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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의 커리어를 걱정하시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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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3-26 09:57:10

그냥 포기하세요~~그러면 마음이 편해짐니다~~

 

커리는 퍼스트 세칸드 이런거 신경쓰는것 같지 않는것 같아요..

 

지금처럼 자신외에도 팀을 캐리할 선수가 2명이나 있는한 더욱더 기록같은건 안중에 없을듯 합니다..

 

더욱이 커감독하에서는 슛감 좋다고 또는 정규시즌에서 1승이라도 더하기위해서 커리의 출전시간을 늘리는 일은 절대 없을겁니다...

 

대신 우승할 확률은 올라가겠죠

 

한가지 방법은 있습니다...

 

탐슨 듀란트 내보내고 오로지 커리 혼자 팀을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또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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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3-26 09:57:05

좋아하는 선수의 커리어에 신경쓰는 것도 당연하고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선수가 지금 이 순간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즐기는 데 중점을 두는 게 더 유익한 팬질(?)이라고 생각하네요 

2019-03-26 09:58:55

동감합니다. 지금을 즐겨야죠.

2019-03-26 10:03:45

여담이지만 종목을 불문하고 요새 수상이나 커리어에 대해 신경을 더 많이 쓰고 논쟁도 더 늘어난 것 같아 좀 아쉽게 생각합니다. 축구만 봐도 예전엔 발롱도르나 이런 거 별로 신경 안쓰고 얘기도 별로 없었는데 요새는 엄청 중요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됐고 심심하면 그런 얘기만 나와서 지겨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서열 가르는게 남자들의 거의 본능적 행위에 가깝다지만 뭔가 스포츠를 즐기는 본질에서 비껴나가는 것 같아 좀 안타까운 게 있네요.

2019-03-26 09:58:04

자기가 퍼스트팀 욕심 있으면 한 경기 쉬면서 부인 생파를 그렇게 왁자지껄 하게 할까요?
마인드 컨트롤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도 자기가 파엠 욕심이 있으면 경기 전에 골프 치러 갔을까요?
태생이 선하고 금수저라 그런지 사고방식 자체가 좀 다른 것 같아요. 그냥 모니터를 통해서 멋진 경기력 보는 걸로 만족해야죠. 당사자가 별로 신경 안쓰는 것 같은데 팬들이 노심초사한다고 될 일이 아닌 듯 합니다

2019-03-26 10:07:03

커리의 커리어

 

아나운서 발음 테스트 같네요

2019-03-26 10:16:33

수많은 선수들이 최고이자 궁극의 목표를 MVP나 퍼스트팀이 아닌 우승이라고 말하지요.

커리는 그런 선수들 중에서도 가장 일관적이며 실천적으로 이를 보여주는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2019-03-26 10:54:22

결국 농구는 누가 잘하든 지면 아무의미 없고 이기면 모든 것을 얻는 팀 스포츠죠. 조던신께선 고트인 선수는 있을 수없다. 고트인 팀이 중요하다며 은근슬쩍 72승 10패 후 우승한 불스가 고트팀이라고 자랑하기도했는데 뭐 맞는 말이니까요.

2019-03-26 12:10:30

 굉장한 커리어를 남기려면 그 스탯을 남길만한 팀과 시기가 선수와 잘 맞물려야 하는 것 같아요.

 오히려 듀란트가 이적해 오지 않았다면, 커리 자체로는 더 빛났을 거라 봅니다.

 팀은 비록 살짝 더 약해졌을지 몰라도, 커리의 포텐은 남김 없이 보여주지 않았을까 합니다.

 더 할 수 있는 선수가 상황상 범위를 줄여서 맞추어 플레이 하는 느낌이라 아쉽습니다.

 

 올 시즌 하든이 빛난 이유도, 아이러니하게 팀이 부상 등으로 무너져서 본인만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나타난 현상이고, 거기서 하든 스스로 한단계 올라와 버린 결과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 골스 지금의 멤버에 일부 변동이 생겨 다시 명실상부 1옵션으로 스스로 맡아 플레이 할 커리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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