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 트레이 영 최근 활약에 밀리지 않는 또 다른 루키

새크 젊네요

키야 시간대비 득점 효율이 대단했네요. 엄청클 수 있을거 같아요. 보쉬랑 아마레 로드맨을 적당히 섞은 독특한 스타일인거 같습니다

올 시즌 신인들은 정말 기대가 큽니다. 발전 가능성도 다들 높고요. 현재는 돈치치-에이튼-트레영-베글리 빅4급인데, JJJ도 못지 않은 실링이로 보이고요. (여기까지는 큰 부상이 없는한 실망할 일은 없는 레벨 같습니다.)

게다가 섹스턴 같은 선수들도 2년차에서 확 치고 올라갈 가능성이 있고,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나 사멋등 괜찮은 주전으로 이미 자리잡아가기 시작한 선수들도 많고요.

미칼 브리지스, 마일스 브리지스, 윈카주, 트리어, 브런슨, 해리 자일스, 미첼 로빈슨, 밤바 등 어느 순간 확 치고 올라올 선수들도 꽤 보입니다.

마포주 카드는 아직 열어보지도 못했고요.

잘하면 거의 역대 최고의 뎁쓰인 드레프트로 결론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짧은팔과 그에따른 수비력부재때문에 의문부호가 붙었는데
애초부터 강점이던 빵빵한 모터에 다소 의문이었던 피니쉬능력이 리얼로 판명나면서 득점머신 스타일의 4번으로 엄청난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들까지 완전히 장착하면 진짜 전방위 공격수로 밑선 기동력 안되는 팀은 영혼까지 털어먹을 것 같습니다
올해 드랩은 진짜 뎁스가 엄청나네요
몇년지나면 역대급 드랩 목록에 추가될것 같습니다

이 친군 전형적인 농잘잘같아요. 플레이 처음 보고 의심할 여지가 없는 올스타급 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이정도인데 연차 쌓이고 더 세련되면 얼마나 무서워질지 지금부터 벌써 두렵습니다.

동의합니다.

베글리는 매경기마다 성장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새크는 확실히 미래가 기대되는 팀이군요

진짜 무서운 건 베글리도 그렇고 다른 5픽 이내의 4명도 그렇고 팀상황이나 몸상태(웨이트),기술 등이 아직 덜 다듬어진 상태임에도 리그에서 꽤나 크고 좋은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죠.
각 루키들에게 오프시즌동안 그리고 데뷔시즌 포함 3시즌간 자신의 부족한 부분 보완하고,강점을 갈고닦으면 이번 2018드래프트의 1-5픽은 엄청난 황금드래프트가 될거라 생각합니다