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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는 슈팅코치를 바꾸는게 최우선과제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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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5 13:24:51

올시즌 레이커스에 대해서 많은 아쉬운순간이 있지만 저는 3점과 자유투를 많이 흘린게 생각이 나네요. 특히 자유투같은경우에는 단순1점이 아니라 상대에게 심리적으로 가하는 압박이 있다고 보거든요.

르브론제임스가 올시즌 수비도 안하고,
전성기에서 조금 내려오는 모습은 보이지만 여전히 드라이브 앤 킥에 이은 찬스봐주는 능력은 아직도 최고였습니다. 그냥 레이커스슈터들이 그걸 못넣은게 컸어요.

르브론같은 킥아웃패서랑 같이 뛰는게 슈터들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였는데 말이죠.

어차피 선수를 추가하는게 어렵다면
3점이나 자유투라도 팀적으로 개선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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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3-25 13:29:06

 35% 넘는 선수가 론도랑 스티븐슨 둘이네요  둘 다 경기당 1개정도 성공이네요

Updated at 2019-03-25 13:34:17

성공률과 성공횟수를 따져보면 르브론이 팀내 최고 3점 슈터나 다름 없는데 이건 좀 문제가 있죠;

2019-03-25 13:39:06

보통 슈팅은 코치를 바꾼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기도 하고 어차피 올해 뛴 선수들 올해 대부분 만기라 내년에 다시 꾸려야되는 상황 즉, 선수를 추가해야되는 상황이죠

 

레이커스는 올시즌 시작부터 구성이 잘못된 문제입니다 블록이나 무스칼라처럼 원래 괜찮은 슈터가 중간에 이적해서 슛이 안좋아진건 그렇다고쳐도 시즌 시작전에 커리어동안 3점에 대해서 좋은평가를 받은 선수를 한 명도 영입하지 않았고 기존 선수중에도 3점이 좋다는 평가는 올시즌에 무너지긴했지만 하트 한명이 전부였다는거 생각하면 왜 구성을 이리 했는지부터가 의문스럽죠 (혹시나 작년 한시즌 38%찍었다고 디트에서 4시즌동안 33%대 성공률이었던 KCP를 믿은건지..)

Updated at 2019-03-25 13:48:04


쿠즈마 잉그램 kcp등을 믿은거죠.

 

작년 

쿠즈마 36%   잉그램 39%  kcp 38%

 

실상은 올해 기록  쿠즈마 30%  잉그램 33%  kcp 34%

주요 선수들 3점이 잘 안된게 아쉽죠.  

 

하트도 3점이 망했구요

2019-03-26 09:39:24

문제는 하트까지 포함해서 이선수들이 전부 3점슛 능력을 보여준게 한시즌밖에 없다는거군요 (물론 2명은 신인이지만..)

사실 그냥 막연히 오픈인 상황이 전시즌보다 많이오면 더 잘 넣겠지하고 막연히 생각한게 아닌지 싶기도 합니다

일단 KCP는 딱 지난시즌 제외하면 좋은 3점슈터라고 보기 힘들었으니 의심을 했어야하고 신인 2명도 단순히 믿기엔 역시 1시즌 표본이라 다른 보험이 필요했다고 생각하며 잉그램은 사실 작년에 성공률이 아주 좋았지만 시도수를 루키시즌보다도 더 줄인 경기당 2개도 안던지는 선수였으니...

2019-03-25 15:58:28

전 경영진부터 갈아버렸으면 합니다.

2019-03-26 04:44:22

작년 레이커스 선수들의 3점을 어느정도 믿은거고 저도 어느정도 설득은 되었습니다만 결국은 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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