자면
엠비드의 무릅보조장치가 쓰이는 경우가 골멍(뼈타박상)이나 관절염 때문이라고 하는데 골멍일경우 출전을 안시킬테니 관절염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근데 이 관절염이 치료방법도 없고 선수생활에 큰 지장을 준다니 걱정입니다. 마지막에 이 닥터도 자기가 틀렸으면한다고 희망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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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04-16 00:04:32

 엠비드 본인을 비롯 팀 스텝들이 똑똑하지 못하다고 느끼는게 자기 체중이 자기 무브를 못 버텨주는데

최소 5KG의 감량은 필수적이라고 봐요.

 

엠비드가 무슨 샤킬오닐처럼 145KG를 버틸수있는 내구성도 아니고

현재의 몸무게...한 130은 되려나요. 그정도로 보입니다.

어쩄든 그정도 몸무게 조차 버거워하는 무릎인데 최소한의 감량 시도조차 안하는건 미련해보입니다.  

 

엠비드 현재 체중에서 5키로 뺀다고 홀쭉이 되는것도 아니고, 신은 엠비드에게 무릎에 걸리는 현 몸무게의 하중을 버틸만한 튼튼함은 안줬습니다. 하중을 줄여야됩니다.

 

현재 엠비드는 자신의 몸 조차 완벽하게 컨트롤 하지못하고 엉거주춤 뒤뚱뒤뚱 대며 몸 밸런스를 잃는 상황이 너무 많이 나옵니다. 본인 골격은 샤킬오닐이 아님을 빨리 자각해야죠.

오히려 골격 자체는 칼 타운스나 카펠라와 동급 골격에 가깝다고 봅니다.

근데 엠비드는 그저 거기에 살을 찌운거죠.

2019-04-16 00:07:53

nba.com에 113.4kg라고 나오는데요?

무릎 내구성에 대한 의견은 공감하지만 감량에 대한 의견은 글쎄요... 살을 찌운 것 같지는 않은데요

2019-04-16 00:13:51

전 프로필 몸무게가 현재의 몸무게랑 같다고 보지 않습니다..

프로필 상으론 타운스와 엠비드의 몸무게가 1KG도 차이가 안나는데 실제로 경기보면

키 차이도 물론이고 떡대차이도 꽤 나는 편이죠.  

2019-04-16 00:40:48
엠비드 드랩 체중이 113.4kg일겁니다.애초에 부상 기간에 300lbs(136kg)정도 찍었다는 썰로
질타도 받았던 적이 있었죠.몸이 대학 시절하고는 확연하게 차이가 나요.못해도 120대
후반은 나간다고 봅니다.
216cm에 113.4kg이면 데이비드 로빈슨 몸인데 말이 안 되죠.
2019-04-16 00:57:21

일단 110 후반대는 찍어야 안심이 될거 같습니다

2019-04-16 00:33:36

아 이거 엄청공감합니다.. 엠비드 착지 장면도 보면 가끔씩 엄청 불안불안하거든요 언젠가 무릎 이슈가 터질거같아서 조마조마합니다.

2019-04-16 08:40:50

하체 힘도 상체보다 현격히 떨어지는데 너무 화려한 무브들을 쓰니... 부상 경력도 있는데 이러다 문제생기는게 아닐까 걱정이 되네요.

2019-04-16 00:20:56

간만에 s급이라 볼수있는 센터가 나왔는데 길게봤음 좋겠네요.

2019-04-16 09:05:13

S급 선수의 기본덕목중 하나는 내구성이라고 봐서,,,

엠비드의 기량과 기술은 역대급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선

체중감량을 좀 해야할거 같긴합니다.

den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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