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이 너키치 부러진다리 발로 친건가요?

보니까 심판은 떨어진 호루라기 줏느라 정신없어서 치고 지나갔다기보단 못 보고 지나가다가 발에 살짝 걸린거였네요. 심판이 설마..사람이 저렇게 쓰러졌는데 일부러 치고 가진 않겠죠. 

너무 어설프게 지나가는데..

저도 찬걸로 보이는데

그냥 인지 못한것 같습니다. 너무 나가신것 깉아요. 우리들이야 티비로 보고 슬로우모션으로 보지만 실제로는 저 좁은공간에 네다섯명 몰려있는 상황이라 인지못했겠죠.

차고 간것은 맞는데, 일부러는 아닌거 같습니다

부주의 한것은 맞으나 나쁘다 라고 말하기는 무리가 있어 보이구요

그상황 시작시점을 보면 다리가 부러져서 일어나지 못하는 상황처럼 안보입니다 일부러 친거처럼은 더더욱 안보이구요 어느누가 선수가 부상으로 쓰러졌는데 발로 칠 수가 있나요??

일부러 쳤을리는 없다고 봅니다. 

일부러 찬건 100% 아니겠지만 저 상황에서는 부주의 한 것만으로도 잘못한겁니다.

판정을 하고 호루라기 챙기느라 아무리 정신이 없고 부상 정도가 확실치 않은 상황이라지만 눈앞에 쓰러져 있는 사람보다 중요한게 또 있을까요.

경기중 심판들이 집중 못하는건 오심만으로도 충분히 지긋지긋합니다.

눈 앞에 다리 완전 부러져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걸 살짝 피해 지나가려하는 것 자체가 부주의죠. 고의는 당연히 아니지만 부주의한 것 자체만으로 잘못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고의여부를 따질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너키치가 그렇게 인기많은 선수가 아니라 이정도지 인기 많은 선수가 다리가 저렇게 부러졌는데

심판이 저렇게 차고 지나갔으면...

다리가 부러진사람이 있는데 왜 살짝 피해서 지나갑니까? 건들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죠.

왜이렇게들 일부러 그랬던건지에 목을 매시는지.. 저건 당연히 고의는 아닌거고 너무나 바보같은 부주의함에서 나온 실수인데 당연히 질타 받아야죠

심판이 뭐 아이버슨도 아니고 넘어진 선수 다리위를 지나간다?? 너키치가 크게 다친게 아니고그냥 넘어져 있는거였어도 다리위를 넘어가서는 안되는 일이죠 이거는

 보는 눈이 몇갠데 심판이 미치지 않고서야 그 다리를 치고 갈까요? 다리 친 후의 행동 보시면 답 나오지요....저때까지 전혀 인지를 못한 겁니다 뭔 상황인지 ..

고의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하고 싶지도 않고요) 해선 안 될 실수라고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