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 슈팅가드가 이정도 스탯이면 엄청 욕먹어야겠죠?

1차복귀때인가요? 야투율이 낯서네요

31세 외야수가 마이너(AA)에서 이 정도면 어떤가요?

타율 0.202, 출루율 0.289, 장타율 0.266

3홈런, 51타점, 114삼진

30 도루, 18 도루자

에러 11개

NBA로 승격 가능할까요?

저 형 63년 2월생인데
95년 3월에 복귀했을걸요
저때도 무려 만 32세였죠
지금 스테판커리보다 한살 많았네요

다른 선수들이 저성공율로 평균 23개씩 던지고 있었으면 슛 좀 아끼라고 까였을거 같네요

저 아저씨는 놔두라고!!

새깅해야겠네요

한때 반짝 스타였던거 같은데
폼이 빨리 죽었네요

저 시즌에도 전설의 일화는 있죠.. 닉스 전 전반 끝나고 프론트에서 "이번 시즌 최다 득점은 몇점이야?"물었고 "응 칼말론의 54득점".... 아시다 시피 시합 종료 후 한마디 "이제 55득점이 시즌 최다 기록이지?"

저 스탯을 찍으면서 백넘버탓을하고.... (벌금내면서 23번 입음)

어휴~ 이 선수 뻔뻔하게 야구하고 와서는... 이상한 번호, 45 달고 징징대다가

결국 론 하퍼의 23번을 뺏은 그 사람 아닙니까...

마치 그 23번이 원래 백넘버인냥~! 

3점도 없고 잘해봐야 쓰리핏정도나 하고 은퇴하겠네요

 왜이리 못하죠,,? 최소 평득 30은 넘겨야지..저 양반 참 

복귀시즌인데도 자유투, 오펜스 리바운드, 스틸, 턴오버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